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았거든요.

처녀귀신이나 뱀파이어, 좀비, 달걀귀신, 도깨비, 구미호, 애기귀신, 총각귀신, 강시...... 같은 만들어진 귀신들이 무섭지가 않아요.

중학교때부터 공포영화 보는걸 정말 좋아했어요. 하루에 한편씩은 꼭 봐야 하고...너무 많이 빌려가니까, 비디오 대여점 아저씨가 이제 저한테는 공포영화 안빌려줄거라고;;;

무슨애가 무서운 것만 맨날 보느냐고 그렇게 여러번 말씀하실 정도로 공포영화를 좋아했어요. 슬래셔도 좋아했지만 귀신이 나오는 호러무비를 더 좋아했구요.

그런데, 나이를 먹을수록 공포영화는 잘 보지않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일일이 놀라는것도 스트레스고요.

공포영화를 좋아하던 중학교 시절에도 귀신의 존재를 믿지는 않았었어요. 안믿으면서도 '그것'이 정말 존재한다고 생각해야 공포 영화볼때 재밌으니까 영화 볼 때만

"귀신은 있을거야" 라고 생각한거 같아요. 저는 그냥 호러라는 장르를 좋아한듯... 사람 놀래키고, 계속 반전을 주고, 기이한 것들이 나오고 해서 좋아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일년에 한 두편 공포영화를 볼까 말까지만...

그런데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사진을 봤어요. 듀나님이 올려주시기도 하셨지만 <제주도 심령 사진> 이라고...

그걸 보는데, 탁, 말문이 막히더군요. 아직 전 확신은 안하고 싶어요. 각도와 대기중의 상황이 맞아떨어져 합성이 아니더라도 아주 희박한 확률로 상이 엉뚱한 곳에 맺히는 현상이 아닐까,

처음에는 그 생각을 했는데 사진을 자세히 보니까 수풀에 살짝 가려진데까지 너무 자연스럽더라구요. 가능성이 없는 얘기란건 알겠어요.

심령사진 이제까지 여러번 방송에서 많이 보았고 대부분은 조작 혹은 우연으로 사람형상이 조금 만들어진거 가지고 심령이다 뭐다 하는게 어이 없었지만,

이번 사진은 그런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그런데 그 인물 입 자세히 보셨나요?

사람입이 그렇게 클 수 있는건지 전 모르겠어요. 꼭 전설의 고향에 저승사자 분장 해 놓은것처럼 입술이 그렇게 생겼어요. 조금 흐릿하기 때문에 확실하다곤 말 못하지만요.

그래서 어제 방송도 찾아보고 나름대로 생각도 해보고 했는데 도무지 이해를 못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슬슬 귀신의 존재를 믿어야 하나?" 자문하게 되었어요. 영혼의 존재조차 믿지 않았던 저지만요.

물론 제가 믿든 안믿든 굴러가는 세상이 조금도 달라질건 없겠지만, 저 스스로에게는 커다란 의식의 변화가 생기는 거니까...

듀게님들은 귀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세요?

가끔 그 존재를 느끼기도 하시나요?

 

 

 

