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모프의 로봇/파운데이션 시리즈를 매스이펙트처럼 게임화하면 어떨까요?

매스 이펙트 1,2 를 재밌게 하고 3편까지 깨고 나서 문득 든 생각인데요. 아시모프의 로봇이나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RPG/슈팅게임 + 어드벤쳐화 각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봇같은 경우는 강철동굴/벌거벗은 태양/여명의 로봇/로봇과 제국으로 나눌 수 있는데, 게임으로 치자면 3부작 정도의 분량이 나오겠지요. 만약에 판매량이 높지 않다면 강철동굴만이라도 제대로 각색하면 자기완결이 가능할듯 합니다.

내용도 상대적으로 액션을 많이 포함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제 머리속의 상상속에는 옛날옛적 죽음의 달빛 아래서(1990년 초반에 나왔던 근미래 SF 비주얼 어드벤쳐 장르 게임입니다.)의 느와르 분위기와 매스이펙트가 짬뽕되어 일라이저 베일리가 지구에서, 솔라리아에서, 오로라에서 하는 행동들이 나중에 영향을 끼치는

(지구에서 회의주의자들을 도와주느냐, 도와주지 않느냐. 로봇에 대한 반감을 줄이려고 하느냐 하지 않느냐 등등등이 나중에 우주인들과 지구인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대서사 3부작이 재생중입니다.


파운데이션 시리즈같은 경우는 .... 도저히 어떻게 게임화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만약에 로봇이나 파운데이션이 영화화가 된다면 -_- EA바이오웨어나 액티비전블리자드에서 만들어 줄까요?


이만 상상의 나래를 마칩니다.

    • 안되.. 매스이펙트처럼 하면 아니되오!

      로봇이랑 파운데이션을 게임화하려면 어드벤쳐 식으로 할 것 같은데, 요즘 세상에선 인기 끌기 힘들것 같습니다. 소설에선 액션신이 별로 없지 않았나요?
    • 만약에 로봇과 제국의 끝까지 보셨다면 알겠지만 그것도 사실 어찌보면 막장엔딩이었죠. 지구가...
      말씀하셨다시피 액션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인데.. 최소한 강철동굴은 액션을 꽤 추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라이저 베일리가 살인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대중교통수단.. 그 폴짝폴짝 뛰어다니던 부분에 로봇 암살자가 나타나던 부분이라던지를 참고한다면 말이죠. 읽은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거의 개작이 필요할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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