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바라던 순간

요며칠 둘이서 티격태격거리며 장난을 치길래

슬그머니 붙여놔봤습니다.

 

 

 

마냥 철없이 보이던 고무가!!

제대로 형아 노릇을 해주더군요..

 

 

 

 

 

 

 

 




 

 

 

 


 

 

 

 

 


 

 

 

 



 

동생에게 사진을 보내줬더니 한참 있다 이런 답이 왔습니다.

 

 

"동네바보형아 같아. 고무에게서 백치미가..."

 

 

 

 

 

 

비가 오다 말다 묘한 날씨입니다.

 

 

 

 

 

제주에 살겠다고 말을 했을 때

제주에 살던 분들 100% 강조하신 것이 습기였어요.

제습기는 필수다!!!! 제습기는 생명이다!!!!

 

 

그래서 오자마자 젤 먼저 제습기부터 샀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생각보다 습기가 심한 곳은 아니지만

제주 주택의 태생적인 결함(난방, 단열 전혀 안 되어 있는 블록벽 달랑 하나) 때문에 일찌감치 제습기를 사용해봤죠.

그런데... 제습기란 것이 이런 훌륭한 기계일줄이야. 습도가 조절되니 실내공기가 정말 쾌적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당장 눈에 보이는 물.. 물통에 물이 차는 걸 볼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 여름 장마가 조금..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 고....무가 아니라 가필드!
    • 저는 왜 고무가 고양이가 아니라 백호같죠 ㅋㅋㅋㅋ
    • 사진에서 까슬한 고양이 혀 촉감도 느껴지는것 같아요 ㅎㅎ 복실복실한 털뭉치들 저렇게 붙어있음 덥지도 않을까요
    • chobo/가필드... 갈수록 비슷해지고 있어요.
      생강쿠키/굵은 뼈대 때문?? 말랑거리는 살도 살이지만 실한 뼈대를 가졌죠.
      삼각김밥/저러고 있다 좀 있으면 떨어져서 자고 있어요. 그러다 다시 붙어 자고.. 왔다 갔다..
    • 고무고무는 혀도 고무고무~ ^^ 고무에게 이런 얼굴도 있었네요. 후훗
      글루님 쓰고 계신 제습기는 어디 건가요? 저도 곧 구매해야 할 것 같은데 정보는 많고 협찬말고 실제 쓰셨다는 후기는 적어서요.
    • 까만 놈은 왠지 눈빛이 엑스맨 같아요.
    • 고양이콧구멍/엘지가 제일 좋다고는 하던데 비싸더군요. 그리고 너무 무거웠어요! 저는 위닉스꺼 샀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아! 제습기 살 때 꼭 소비전력을 확인해야 된다네요. 은근 전력소모가 많데용.
      nadju/엑스맨... @_@;;;;
    • 아 두녀석 다 만져보고싶네요 ㅠㅠ
    • 업둥이랑 같이 있으니까 확실히 거대해보이기는 하는데 그거보다도 고무는 뭔가 풍채와 위엄이 있어요! @_@ (그렇다고 고무가 어헝 짖지는 않겠지...ㅎ)
    • 은빛비/하나는 보들보들야리야리하고 하나는 말랑말랑폭신폭신하답니다.
      생강쿠키/아.. 고무 우는 소리 들으시면 기가 막히실 거예요. -_-;;; 고양이처럼 울지도 못해요. 등치랑 너무 다른 목소리..(어떻게 말로 설명할 방법이 없네..)
    • 우앗 사진 로딩 끝나고 팟 뜨자마자 헉소리가 났네요ㅠㅠ
    • 아이고 정말 어떡해...하는 소리가 팍 나올만큼 둘다 이뻐요. 이뻐이이뻐. ^^
    • 이 날씨에도 끼워맞춘 듯이 철떡 달라붙어 있네요. 아기는 아기구나 ㅠㅠ
    • 진짜, 어떡해...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22222 중독될 것 같아요 ♥_♥
    • 뭐 이런 사랑스러운 생명체들이 다...아이고...이거 참....출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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