    • 실체화된 귀신은 잘 모르겠고
      뭔가 영... ?이랄까 혼? 이랄까.. 그런 건 있는 것 같아요.
      물처럼... 자의는 없으... 있나? 에..
    • 다른 얘기지만 뱀파이어, 좀비, 도깨비, 구미호는 '귀신'이라는 분류에서 좀 벗어나 있다고 보는데요.
    • 이인(맞나요;;ㅜ)/영이나 혼이 있다고 믿으시는군요. 저는 그것 조차도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설명할 수 없는 미스테리가 생기면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부쩍 들더라구요.
    • 머루다래/그런가요? 그럴지도... 그럼 그냥 그것들은 빼고 '귀신'이라고 통합해서 봐주셔요
    • 귀신을 봤다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만서도 실제 그 존재를 입증할 증거는 단 하나도 제대로 된 게 없죠.
      목격담은 대부분 1인, 간혹 2인. 3인 이상 동시에 똑같은 초자연적 존재를 봤다는 사례조차 매우 드물고.
      이 정도면 없다고 보는 게 합리적인 거죠.
    • 27hrs/네. 제대로 된 증거는 없죠. 그런 이유로 저도 이제껏 귀신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이번 사진으로 충격이 컸어요.
    • 저도 반신반의지만 귀신이라고 설명하는게 가장 논리적인 무엇을 보고 난 뒤에는 있을수도 있겠다 생각해요. 개인적인 체험이라 남들이 들으면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지만 적어도 제겐 제주도 심령사진보다 더 미스테리한 경험이었습니다.
    • 혼령의 개념이 아닌 실제 육체를 가지고 있는 흡혈귀, 좀비, 도깨비 따위는 그냥 흥미로운 영화 소재일 뿐이고, 믿지는 않아요. 언젠가 과학 기술이 나쁜 의미로 너무 발전해 버려서 저런 비슷한 게 생길 수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핵폐기물이 범람해서 근처 주민들이 좀비화 된다거나... 근데 그쯤 되면 지금과 같은 '미지의 무엇인가'에서 오는 막연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의 실체화된 사회문제로 느껴지겠죠.

      말씀하신 '귀신'이라면... 글쎄,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런 존재가 괜한 사진 속에 등장하고 폐가에서 이상한 웃음소리를 내고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할 이유가 없잖아요. 제주도 심령사진 이야기에 의심쩍은 부분이 많았다고 봐요, 전.
    • 전 안 믿습니다. 인간은 구멍 세개(눈 둘, 입 하나)만 있으면 얼굴이라고 생각하는 동물이라서 그 심령사진도 마뜩잖더라고요.
    • 2B/오오, 개인적인 체험이라니요! 평소에 가위조차 눌리지 않는 저로서는 그런 경험들이 신기하기만 해요.
    • 딱히 믿지는 않지만 귀신 유령 영혼 등등 비자연적인 존재가 있어도 나쁠거 같지는 않아요.
    • 귀신이 중력, 관성의 법칙을 따르면서 빛의 반사까지 일으킬 이유를 모르겠네요.
    • 머루다래/귀신이 되 가지고는 자신과 상관없는 사람들한테 괜한 피해를 주고 그죠?ㅎ
      저도 언젠가 좀비세상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공포영화따윈 아무것도 아닌 세상이요.
    • 생강쿠키/나쁘지는 않으려나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존재하든 말든 저하고 얽히지만 않기를 바랍니다.
    • 잡음/빛의 반사라는건 저기 제가 쓴 글에 상이 맺힌다는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래서 저도 그게 궁금해요.
    • being/아마도 가장 현실적인 태도이신듯...ㅎㅎ
    • 침엽수/ㅋ 확실히 대부분의 심령 사진들이 좀 그런식이더라구요.
    • 지구와는 다른 차원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나의 세계에는 나타나지 않으니 없는거죠 귀신하고 친하면 사람보다 좋을까요 그럼 만나보고 싶은데 순간 놀라서 심장마비로 죽으면 살려줄까 모르겠네요.
    • 가끔영화/저도 어렸을때 귀신하고 친구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 귀신이 수호천사처럼 지켜주고 말이죠. 근데 것도 귀신나름이지
      너무 무섭게 생기면 심장마비 올듯..ㅋㅋㅋㅋ
    • 제가 체험한게 있으니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엔 많이 봤는데, 얽히면 피곤해요.
      제가 장군신이 없어서 그렇다는데, 어쩔 수는 없고, 이젠 무시하고 못본척 하니 예전보단 확실히 덜보여서 이젠 어쩌다 한번 보거든요.
    • 물고기결정/체험하신것뿐 아니라 여러번 보신적도 있으시다니, 저같은 범인은 고개를 숙일뿐...
      그런데 그런것들을 보실때마다 괴로우실수도 있겠어요. 이젠 좀 덜 보이신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 잡음님 말씀은 사진에 찍히려면 카메라 센서에 빛이 닿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엄청난 숫자의 광자를 색깔을 맞춰서 방출해야 합니다. 실제 물체에는 햇빛에서 출발한 광자가 물체의 각 원자 배열에 따라서 에너지가 다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카메라 센서를 그런식으로 상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귀신이 되면 무슨 결정학 전문가도 아니고 표면광학 전문가가 되는 것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카메라를 자극한다는 게 굉장히 우스꽝스럽다는 겁니다.

