MC몽 병역기피 무죄 확정이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03&aid=0004518611

 

병역법 위반은 최종 무죄. 공무원시험 응시 등을 이유로 입영을 미룬 것은 위계공무집행방해로 유죄. 어차피 원심도 집행유예 판결이었으니 실형을 살 일은 없네요.

 

어쨌건 병역 연기도 죄는 죄입니다만... 현실적으로 이런 저런 국가고시를 치르거나 별로 다닐 맘도 없는 대학원에 진학하며 입영이나 예비군 훈련을 연기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하면 밥숟가락을 놓게 만든 비난여론이 정당했었는지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병역이라는 게 좀 민감하고 희한해서.. 진짜 병역 기피를 했어도 결국 갔다오면 용서를 잘 받는데 반해... 정작 알고보니 범법행위를 안했어도 안갔으면 용서가 잘 안되는지라.. 컴백이 얼마나 용이할지 모르겠습니다. 못할지도 모르겠고요.

    • 아이고! 살았다.^^ by MC몽.
    • 이미 재판과정에서 여론과 언론에 의해 만신창이가 되었죠. 대법원 판결은 별 의미조차 없는 미미한 수준.
    • 진짜 병역기피를 했다 결국 갔다와서 잘된 케이스가 누가 있죠? 장혁? 송승헌? 정도인가..
      법적으로 무죄는 나왔다지만..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왔던 글을 보면 생각이 전혀 없었던 것도 아니라..
      어째뜬 결국 안갔으니 저한테는 용서가 안되네요..
    • 이미 이 뉴스조차 별 관심을 끌지 못할 정도가 되었죠.
    • 웃긴게 병역기피를 하다 걸려도 "어쨌든" 군대 갔다오면 아무 탈없이 연예안 생활 잘 한다는 겁니다, 병역의 의무의 신성함이라는건 결국 '난 갔다왔는데 닌 안갔다오다니 배아픔'을 포장한거에 불과하다고 할까요.
    • ㄴ그러게요. 물론 일부러 안 간것이 아니라는 어느정도의 변명이 있어야하지만.
      엠씨몽의 방송감을 좋아했었는데 무죄라니 반갑네요.
    • 정마으문/ 너는 안가서 내 배가아프니 군대가라고 하면 안되나요?
      포장을 했든 말았든 군대를 가는게 사회적 합의라면,
      그걸 지키라고 하는게 군대안가려고 버티는 것보다 우습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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