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90년대 애니관련을 보다가,불감증치료용 애니메이션?

90년대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정말 애니를 좋아했죠.

그때 제 나이가 10~20대이니까 좋아할 나이긴 하지만요.

그땐 서면지하상가(부산 삽니다)에 애니VCD사러 돌아다니고 많이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시기는 스크라이드나 강철의 연금술사(리메이크 말구요)정도에서 끝난것 같아요.

요즘 애니메이션 채널은 5분이상 보기 힘드네요.

아직 장르도 다양한 것 같고 그림체도 깨끗해졌고 채널도 많아졌는데 말이죠.

 요즘 보면 알 수 없는 로봇물,아니면 학원물,아니면 도라에몽과 짱구시리즈 뭐

이런 애니들을 많이 방영하더군요.

이걸 애니불감증으로 봐야 될지 아니면 요즘 애니들이 재미없어진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월E나 UP같은 픽사껀 한번씩 눈물도 흘리는거 보면 감정이 메마른것 같진 않구요.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들이 있던걸 까요?

그리고 불감증 치료용 애니가 있을까요?

 

 

 

 

    • 일본애니의 경우 최근의 트렌드는 모에물이니까, 모에가 취향에 맞으면 볼게 많고 아니면 볼게 없어지죠.
      좀 지났지만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나 케이온 같은거부터 보세요.
    •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시기상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웃기는 애니.

      <절망선생> 3기까지 나왔는데 이것도 웃기죠.

      <바케모노가타리> 요새 가장 뜨는 시리즈중 하나인데, 남성팬이 훨씬 많아서 좋아하실지는 모르겠네요.
    • catgotmy//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시즌1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시즌이 계속 나오고 있군요.

      말하는작은개//나루토는 2권 보다가 집어치웠는데 애니1기가 엘지유플러스 다시보기에 있더군요.
      한번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애니" 불감증 치료 말씀하신 거죠? 제목만 보고 다른 생각이..
      저는 "은혼" 추천합니다!
    • 꽃이 피는 첫걸음-모에계 같아 보이지만 잔잔하면서도 잘 짜인 드라마입니다.
      • 같은 이유로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아노하나)> 추천드립니다. 아 나으 폿포
    • 나온지 몇년 되었지만 천원돌파 그렌라간 추천드립니다. 열혈애니로 보다보면 피가 끓어요!! ;-9 음...개인적으론 요즘 듀라라라!!를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아직 다 보지 않아서 강추하긴 애매하지만 괴력사나이(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에피소드에선 크게 웃고 말았죠~아, 다른 분이 추천해주신 바케모노가타리/니세모노가타리도 재밌어요!!

      ...저도 요즘 모에 가득한 귀엽고 허세가득한 애니를 보며 심드렁~할 때가 많습죠. 좋은 애니 찾으면 서로 추천해요^^
    • 포아르 / 아니 듀라라라야말로 허세로는 어딜 내놔도 빠지지 않는데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 아하하하~그러고보니 그렇네요 ;9 사실은...애니플러스 채널을 돌려보다 우연히 들은 앤딩곡 trust me에 꽂혀서리...결국 내용이 궁금해져서 보고 있어요. 그런데 예기치않게 괴력사나이(이름은 생각이 안납니다요~늘 웨이터복을 입고 다니는 일종의 경호원분)이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에피소드를 꽤 유쾌하게 봤거든요. 왜 그~으라차~하고 힘을 썼다가 뼈들이 꽈직하고 부러져 버리는 장면에서 빵!! 그러고나니 그 허세들도 다 참을만해졌슴다....라는 고백...헤헤헤 *^_^* 생각해보니 개인의 허세 허용범위도 조금은 예측불허인듯 :>
    • 으음. 그렇네요. '애니' 불감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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