      비슷하게 휴대폰에서 귀신 소리가 들린다... 어쩌고 하는 것도 아주 가소로운 것으로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휴대폰에 소리를 들리게 하려면 대한민국 표준 규격대로 CDMA 인코딩된 디지털 신호를 실어 보내야 되는데, 무슨 귀신들이 암호해독가들이라고 그걸 그렇게 어렵게 해독해서 굳이굳이 휴대전화를 통해 들리게 하겠습니까.

      차라리 옛날 방식 대로, 사람의 뇌에 어떻게 "씌여서" 귀신을 보이게 하고 귀신소리가 들리게 한다는 게 그나마 올디스구디스로 그럴듯하기는 한데, 이런 경우는 대부분 사기 아니면 정신질환인 경우가 많지않습니까?
    • 곽재식/그렇군요...카메라도, 귀신소리가 녹음되었다는것도 그런식의 원리라니 몰랐어요.. 역시 귀신은 옛날식이 설득력이 있네요!
    • 안믿어요. 있다한들 사진에 찍힌다던가 하는 물리적 현상을 일으킬 것 같지도 않구요. 그런식의 상호반응을 일으킬 정도면 벌써 검증됐을꺼 같아요.
    • Planetes/네. 검증의 문제가 있으니... 귀신을 믿지 않는 분들도 의외로 많네요.
    • 믿진 않는데 그래도 공포영화는 무서워요. 공포 영화 볼 때만 무섭고 끄면 생각 안 나요. 보통 때는 사람이 훨X100000000000 무서워요.
    • 잠익2/맞아요. 사람만큼 무서운 것도 없죠... 공포영화 다 보고 티비끄면 생각 안나신다니 이것도 복이신거예요.
    • 믿는다 믿지 않는다 말할 수 없네요. 단지 제가 믿는건...난 귀신을 못본다입니다^^;; 보지 못한다고 굳게 믿고 있어요. 근데 그럼에도 공포물은 무섭기 때문에 거의 보지 않아요..ㅠㅠ
    • 귀신을 볼 줄 안다는 사람들이 대개 하는 말은 이렇더군요.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고 귀신을 볼 수 없는채로 살아가는게 좋은거다." 고.
      산 사람이 귀신같은거하고 엮여봤자 좋은거 하나도 없으니, 귀신같은거 믿지 않고 없다고 생각하고 관심 끄고 살면 그게 가장 좋은거라고 말이죠.
      괜히 귀신하고 친해지지도 말고 거기에 파고들거나 궁금해하거나 그러지도 말라고...좋은거만 보며 행복하게 살아도 모자른 인생이라고..
    • 데브리/차라리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게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을거예요. 저희 언니도 귀신을 본 적은 없지만 어두운 구석에서 누가 자길 보고 있는것 같이 느껴지면 그쪽에는 시선도 주지 않고 일부러 티비를 튼데요.
    • Mr.ll/네. 어쩌면 아예 관심 끄고 살아가는게 좋은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제 생전에 결론이 확실하게 날 문제도 아니니까요.
      직접 보신분들이 그런말을 하셨다니...
      좋은것만 보면서 행복하게 사는것도 참 복된 일일거예요.
    • 저희 아버지가 소위 말하는 '볼 줄 아는 사람'이십니다. 평생 남들이 못보는 존재를 보고 살아오셨죠. 어렸을 땐 그게 귀신인지도 몰랐고 (옛날엔 티비도 흔치 않았으니까 그냥 사람처럼 생겨서 조금 특이한 사람인 줄 아셨다고) 그래서 무섭거나 그렇진 않으시대요. 그렇지만 MR.ll님 말씀대로, 못 보고 모르고 살아가는 게 좋다고 하십니다. 그 자체는 살아있는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지만 그 존재를 인지하고 있다는 걸 귀신이 아는 순간부터는 해가 된다구요.

