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게 분들!! 님들은 알콜 얼마나 자주 섭취하세요?

알콜 섭취 주기가 갈수록 짧아지고 있는 1人입니다. 요즘 복잡한 일이 얽히고 설키다 보니 독거하는  집에 와서 지친 몸  추스려가며

 

저녁식사 준비하다 보면 온갖 구실 다 동원해서 자기 합리화 구렁텅이에 빠져 집앞에 있는 마트에  쪼르르르 달려가서

 

알콜 음료를 구입해오는 일이 너무 꾸준히(?) 지속돼 오고 있는 상황이네요.ㅎㅎ

 

첨엔 맥주 작은캔 하나로 충분했었는데 요즘엔  일주일에 두세 차례 정도 피쳐 (1.6리터) 페트병을  드링킹하는게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 되어버렸네요. -.-;; 이쯤 되면 심각한 수준 맞죠? 거기다가 혼자서 저 용량을 섭취한다는게 참.....

 

주위에 불러낼만한 친구들도 없는 상황에서 완전 폐인모드 진입하는 거 아는가 하는 두려움이 생겨 다른분들은 어떤가 싶어

 

(심각한 상황은 아닐거야!!!) 지금도 1리터 페트병 사놓고 홀짝거리며 이글을 올리고 있네요

 

p.s 혼자 잘 놀고 있던 우리 슈나우져 강쥐는 알콜기에 알딸딸해진 주인때문에 흥분해  온 집안을 전력질주해대고 있네요 -.-;;

 

    • 저는 데낄라 하루한잔...(...)
    • 그래도 집 앞에 있는 마트에 쪼르르 달려가서 음료를 구입해오는 정도면 아직 괜찮아요.
      그러다 횟수가 잦아지면서 매번 가기 귀찮으니 마트에서 한꺼번에 구입하다가, 더 나아가 종류별로 장만하다가, 더 나아가 자가제조 단계에 이르러 냉장고의 절반이 알코올로 가득차면 그때쯤은 돌아볼만 하죠. 근데 뭐 그때 돌아본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는 건 없습디다. 걍 술살만 너무 안 찌고 건강 안 헤치면 된 거 아닌가요. ㅠㅠ
    • 지난번 집 들어가는 길에 너무 맛있는 깻잎 순대를 파는 차가 있어서 '저녁으로 먹는거야'하며 일주일에 2-3번 정도 맥주 사다 먹었습니다. 첨엔 피쳐 마시면 나중에 두잔쯤 남기고 너무너무 배부르고 살짝 취했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맹맹해지는 시점이 되어 위험하다 싶어 줄이긴 했는데 그래도 요즘 일주일에 두번은 집에서 마시고 한두번은 바깥서 마시는 거 같아요;;
      집에서 마시는 거 도수 뫂은 걸로 바까볼까 싶어 주말에 진 사러 나가보려 합니다(뭐 임마)
    • 여기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만 않으면 뭐...
    • 다리 부러진 상태에서 거의 주5일 알콜 섭취하다가 네 달 간 술살 7kg 불어난 여자 여기...<-
      술 찾는 것도 자주 반복되면 그냥 생활패턴이 되어버려서, 본인은 의식 못하는 사이에 주태백이 되어 있게 마련이지요.
      적당히 드시고 주무시면 괜찮은데, 꽐라 되어서 막 폭식하게 된다든가 하면 곤란하죠.
      전 지금은 주 2회 정도, 소주 대신 청주로 줄였..어요(알..알량..). 그래서, 지금 마시러 갑니다:Db
    • 근데 그 큰 1.6리터짜리 페트 병 앞에 놓고 홀짝거리며 (것도 혼자서!!!) 마시는 모습을 3자 입장에서 상상하니 저엉말!!!! 볼품 없어 보이겠네요 ㅎㅎ
    • 맥주캔 삼분의 일정도가 정량입니다. 딱 그 크기의 캔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나마 마시는 간 회식때. 한달에 두번정도 마시네요.
    • 살구/알콜도 좀 담백하게 마셧으면 좋겠어요, 님같이!! 즉흥적인 거 정말 싫은데 이놈의 알콜은 머리가 제어를 잘 못하네요 -.-;;
    • 끔끔/혼자 마시다 보면 양이 제어가 잘 안되는것 같아요 ㅠㅠ
    • 이 글을 보니 얼른 씻고 한잔 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오늘은 맥주에 데낄라를 말아서 마셔야겠어요.
      아 전에 어떤 분이 알려주신 보드카 수박도 만들어먹어야 하는데 자취집 냉장고에는 수박 놓을 자리가 없어서...
    • 끔끔/안주를 너무 잘 챙겨서 탈이에요ㅠㅠ 음주를 핑계삼아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스타일이랄까요 ㅠㅠ
    • 저도 지금 그러도 있는 중 ㅡ 혼자 있음 더 잘들어가는 거 같아서 무서워요ㅠㅠ
    • 해삼너구리/데낄라는 말만 들었지 입에 대 본적이 없어서 ㅎㅎ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뭐 임마?)
    • 익명중/ 독주 많이 못 드시는 분이라면 샷으로 바로 드시진 말고, 데낄라 슬래머 정도로 시도해보심이. +_+ 마가리따도 좋지만 데낄라 고유의 맛을 느끼기에는 좀 아쉽죠.
    • 회식 때만 마십니다. 한달에 한번 될까 말까네요.
    • 한달에 한번 정도? 평소에는 맥주도 안 마시지만, 한번 마시면 소주 1,2병 정도 마십니다.
      전 술 별로 안 좋아하는 터라 그렇게 마시는데, 사람 만나면 술 마시는게 너무 당연해서 피곤해지네요. -_-
    • 일주일에 맥주 한두캔 정도
    • 일주일에 한 두 캔 마시던 맥주를 작년에 완전히 끊었습니다

      하지만 차갑게 보글거리는 맥주를 보면 열망이 아직도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으헝 ㅠ.ㅠ
    • 그냥저냥/님의 절제력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ㅠㅠ
    • 전 와인 한 병 사면 일주일 동안 마셔요. 술이 빨리 취하는 효율적인 체질이라 한 잔만 마시면 기분 좋게 알딸딸하거든요. 혼자 마시는 술은 딱 그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맥주는 친구들이랑 호프집 가면 한 잔 하고 평소에는 즐기지 않아요. 소주는 안 마시고, 위스키는 좋아하지만 비싸서...-.-

      맥주 한 캔 정도 드시는 건 괜찮아도 주 2회 이상 1.6리터를 혼자 마시면 알콜 의존도가 높아지는 건 그렇다치고 살이 찌잖아요.ㅜㅜ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