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천국 그리워요

작년 가을 방송을 듣고 있는데
혈짱이 "나는 행복하다" 따라하라고 해서 혼자 방 구석에서 따라했던 것과 킬킬대며 들었던 모든게 이제 추억이 되어버렸군요ㅠㅠ

혈님의 여러가지 드립과 캣우먼 임경선님 작가언니들 그리고 얼굴도 모르지만 함께 청취했던 라천민들 모두 그립습니다.

지금은 음악왕 윤종신님이 특별초대석으로 오셨던 방송을 듣고 있어요. 듀게에도 라천민들이 꽤 있을텐데...
    • 전 요즘 팟캐스트에서 작년분을 다운 받아 듣고 있어요. 입술 뚱땡이 패션왕 안경잽이 모두 그리워요. 경선 언니의 날카로운 조언들도 좋아했지요.

      나는 행복하다 기억나요. 윤이모의 찌루찌루 특집도 깨알 같았고 라비앙 로즈 들으면서 자전거 탈 때는 너무 웃겨서 구른 적도 있었지요.

      여름에 친구들이랑 클럽 갈 때 옥거북이 목걸이 하고 가려고 했었는데.

      아, 그리워요!
      • 윤이모를 빼먹었군요. 윤이모 치루 특집이랑 라비앙호오즈, 옥거북 목걸이!!!! 다 기억나요 ㅠㅠ 작년분 방송들 저도 하나하나씩 들으려구요
    • 열두시가 너무 휑- 합니다 ㅡ.ㅜ
    • 라천민 인증하려고 듀게 로그인했어요! 전 오늘 혈님의 '바다하~'하던 음성을 떠올리며 바다 가고 싶단 생각을 했지요. 아.. 바다하...
    • ㅋㅋㅋ 옥거북 목걸이! 그때 전철에서 가만 있다 낄낄대다 가만 있다 낄낄대다 해서 이상한 여자 취급 받았는데. 라비아호오오즈도 좋았죠. 저는 마이앤트메리 정순용이 이석원 땜빵으로 나와서 중국 클럽 얘기했을 때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그 다음주에 다시 나온 이석원이 디스하던 얘기도요.
    • 여기서 음악도시가 그립다고 하면... 안되겠죠 <-
      • 이소라의 음도가 그립다고 하면 연식 인증인가요..
    • 저도 라천민 인증. 스케치북은 잘 안보게 되요. 쓸쓸해요ㅠ 빨리 돌어오셨으면!
    • 라됴는 언제 분명히 다시 하실 듯. 혈옹이 디제이 안한다는 것은 국가로서 큰 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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