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의 해명.twt


먼저 사건의 발단이 된 글

 http://www.facebook.com/yosep2050/posts/334788433256354


그리고 이에 대한 임수경씨의 해명


su_corea 신입 보좌관 면접자리에서 보좌관에게 총살운운한 학생을 꾸짖은 것이 전체 탈북자 문제로 비화되었군요. 하태경 의원과는 방식이 다를뿐 탈북주민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대한민국에 정착하도록 노력하는 측면에서는 관심사가 같습니다. 정책으로 일하게 해주세요.

 

강경하게 안나오는것 보니 어느정도는 사실인것 같은데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면 녹취록을 들어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 변절자 드립이 사실이라면... 하......
    • 여자 강용석이 되겠군. 강용석인 조선방송 무슨 프로 진행자가 된다는군요.
    • 저번 민노당 성남시 시위원 사건도 그렇고 정치인 되면 다 저따위로 되나봐요. 도덕성 운운하더니 한나라당이나 별 차이 없네요. 그러니 노무현이 딱 중간이었는데 양쪽에서 공격당했나 봅니다.
    • 정치인들이 문제만 일으키면 하는 말이죠 "정책으로 일하게 해주세요 "

      국회의원 됐다고 뻣뻣해진 목에 깁스부터 푸셔야 할 듯.
    • 탈북자를 "변절자"로 인식하는 임수경 자신의 발언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이고,
      국회의원으로서의 같쟎은 권위 의식이 부차적인 문제인데...

      저런 얄팍한 말 몇마디로 덮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울고 싶은데 뺨 때리는 꼴입니다.
    • 쌍방 주접을 떨다가 끝장이 나는 경우군요.

      "이럴 때 우리 북한에서는 어떻게 하는 지 아시죠? ㅋ 바로 총살입니다. 어디 수령님 명하지 않은 것을 마음대로 합니까?” 라고 조금은 썰렁한 개그를 던졌다.

      <- 조금 썰렁하다고 생각하는건 글쓴이 본인 뿐이겠죠. 우리 북한?
    • 상대가 미친놈이라 당한거 같은 느낌..
    • 물론 "이럴 때 우리 북한에서는 어떻게 하는 지 아시죠? ㅋ 바로 총살입니다. 어디 수령님 명하지 않은 것을 마음대로 합니까?”라는
      말은 뭔가 떡밥 던진 느낌도 있고, 떡밥 던진게 아니라면 황당한 드립이긴 하지만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탈북자에게 변절자 드립 친것과는 비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변절자 드립이 저 탈북자의 지어낸 이야기라면 의미 없어지지만요.
      그런데 해명을 보아하니 최소한 변절자 드립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닐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글은 읽어 보고 말씀하시나요

      변절자는 하태경의원을 지칭한 건데요 탈북자가 아니라요
    • 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바로 내말을 자르며 임수경씨는 극도로 흥분해 마구 고함을 쳤다.

      “야~ 이 개새끼, 개념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어디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기는거야?? 대한민국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어 이 변절자 새끼들아 ... 너 몸 조심해 알았어???”
    • 같이 운동하다가 새누리당 국회의원하고 있는 하태경한테 변절자라고 할 수도 있죠.
      그걸 "김일성에 대한 변절"로 해석한 저 대학생은 자기중심적으로 해석을 한 거고요.
      '이 변절자 새끼들아'는 그냥 앞에서 변절자 쓰고 술취해서 그편 애들 다 욕하면서 나온 거 같죠.
      '근본도 없는 탈북자'는 좀 안타까운 말이긴 합니다.

      어찌됐든 국회의원이 됐으면 좀 조심해서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술이 취했든 뭘 했든..

      수정: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순전히 저 친구 기억에 의한 대화 내용인데
      여기서 토씨 따져가면서 누굴 변절자라고 불렀는지 판단하는 건 웃긴 일이긴 하네요.
    • 아낙수나문// 예?


