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실현 가능하지만 윤리적 문제로 실현할 수 없는 기계는 무엇이 있을까요? (수정)

좀 전에 생각난 건데,

제 방에 두고 온 쪽지를 보고싶어요.

제 방에는 360도 상하좌우 조종 가능한 소형 카메라가 있고,

바깥에 멀리 나와있는 저는 휴대용 리모콘을 갖고 있죠.

리모콘을 조종하여 제 책상 위에 놓인 쪽지를 확인하는 거에요.


물론 윤리적 문제가 따르겠죠.

그 윤리적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공간에 한하고,

나의 공간임을 증명하고,

타인이 없어야 한다해도,

실현되긴 힘들겠죠.


또 뭐가 있을까요?

휴대용 거짓말탐지기?

날아다니는 자동차?

물론 윤리적 문제가 따르겠죠.

그 윤리적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 자살도구?

      이미 기술적 검증 다 돼 있고 판매된 적도 있었지만..
    • 음, 자기 방에 카메라 설치.... 하는 사람 꽤 있지 않을까요? 딱히 윤리적인 문제는 없을 거 같은데요.
    • 이미 워킹맘들이 집에 가사도우미 계실 때 카메라 설치 많이들 하는 것 같던데요
    •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왜 안되는지 모르겠는데요..? 그걸로 빌딩 안 엿보거나 위에 침입할까봐 그러시나요?
      휴대용 거짓말탐지기도 이미 있고...(정확도는 잘 모르겠지만요)

      사람 옷 속 나체 꿰뚫어보는 기계 같은 거라면 안되겠죠.
    • 일단 '윤리적인 문제'가 뭘 말씀하시는건지 부터 정의해야 할듯.
    • 음 듀란듀란의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_=)
    • 제목을 보는데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가 뜨왁~ 떠오르네요;;

      기계의 발명으로 인간이 편리해진건지 노예가 되어가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엔 친구들 전화번호 다 외우고 다녔는데 지금은 휴대폰 잃어버리면 연락이 끊길지도 몰라요, 예전엔 길이란 길은 한번만 지나가도 자동암기 되었는데 이젠 네비가 시키는대로만 가니 자동암기는 커녕 왔던 길인지도 모르겠어요.(그래서 요즘엔 멀리 여행갈 땐 지도를 소지하고 있어요;;)
    • chloe.. / 그러고 보니 '멋진 신세계'의 소마 약물이 떠오르네요. 합법화된 마약.
    • jane, camper / 씨씨티비를 말한 게 아닌데요. 비행물체처럼 날아다니는 카메라를 말한 거였어요. 그래야 쪽지를 보지 않겠어요?
    • 빠삐용 / 빌딩 충돌 비행차 간의 충돌 어쩌실건데요. 윤리적이라기보다 안전여부라고 밀하는 게 정확하겠지만, 커다란 범주로 윤리적이라고 말했어요
    • 가라 / 빠삐용 님에 대한 댓글에 있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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