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바낭] 여자친구 생일이 다가옵니다.

아침부터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19일이 여자친구 생일인데요... 아직 선물을 못 골라서요... 뭔가 필요한걸 사주고 싶어서

생각해 놓으라 했는데..  못 정했다 하네요..(원래 스타일이 잘 말하지 않아요..)

 

뭔가 멋진 선물이 있을까요? 일단 귀걸이는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ㅡㅜ

20대 후반이구요~ 현재 일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뉴아이패드요

      제가 갖고싶은 걸 쓰는 건 아닌 걸 알지만...
    • 주안/ 혹시 인천의 주안 사시나요? 저도 인천 살았었거든요..ㅋㅋ 웬지 반가워서. ㅋ.ㅋ)
      • 살지는 않지만 인천의 주안역을 보고 지은 닉네임이에요 ㅎㅎ
    • 이십대후반의 여자로써 도움되시길바라며..<br />보통의 취향과 보편성을 가진 여자 기준으로 말해봅니다.<br />향수나 바디제품(끌로에나 디올,샤넬상스) 여름이 다가오니 썬글라스(무난하게 레이벤, 백화점세일가로 잘구하면 10만원대초반), <br />비키니수영복(?!!?) 여름샌들(나인웨스트정도의 무난한디자인) 정도가 있겠네요??<br />선물받았을때 그다지 취향타지 않으면서 좋은느낌으로 받을수있는 선물인듯해요
    • elief/...아...님; 방금 아랫글 보고 이 글 보고 빵 터져서 갑니다(....) 음력 생일 때는 꼭 미역국 드시길!
    • elief/ 카레라....생일 선물로 카레는.. ^^;;;; 함 고민해 보겠습니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이십대 후반되니, 갖고 싶은 건 제 돈으로 충분히 살 수 있어서 그런지 물품보다는 마음이 갖고 싶었어요. 직접 쓴 카드가 가장 좋았죠 ㅎㅎ 직접 만든 케익이나! 마음은 전달해보세요 ㅎㅎ 선물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겁니다 ㅎ
    • 전 늙은 녀자라서 마음도 좋지만 역시 물질이 좋습니다. 물론 지금 깨가 쏟아지는 분위기에서는 선물 자체보다는 여기 신경써주는 마음이 더 기쁠 겁니다. 전 몇가지 해줄 수 있거나 해주고 싶은 선물 리스트를 보여주면서 같이 고민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진짜 좋아하는 게 뭔가 알 기회도 되지 않겠습니까.
    • 난데없이낙타를/ 일단 손편지는 쓰려고 합니다. 그동안 찍었던 사진도 프린트해서 붙이구요^^
    • 이십대 후반보다 조금 더 나이 먹은 저는 속물이라 그런가 직접 쓴 카드까진 좋지만 직접 만든 케잌은 어설프면 괜히 좀 그렇더군요. 정성도 좋지만 정성이 다는 아니지 않는가... 라는 느낌? 일단 선물은 아무리 말 안하는 스타일이라도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어떻게든 알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비싸도 취향에 안 맞는 선물이면 받는 순간엔 기뻐도 그냥 어딘가에 고이 모셔져있기만 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 직접쓴 손편지는 감동 백배죠. 하지만 작은거라고 해도 선물이 함께 해야 무성의 하다는 실망을 안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생일에 애인이 손편지만 줘서 이런 댓글 다는건 아니예요(....)
    • 사람마다 다르니까 꼭 말해달라고 하세요. 귀고리만 해도요 저의 15년지기 친구랑 저랑 취향이 얼마나 다르며 그게 미묘해서 15년을 알아도 척 하면 착 하고 알고..그런 거 없습니다. 딱 정해줘야해요. 안 그럼 서로 받고 나면 "음....그래.."이정도가 되버려서요. 꼭 물어보세요.
    • 제가 받아본 것 중엔 자작시가 최고. 그렇지만 읽는 이의 눈높이에 맞지 않으면 대략 낭패..라는 점이 어렵습니다.
    • 속옷 세트는 좀 그런가요?;; 전 좋았는데. 근데 리스트를 받아서 골라주는 게 좋은 사람도 있고 비싸진 않아도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이 좋은 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달라서 제가 이렇게 하세요~라고 말씀드리긴 조심스럽네요. 전 이 사람이 고민해서 골랐구나 하는 느낌이면 뭐든 좋았는걸요. 생일 선물이 아니라 크리스마스 선물이긴 했지만 속옷 세트는 그 중에서 제일 좋았던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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