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5.31 03:15 | 수정 : 2012.05.31 06:45
녹 안스는 아연도금강판, 내수용엔 2007년 이전 사용 안해
올 차체부식 불만 123건 중 현대·기아 98건, 르노삼성 '0'
차체부식 무상 보증기간도 북미는 7년, 유럽은 12년… 국내선 3년·6만㎞로 차별
횡설수설 자동차 일기 | 2011/09/03
[김종훈의 '소비자 불만 노트'] 몇년 안된 車가 녹슬었는데… 수리 못해준다고?
입력 : 2010.11.24 03:05
수출차종과 내수차종의 차별 이야기는 해묵은 논쟁거리죠..
어느쪽이 맞다기 보다는
양쪽의 주장이 다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대가 정말로 한단계 도약을 할 생각이 있다면
이제 좀 바뀌어야 할 때이기는 하죠..
삼성이 가혹한 내수시장 소비자들 입맛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덕에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삼성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삼성전자 서비스는 세계 초일류급이라 할만 하죠..)
소재나 기능적인 측면도 있지만..
각종 안전창치 문제들도 있고..
(수출차 안전장치에는 아낌없이 투자하고 광고도 엄청 하면서 국내차 안전장치 부분은 비교적 소흘한 편이죠..
소비자의 취향 탓이라고 변명하긴 합니다만..)
근본적으로 생산현장에서의 차별이 있죠..
조금 결함이 있으면 국내용으로 돌리고
수출용과 국내용의 품질요구 수준이 다르니까요..
(최근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현대도 현대지만
GM이나 르노도 짜증나기는 마찬가지죠..
현대에 적당히 편승해서 해먹으려고 하니까요..
좀더 공격적으로 나가서 경쟁이 되어야 소비자 입장에서 현대를 견재할 수 있을텐데..
저는 당분간은 MDPS때문에 현대차는 쳐다보지도 않을 생각이라 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