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습지 생태 보고서' 좋아하셨던 분?

지금 KBS 드라마 스페셜에서 드라마로 방영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이 분.



옛날 옛적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 에서 처음 보고 비주얼이 괜찮아서 대성하겠구나... 싶었는데 출연작들 반응도 별로였고 배우 반응도 별로 없더니 다시 드라마 스페셜에 돌아왔네요. '사랑비'에 출연했던 염병군도 그렇고 '화이트 크리스마스' 출신들이 다들 비주얼은 좋았는데 연기력이 난감해서 그런지 금방 뜨지 못 하고 고생들 하시는 듯.


한동안 안 보이다가 엠비씨 일일 막장극에 출연중인 남지현양도 그렇고 제가 괜찮게 본 신인급 배우들은 모두 방황중. orz


어쨌거나 일요일 밤이라 부담스럽지만 옛 정-_-을 생각해서 한 번 보려구요.

    • 역시 폰은 PC를 못 따라가 ㅠㅠ
    • 누군가요?강렬하게 쏘아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군요
    • 의인화는 정말 억소리 나오는 센스였죠.
      근데 그 바가지머리 캐릭터의 모델은 또 실제로는 그럭저럭 훈남이었단 반전도 있죠(....)
    • 자두맛사탕/ 이 영광을 성준군과 '화이트 크리스마스' 제작진에게 돌립니다(...) 전 아까 알고 올리는 중이었거든요. 하하. ^^;

      익명중/ 성준이라는 모델 출신 배웁니다. 출연작이라고 해 봐야 '화이트 크리스마스', '내게 거짓말을 해 봐', '닥치고 꽃미남 밴드' 셋 뿐이고 아마 셋의 시청률을 합해야 15%쯤 나올까 말까 해서 인지도는 바닥인 신인이죠.

      01410/ 알고보면 훈남 조석도 그렇고 만화가들은 꼭 그렇게 실제 모델보다 괴상하게 그리는 습관이 있나 봅니다.
    • 풉 제목보고 왜 환경 스페셜이 일요일에
    • 아이고 전 현빈인줄 알고 나름대로 개그쳣던 건데 현빈이 아니었네요 ㅋㅋㅋㅋ이런 몹슬놈의 무식함(성준군 죄송)
    • 드라마스페셜인게 아쉽네요

      주말드라마나 미니시리즈 였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만화의 임팩트가 드라마에선 못사네요

      연출을 못한건가...
    • 분위기가 90년대 삘~~~
    • 습지 생태 보고서면 랍스타를 라면에 끓여먹은 대딩 3명 얘기(웹툰)가 아니었던가;;; 하고 들어왔어요 ㅎㅎㅎㅎ
      • 웹툰은 아니지만 그 에피소드는 맞아요ㅎㅎ
    • 남주가 홍콩배우같이 생겼네요

      여명이나 임지령
    • TV가 없어서 손가락만 빨고 있어요. 어쩐지 제목때문에 안 보는 사람도 나올 듯...
    • 김전일/ 만화엔 관심이 없으시군요. 하하.

      익명중/ 현빈은 아직 군복무중이라... ^^;

      자두맛사탕/ 원작 내용을 무나안~ 하게 드라마로 옮긴 것 같아요.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드라마 스페셜이니까 드라마로 만들어질 수 있었겠거니 합니다. 듣고 보니 임지령 젊었을 때와 좀 닮기도 했네요 저 분.

      패니/ 애초에 시청률은 포기하고 가는 시간대이고 하니 뭐 아는 사람들만 챙겨 보겠죠. 또 사실 이 '드라마 스페셜'이 단막극의 특성상 수작보단 괴작이나 범작이 더 많은 터라;
    • 성준 발음 뭉개는게 좀 거슬리네요. 저런 부자친구 진짜 있나요 대박; 아까 술집 신입 마붑알엄인가요 깨알 출연자들 많네요. 일단 졸리고 인터넷도 끊겨대서 포기하고 다시보기 해야겠어요 ㅠㅠ
    • 피노키오/ 데뷔작에선 대사도 별로 없는 과묵한 캐릭터라 목소리 좋은 것만 부각이 됐었는데 말을 많이 하니 난감하군요. -_-;
      김아중 닮은 여주인공은 누군가 찾아보니 역시 모델 출신... 인데 기사는 온통 하정우랑 사귀다 헤어졌단 것들만.
    • 못 보고 있긴 하지만 아쉬워요. 습지생태보고서야말로 미니시리즈쯤 돼야 그 매력을 한껏 보일 수 있는데 말이죠. 단막극이면 캐릭터 잡는 건 어렵겠고 굵직한 에피소드 중심으로 갔겠네요. 10~20분 정도로 러닝타임을 짧게 잡고 사슴도 어설픈 탈 쓴 사람으로 등장시키면 재밌을 텐데.

      캐스팅 보다 보니 배우보다 실제 작가님이 더 잘생긴 것 같아요 ^^;; 녹용이 멀쩡한 사람으로 나오는 거 보고 놀람ㅋㅋ
      그리고 구은애가 나오는군요! 지금 책이 집에 없어서 윤정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최군이 중간에 만나는 여인네 역이겠죠?
      • 장첸 닮은 최규석 작가
    • 말이나 행동의 인터벌이 굉장히 길 것 같은 이름이네요.
    • 패니/ 넵. 강제 소개팅에서 만난 퀸카역이에요. 첫 연기라는데 그냥 예쁘기만 하면 되는 역이라 그런지 나쁘지 않네요.

      뽀록/ 정말로 그런 역을 주로 맡더라구요. 하하;
    • 돈없는 대딩의 처절함이 안살아요 진짜 아쉽네

      최작가의 만화에 공감했던 1인으로서...
    • 자두맛사탕/ 그래도 원작 생각 안 하고 별 기대 없이 보니 전 오히려 예상보단 낫네요. 주인공 차인 후부턴 우울함도 어느 정도 살고 주인공 연기도 괜찮았어요.
    • 저 4명 같이 있으니 웃기네요

      모델과 일반인들 차이가 확 나네요 ㅎ
    • 수원에서도 찍었나 보네요. 방금 짐 들고 싸우는 장면에서 월드컵 경기장 앞 로터리가! 그 앞에 살았었는데!!
      이런 게 반가운 저는 촌놈!!! (왜 이러냐...;)
    • 옛날 생각하면서 재밌게 잘 봤슴돠 ㅎ
    • 자두맛사탕/ 주인공만 너무 모델이라 애매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찌질한 패션과 표정도 잘 어울려서(?) 괜찮았어요. 저도 그냥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하지만 끝나니까 아쉽네요. 정말 미니 시리즈로 나왔다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mingo/ 끝나고 자막 올라갈 때 보니까 여기저기 수원에서 많이 찍었네요. 알아본 건 딱 한 장면이었지만. ^^;
    • 최규석작가! 근데 주인공 최규석작가랑도 조금 닮아보이네요? 더 닯기로는 고수, 최시원과 더 닮은 배우 같지만! 예전에 최규석 작가가 '유리하게 타고난 것을 감추는 세태가 싫어서' 뭐 이런 뉘앙스로, 자기가 유리하게 갖고 태어난 것ㅡ외모?ㅡ에 대해서 감추지 않기로 했데요. 그래서 누가 '최규석씨 얼굴 덕 좀 보겠어?' 막 이러면 '예 좀 봅니다.' 이러고 다니다가 업계에서 평판이 나빠지셨다고...
      • 억 ㅋㅋㅋㅋ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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