      임수경 :
      “야 ~ 너 그 하태경 하고 북한인권인지 뭔지 하는 이상한 짓 하고 있다지? 아~ 하태경 그 변절자 새끼 내 손으로 죽여버릴꺼야. 하태경 그 개새끼, 진짜 변절자 새끼야 ... ”

      지인께서는 한마디도 하지 말고 참으라고 그냥 가자고 했다.
      나는 정말 참을 수 없었다.
      감히 누굴 보고 변절자라고???
      지금 누구의 말을 대신하고 있는 거야 ... !!!

      “저기요 선배님, 누가? 누구를? 변절했습니까??
      아~ 당신이 아버지라고 부른 그 살인마 김일성을 하태경 의원님이, 그리고 우리 탈북자들이 배반했다는 말씀이십니까?
      참 ~ 할 말이 없습니다...”

      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바로 내말을 자르며 임수경씨는 극도로 흥분해 마구 고함을 쳤다.

      “야~ 이 개새끼, 개념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어디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기는거야?? 대한민국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어 이 변절자 새끼들아 ... 너 몸 조심해 알았어???”

      마지막 문단에선 새끼가 아니라 새끼'들' 이니깐 여기에서 새끼들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하태경과 탈북자들 아닌가요?
      문맥상으로도 그렇고...
      • 네 맞아요 근데 앞에 쓰인 변절자라는 단어의 맥락을 봐야죠

        앞서도 다른 분이 지적해주셨지만 그것이 북한에 대한 변절이란 것은 저 요셉씨의 자의적인 해석입니다 임수경씨의 변절자는 하태경의원이고 "너희들"의 의미로 묶인 것이구요

        임수경씨의 잘못이지만 임수경씨가 탈북을 변절이라고 표현했다는 증거는 없어요
    • 물론 탈북자의 글이 100% 진실이라는 말은 아니고 아낙수나문 님이 텍스트를 토대로 말씀하셨길래
      저도 텍스트를 토대로 말씀드렸습니다.
    • 녹취했다니까 까보면 나오겠죠. 트윗 올린 사람 "글대로"라면 탈북자를 변절자로 한 것 맞으니까요.
    • 프레키 / 누가 먼저 엿먹였냐를 따지자는게 아니라, 서로 사과로 잘 마무리 되던 상황에서 불필요한 드립으로 일이 커졌다는게 웃기다는 거지요. 사진삭제건은 분명 황당한 일이구요.
    • 사실이 사실로만 전달되는 현실이 아닌것 같아서 다 믿지는 못하겠습니다,
      사람끼리 하는 말도 지멋대로 살을 붙이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되는 요즈음입니다,,
      드디어 임수경씨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임수경씨도 저런 낚시질에 빌미를 안주는게 좋겠는데요,
    • 저쯤되면 변절자가 누굴 지칭한 건지 세세하게 따지는 게 의미가 없죠. 국회의원이면 흔히 말하는 공인이잖아요. 술 취해서 사석에서 시비거리 만들어봤자 자기만 손해죠. 상대방이 마침 탈북 청년이었고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떡밥을 던졌든말든.
    • 아낙수나문// 이해했습니다. 텍스트를 해석할때는 역시 신중해야 하네요. 그런데 변절이라는 표현이 아니였다 해도
      하태경과 같은 무리와 탈북자가 "너희들" 이라는 무리로 묶이면서 욕먹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의사능력이 있는 상태에서 했다는 말이 참...
    • 그런데 저 학생이 '녹취'했다는 게 그냥 대화 끝나마자 대화했던 내용 적었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대화 다 끝나고, '폭언들을 연속 곱씹었다. 나는 바로 녹취했다' 라고 하는 걸 보면요.
    • 머핀탑//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떡밥 던져놓고 노리지 않는 이상은 대화의 내용을 녹취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가능성 높은 일은 아니지요. 무엇을 녹취했다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 지난 nishi님 개최 시국토론에서 임수경 위태위태론이 나왔었는데... 이리도 빨리 현실이 되네요. 임수경 평소의 언행이 불안정하고 빌미거리 있기 쉽다는 첩보를 입수한 새누리의 길목지키기 공작일 가능성은..... 없을겁니다.
    • 굶스/ 그러게요 요즘 하도 인터넷에 비슷한 일들이 많아서리;
      그런데 진짜라면 둘 다 잘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 임수경을 욕하려면 백요셉이라는 사람의 말이 다 사실이어야 하는데 솔직히 우연히 일어난 일이라고는 믿기가 어렵군요. 녹취가 있다니 더 그렇구요.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도발했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 한쪽만의 기억에 의존한 말싸움 전말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될거 같긴 한대, 임수경씨 이분은 정치인으로서 말하는법을 다시 배워야겠네요.
      또 조중동에선 "종북주의자"에 대해 쓸 기사가 늘어나서 좋아라 하겠고.
    • 임수경이 한방에 훅 가겠군요....ㅎㅎ 탈북자를 보고 변절자라니 우리나라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말이네요. 평소 생각이 튀어나온 것이라고 봅니다. 요즘 여러명이 본인 인증하면서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 탈북자를 지칭한게 아니라'뉴라이트'로 전향한 하태경을 지칭한것이죠. 진정한 보수주의자께서 오독하시면 어떡하십니까.
    • niner / “야~ 이 개새끼, 개념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어디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기는거야?? 대한민국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어 이 변절자 새끼들아 ... 너 몸 조심해 알았어???”

