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센티멘탈해질 때 약발 받으라고 듣는 음악이 있나요? 저는 쌀오빠의...


Damien Rice - The Blower's daughter 요. 


클로저 영화랑 어쩜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 그냥 노래만 들어도 클로저 생각 나면서 기분이 그냥 아주 밑바닥이에요. 


매번 오피셜 비디오만 보다 어쿠스틱버전을 보니 새롭네요.





그리고 나서는


 


Nell The Trace(part 2) 







예전에 더 어릴 때는 방에서 불끄고 울고 싶을 때 자우림 노래를 많이 들었어요. 이소라도 가끔 듣고


.  


Jaurim - #1 [unplugged] 






오늘은 갑자기 쌀아저씨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어서 유틉 뒤지다가 어쿠스틱 버전 발견하고 좋아서... 

여기서는 브릿지 부분도 쌀오빠가 다 부르네요. 근데 이 노래 예전에 조규찬하고 이소라가 불렀던 것도 굉장히 좋은데.



    • 루시드폴의 '풍경은 언제나'요.
    • 멀고먼길/ 멀고먼길, 풍경은 언제나....

      왠지 닉하고 잘어울려요. 루시드폴도 좋죠. 버스정류장 영화 사운드트랙 앨범도 참 좋아했어요.

    • 댓글에 동영상이 되던가...흠흠... 찾아서 듣는데 좋네요. 차분해지고.
    • 홍시/ 고맙습니다, 에헤헤 ^ㅅ^
      사실 제 닉은 조덕환의 '수만리 먼 길'에서 따온 거에요.
      그러고 보니 그 곡도 센티멘탈할 때 듣기에는 사뭇 둏은 곡이지요.
    • 멀고먼길/ "난 돌아가리 찾아가리 수만 리 먼 길을 정녕 가야 하는 길이라면"


      저는 처음 들어보는 노래입니다. 좋네요. 가사도 깊고. 길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스캇펙 박사의 "아직도 가야할 길"이라는 책도 좋아합니다~
    • 같은 데미안 라이스라면 저는 'Cannonball' 을 선호합니다.
      기타도 같이 치면서 청승맞게 따라부릅니다 <-

    • 제가 생각하는 센티멘탈의 궁극은 조동진의 '물을 보며'입니다.
      가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센티멘탈하다가 득도할 기세로...
      그런데 제가 댓글에 동영상 거는 법을 몰라서..헤헤..;;
    • BeatWeiser / 제가 듀게에 엘펜으로 알고 있는 유일한 빗와이저님이군요! 어제 메가트윈스포 팡팡팡 쏘고 막 이겨서 단독 2위가 되었는데도,
      어쩐지 흥이 나질 않네요...이 승리의 기쁨을 이틀이나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일요일의 승리였는데도요.

      댓글에 대한 말은 안하고 왠 야구 얘기만...
      흠 나중에 그럼 연주 동영상 같은거 올려주시고 그러나요? 청승맞게 따라불러서 보여주세요...
    • 홍시/
      ...아마, [제가 노래를 불러서 동영상을 찍은 다음에 그것을 웹에 업로드하는] 충격적인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
      그나저나 메가트윈스포가 터지고 나면 왠지 불안하지 않습니까? 화요일 경기엔 다들 어떤 물빳다를 보여줄까ㅡ 하는 그런 걱정 말이죠(...)
    • 쳇.. 홍시님 다음 글을 기대했는데 그냥 음악이네요 (...)
      월급도둑은 스피커가 없다구요..
    • 異人/ 다음 글을 쓰려다 생각해보니 흐잉 내가 뭘 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조금 들어서요. 그 선배를 좀 만나야 영감이 더 떠오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흐흣.

      저도 스피커는 없어요. 이어폰 끼고 (대담하게) 잠깐 들었을 뿐!
    • BeatWeiser/ 아이 아쉽네요.
      맞아요. 메가트윈스포 터지고 나서 다음 경기는 불안하네요. SK의 삼연전 치를 다 쏟아낸게 아니기를!
    • 다음 글을 기대했는데2
      어여 어여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아요~
    • 생강쿠키/ 다음 글 기대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노래 하나 불러주고 가세요. 노래 듣고 싶단 말이에요. 한자님도요.
      • 노래는 듀노클에서 언제든지 불러드릴 수 있어요 : )

        Hellcome~
    • 저는 노래는 불러드릴 수 없고-_-;;; 대신 이거라도..
    • 저에게 센티멘털과 청승의 궁극은 스미스(the Smiths - "How soon is now?).


      • 오우 스미쓰가 있었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좋으네요. 댓글로 갈무리 해놓는 중입니다 헤헷~
    • 날씨까지 미쳐있다면 당연히 존 메이어의 covered in rain 라이브 오리지날버전이죠.....듣다가 죽을지도 몰라요 ¥_¥


      • 아직 존메이어는 시작하지 않으려고 요리조리 피하고 있었는데...으 살고 싶다고요!!
    • 헤헤 생강쿠키님 감사~ 지금 듣고 있어요. 이 포스팅은 가끔 듣고 싶을 때 하나하나 눌러가며 노래 듣기 좋은 페이지가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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