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보는 디아블로 잡담

1. 디아블로를 드디어 사흘전에 깔았습니다. 역시 한국에선 빨리 되는군요.


2. 악사라는 클래스 이름이 "악마사냥꾼"이라는걸 캐릭터 선택 화면을 보고서야 깨달았어요. 저는 지금까지 Bard라고 생각했어요. 보통 음유시인이라고 많이 부르던데, 악사라는 단어는 왠지 어색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두부가 뭔지도 이제야 깨달음. 두부술사를 뭐라고 상상하고 있었는지는 지면이 없어서 생략한다.


3. 디아블로를 깔고, 친구 버튼을 눌렀더니.... "친구가 없습니다."..... "친구가 없습니다."..... 그래, 강조하지마 나 친구없어. 어짜피 안 생길꺼, 그래서 디아블로 하는거야. 


4. 디아블로가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징징대는지 여전히 이해가지 않습니다. 남자 마법사를 캐릭터로 만들었는데, 대충 스치기만 해도 몹이 알아서 죽던걸요.


5.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했는데, 시작할 때마다 첨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참 불편하더군요. 한번 시작하면 일단 디아블로를 잡아야 하는건가요.  게임을 시작해서 한참 길을 따라 올라가면 성 문앞에서 군인들이 괴물들과 싸우고 있더군요. 아직 성문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6. 그래도 조금만 더하면 레벨 2 만들 수 있을 듯.


7. 소부님 약속하신 백만골드......  배틀넷 태그라는게 캐릭터 이름이죠?



    • 5번을 세번이나 읽었습니다. 남들은 지옥까지 진도 빼고도 남을 시단에 (성문이 아니라) 마을문도 못들어섰다구요? -_-;; 오른편에 보면 계속 퀘스트 관련 메세지가 뜹니다. 시키는대로 하세요. 누구랑 말을 하라고 하면 하시고 어디로 가라고 하면 가세요. 그래야 시작을 무한 반복하지 않을 수 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ㅎㅎㅎ 고생하시겠는데요.
    • 이거슨 본격 레벨1, 즉 1등급 유저의 위엄인가요.
    • 예전에 올라왔던 디아블로 난이도를 연애-약혼-결혼-출산,육아로 패러디한 글을 인용해서 4번글을 다시 쓰자면 이렇습니다.

      4. 출산,육아가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징징대는지 여전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연애 한번 해보니까 알아서 다 잘되던데.
    • ㅎㅎㅎㅎㅎㅎ

      지옥까진 들어가서 우리 다시 얘기해요
    • 웬지 걍태공님께 낚인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_-;;
      아무리 마을에서만 놀아도 레벨이 1일수가 없다는...
    • 북미섭에서 시작하셨을 테니 제가 도와드릴 수 있겠네요. 북미섭 열리고 나면 제 만렙 수레기를 소환해서 어떻게 깨는지 도와드릴 수 있음둥 ㅎ
    • 음, 죽은 송아지 여관에 가서 레아방에 있는 책만 읽어도 레벨2는...ㅜㅜ
    • 저랑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셨군요. 저도 한 동안 아시아섭 사태 때문에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북미섭 왔다갔다 이케릭 저케릭 골라서 찔끔찔끔 맛만 보다 어제 수레기로 겨우 24렙 만들었어요.
      강태공님 느낌표 있는 사람 클릭하세요~ 그럼 퀘스트를 줘요~ 계속 이어지는 스토리 퀘 따라 겜하는거예요~
      그리고 노멀까지는 그냥 혼자해보는게 좋아요~ 그리고 듀게에서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은 굳이 비유하자면 고3 형,누나들 얘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희는 유,초등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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