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성]일드 프로포즈대작전을 지금에서야 보고..

1,그 유명한 야마삐를 제대로 보니..이건 너무 김현중???제 눈에는 고대로 쌍둥이같아보여요

 

2.아직 이때는 우리 나가사와 마사미양이 볼살이 덜 빠졌던 시기였네요..고교생 연기가 가능한 건 볼살이 빠지냐 마냐일까요?제 눈에는 지금은 하관이 정말 갸름하거든요..

 

3.야마삐의 친구 2는 어디서 봤다봤다했는데.."나나"에서 봤던 얼굴..감히 미야자키 아오이를 버린 용자..ㅋㅋ

 

4.우리나라가 첫사랑 타령은 젤 많이 한다지만..일본이 더 첫사랑 되짚는 이야긴 잘 풀어내는 듯..보다보니 막 다시 설레고..옛날 생각나고 그래요..

 

5.야마삐가 중간중간에 하는 말이 "안녕하세요?"맞죠?

 

6.후지키 나오히토는 이전에 제가 봤던 작품인 건어물녀나오는 드라마에서도 연하의 직원과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어서..왠지 참 특이하단 생각이..작품마다 엄청 연하랑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니..우리로 치면 한석규가 수지랑 맺어지는??진짜 한석규가 이런 드라마에 나와도 좋을 것 같긴 해요..왠지 어깨에서 힘을 뺀 듯한 로맨틱 캐릭터로의 복귀..

 

7.사운드 트랙은 정말 명불허전인 것 같아요..노래가 달달..나이든 아저씨가 부르는 노래임에도..달달달달..

 

8.드디어 프로포즈 대작전 sp까지 끝내고 나니..남는 건 츠루의 사랑이더군요..결국 런어웨이 브라이드가 되버린 여친을 처음엔 좋아라하다가 급부담스럽게 여긴 남주가[일본 특유의 설정인지 주위 사람들에게 폐를 끼친 나같은 애가 감히 결혼을??이런 이상한 트라우마인지 핑계인지..] 1년을 허송세월하는 동안에 이 친구는 정말 멋있는 짓을 오랫동안 계획했더라구요..물론 너무 멍청해서 결혼이 파탄날뻔했었던 위험도 있었지만..아내가 평생 만났던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결혼 축복을 받는 다는 건 정말 상상하기 힘들 정도였어요..완전 해머로 머리를 맞은 듯한 느낌이랄까? 내가 해왔던 사랑은 과연 뭘까? 이런 반성도..그래서 칠칠맞게도 그 장면때 정말 진심으로 저도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혹시 sp를 못 보신 분..츠루가 얼마나 멋진 친구인지 꼭 보세요..

    • 저도 최근에 이 드라마 보고 왜 야마삐 야마삐 하는지 알겠더라는... 예전에 런치의 여왕에서 삐쩍마른 야마삐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김탁구의 후계자는 야마삐가 될듯 하네요.
      근데 야마삐 한드리메이크는 유승호가 담당이네요. 공부의 신, 프로포즈대작전...
      OST를 부른 가수는 쿠와타 케이스케. 쿠와타 밴드(가 아니라 사잔 올스타즈군요)가 레이찰스의 '엘리' 리메이크한 곡 참 좋아했는데, 이 작품 주제곡 '내일은 맑을까'도 참 좋죠.
    • 영화처럼/프로포즈대작전은 2007년 드라마라서...;; 야마시타는 2005년 노부타, 2006년 쿠로사기, 2007년 이 작품으로 상승세를 탔고 그 뒤 계속 이어진 작품들도 중박은 쳤지만, 한때의 김탁구처럼 신드롬적인 인기는 얻지 못하고 그냥 지지부진하다가 재작년 즈음부터는 인기가 하락세예요. 김탁구의 후계자는 앞으로도 나타나지 않을 것 같네요.
    • 야마삐가 첨 나올 땐 일본 대표 꽃미남 자체였는데 어느 순간 근육을 키우더니 최근에는 예전의 미모가 안 나오더라고요 ㅠ_ㅠ 쇼프로 다운받았다가 야마삐 보고 놀랐어요. 후지키 나오히토는 고교교사 리메이크에서 학생과 사랑에 빠지기도 했죠; 한 때 또 다른 꽃미남 배우 중 하나였는데 이제 중년이 되었네요.
    • 미라 / 그런가요. 일드는 실시간이 아니라 나중에 찾아보다보니...
      주로 보던 드라마 남주가 오다 유지, 에구치 요스케, 김탁구, 아베 히로시에서
      마츠준, 나가세 토모야, 타마키 히로시 였다가
      츠마부키 사토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야마삐, 카메나시 카츠야 로 세대교체가 되어가는 걸로 봤는데, 지금은 누가 대세인가요?
    • 영화처럼/위에 말씀하신 마츠준, 타마키, 니노미야, 야마시타, 카메나시 모두 최근에도 돌아가며 골든시간대에 주연을 맡고 있어요(츠마부키는 드라마보다는 영화 쪽이라 저중에서 약간 노선이 다르구요). 그런 의미에서의 세대교체는 이미 몇년 전에 이루어진 것 같아요. 다만 키무라처럼 전국민적인 인기를 유지하며 계속 승승장구하는 젊은 배우는 없다는 점에서 포스트 키무라가 없다고 한 거예요. 최근의 젊은 배우들은 모두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인기의 부침을 겪고 있거든요. 물론 다들 주연급 클래스로 이미 올라간 상태이기 때문에 일은 끊이지 않고 하지만요. 그중에 지금 대세를 한명만 꼽는다면 재작년부터 뜨기 시작한 무카이 오사무가 되겠네요.

      그리고 오다, 에구치, 키무라, 아베도 여전히 대작드라마들에 무게있는 주연으로 등장하고 있고, 여기에 최근 니시지마 히데토시(스트로베리 나이트), 사카이 마사토(아츠히메, 조커, 리갈하이), 하세가와 히로키(세컨드 버진, 가정부 미타) 등의 70년대생 배우들이 새삼 약진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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