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미확인 동영상에 대한 글을 쓰던 중이었는데, 글의 내용이 워낙 부정적이다보니 그냥 쓰기가 싫어졌습니다. 어차피 새로 개봉한 한국영화도 없는데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지. 인현왕후의 남자도 끝났고 거기에 대해서는 글을 세 개나 썼는데. 


2.

어떤 신인 배우가 자살했습니다. 정아율이라고 아침 드라마에 출연했던 사람인데,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해요.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명복을 빕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614121314098&p=newsen


3.

정자매 영어 별명이 Jungcest라던데,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팬픽까지. 물론 있을 줄은 알았죠. 팬픽 작가들이 안 건드리는 게 어디있어요.


4.

폭풍의 언덕 시사회가 4시 반. 그 전까지 책을 마저 읽어야 합니다. 어렸을 때는 와일러의 영화를 보고 나서 책을 읽었기 때문에 (스포일러) 여자 주인공이 중간에 죽어 너무너무 당황했지요. 지금 읽어도 퇴장이 너무 빠른 거 같습니다.(스포일러 끝) 


고전 소설을 읽을 때 늘 놀라는 건 주인공 애들이 정말 어리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다들 어쩜 그렇게 어른스러운지. 


5.

키스 로버츠의 대체역사소설 파반이 번역되었습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1171327


6.

기타치는 임수정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볼 날이 올까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20614093606656&p=bntnews


7.

오늘의 자작 움짤.

    • 4.저희 어머니가 로렌스올리비에 팬이시라 제가 어릴때 극찬하시면서
      저에게 추천해주셔셔 봤는데 보면서 그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좀 너무 멜로적이라고 할까요 뭐 그게 맞는건지도 모르지만 ^^
    • 3. 으음... 팬픽은 그렇다 치는데, 호칭을 그렇게 붙이는 건...;
    • 이런. 폭풍의 언덕 스포일러 경고 요청이 들어왔군요. 해주죠. 물론 모를 수도 있죠. 새 독자들은 늘 태어나기 마련이니... 하지만...
    • 3. SM에서 그런 식으로 봐달라고 노골적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그렇게 안볼 수가 있겠어요. 하지만 정자매라고 부르면서 은밀히 그런 생각을 하는 거랑 Jungcest라고 별명을 붙이는 건 좀 많이 다르군요.
    • 전 로렌스 올리비에의 히스클리프가 영 별로여서요. 너무 깔끔하잖아요.
    • jungcest 가 무슨뜻이에요? cest라는 단어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진 않은데..
    • 4-2 옛사람들이 이름에 예의에 관한 작명을 하는 이유가.. 예의없어서 라는 말이 있던데..

      같은 이유로 조숙해지길 바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설정한 게 아닐까요?(...)
    • jung + incest 의 합성어입니다.
    • 맞아요 그리고 연기도 아직 완성되기 전 같아요 좀 어설펐달까 ^^
    • 7. K2에서 등산복 지르고 싶어져요..
    • 명복을 빕니다.
      무슨뜻으로 이름을 지은건가요.
      고전소설 작가가 어른스러웠겠죠 그땐 지금보다 살기 팍팍해서 더 그랬고 또 어른스러운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예련이가 저렇게 길쭉해졌나요.
    • 팬픽이 아니라 팬포르노라고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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