      현장엔 백요셉씨만 있었지 하태경은 자리에 없었죠. 대한민국 국회의원 임수경에게 개긴(?) 사람은 백요셉씨구요. 하태경씨만 가지고 변절자라 했다라고 한 변명이 매우 궁색하게 보입니다. 지나친 실드는 해롭습니다.
    • 아무리 봐도, 임수경이 '탈북자'들을 변절자로 가르킨다기보다는 '전향 후 탈북 운동하는 이들'을 변절자로 지칭한 걸로만 보이는데요. 심지어 링크된, 일방적으로 한 쪽 입장에서만 씌어진 글만 읽은 것인데도 그렇게만 읽혀집니다. 다르게 읽을 수 있는 분들이 신기하게 여겨지는군요. 참고로 저는 그 '변절' 류의 인식에도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침소봉대는 말아야지요.
    • "사람의 기질, 잘 안변한다. 기독교 광신자가 개종하면 이슬람 광신자 된다. 류근일, 김영환 다들 광신자였다 개종한 광신자들이다"라는, 어제 본 고종석의 트윗 구절이 떠오릅니다.

      저는 임수경의 입장에 동의하지도 않고 정치적 구도 안에서 임수경의 효용에 대해서조차 불안하게 바라보기까지 합니다만, 임수경이 현재 나오는 그 이상의 폭언으로 하태경 류를 비난한다 해도 그 심경에는 십분 동감합니다. 제 아무리 임수경이 못미더워도 그 인간들보다는 낫습니다. 광신도였다가 합리적 전도 정도로 현실적 포지션을 취한 그녀가 광신도에서 백팔십도 뒤집어 또다른 광신도로 전향한 그들보다는 사회에 덜 유해하리라고 봅니다.
    • 전체주의 사회에서 태어나고 자란 탈북자들이 자본주의를 경험했다고 해서 덩달아 민주적 시민의식을 형성하진 않습니다. 저 탈북자가 미친 게 아니라 대부분의 탈북자들이 비슷해요. 탈북자들이 주로 새누리당성향인 것도 마찬가지인 현상입니다. 진중권 말마따나 '김일성 만세'에서 '박정희 만세'로 바뀌었을 뿐이죠. 그나저나 임수경의 반응은 충격이네요. '감히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겨?'라고라.. 이게 꾸짖는 건가요? 전형적인 꼰대의식인데... 임수경은 민주당의 리버럴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거맞나요?
    • 민통당 의원이라고 다 리버럴한 가치를 가지고 있을까봐요. 거기서도 꼰대같은 거 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개개인을 봐야지 소속당이 그렇다고 해서 전부 리버럴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크나큰 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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