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잡담 [스포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주의 요망]

어제 용산 IMAX 관에서 인셉션을 봤습니다.
 
어느 분이 취소한 듯한 자리를 운좋게 주워서, 지금까지 용산 IMAX 관에서 보았던 것던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자리에서 봤습니다. (L열 중간쯤)
 
영화보다가 졸지는 않았는데 IMAX 장면이 어느 장면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화면비는 계속 똑같던데...
 

인상 깊었던 체험 한 가지.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크레딧으로 전환되는 순간, 모든 관객들이 일제히 짧고 짙은 탄식을 내뱉었습니다. (물론 저도)
 

"으아.."
 
'아.. 이래서 시끄럽고 귀찮고 불편해도 영화는 영화관에서 다른 관객들과 봐야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좋으셨겠어요. 제가 본 극장에서는 관람객들 에티켓도 엉망이었고 영화가 끝났을 땐 '이게 뭐야~'라며 실망을 했죠.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