      오래 전에 듀게에도 아버지의 체험담을 몇 번 올린 적이 있었죠. 귀신이 있다니 말도 안된다, 증명해봐라 하고 비아냥거리시는 분들 때문에 불쾌해서 글을 삭제하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일단 아직도 인간이 알지 못하는 무궁무진한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이 세상에 조금 다른 차원의 존재가 없을 거라는 믿는 것도 너무 인간 중심 사고방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귀신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은 인간들의 고정관념과는 상당히 다른 존재일 수도 있을테고요.
      • 귀신 봤다는 경험담들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경험, 그사람이 속한 문화/문명수준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죠. 제가 볼 땐 그거야말로 인간중심적인 사고방식인 것 같습니다. 마치 외계인에게 피랍됐다고 하는 사람들이 외계인들이 동네 산부인과에서나 보던 기구들로 자신을 성적인 실험도구로 이용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하죠.
    • http://djuna.cine21.com/xe/?mid=board&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ayax&page=6&document_srl=499231
      http://djuna.cine21.com/xe/?mid=board&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ayax&page=3&document_srl=2709505

      참고로 전에 듀게에 올렸던 아버지의 체험담 중에 아직 게시판에 남아있는 이야기입니다. 뭐, 저는 평생 이런 얘기 들으면서 살아왔더니 별로 귀신이 특별히 무섭진 않고 원래 세상이 그렇구나.. 하고 맙니다.
    • fysas/그 존재를 인지하고 있다는 걸 귀신이 아는 순간부터 해가 된다라... 너무 섬뜩하네요. 아버님이 볼 줄 아는 분이셔서 fysas님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라셨을 테니 아무래도 저같은 사람과는 다른 의식을 가지고 살아오셨을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 다른 차원의 존재로, 꼭 소위 말하는 귀신이 아니라도 외계인이라던가, 혹은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그런것들이 아예 없다고도
      단정 못할것 같아요.
      링크 잘 보겠습니다.
    • 정의하기 어려운 어떤 존재가 있을 수는 있죠. 세상의 모든 이치가 밝혀진 것도 아니고.
      그런데 사람이 죽어서 된다는 그 귀신은 안 믿어요. 왜냐하면 전 죽어서 귀신이 되고 싶지는 않으니까.
    • fysas님//저도 그런 말 들었습니다. 그 자체는 살아있는 사람에게 해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이죠. 아주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 http://djuna.cine21.com/xe/?mid=board&search_keyword=%EC%97%B0%EC%82%B0%EB%8F%99&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3522147&comment_srl=4168619

      이글 참조해보시는 것도 글쓴이님께 도움이 되실거같네요. 어떤 사람이 귀신을 볼줄아는 할머니와 인터뷰를 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 대를 이어 무당팔자라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모르는게 좋고 안믿는게 좋아요. 신경쓰지마시고 비슷한 근처도 가지마셔요 :)
    • fysas/아버님의 초월적 감각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그런 감각을 집안 사람 모두가 조금씩 공유하고 있다는 것도 신기해요.
      듣는쪽은 흥미로운데 막상 겪어내야 하는 가족분들, 특히 아버님은 살아오시면서 얼마나 말못하고 답답한때가 많으셨을까요.
      대단한 분이세요. 저같으면 못견뎠을지도 몰라요...


      해삼너구리/저도 님처럼 죽고나서 귀신따윈 되고싶지 않아요..ㅠ 전 죽으면 미련이 남든 안남든 그냥 사라져버릴래요.
    • Mr.ll/링크 감사합니다. 상당히 자세하고도 흥미로운 인터뷰네요.
    • 물긷는달/무당팔자라 함은... 에고, 제가 상상하지 못했던 그런 경험을 갖고 계시네요.
      네. 많은 분들 말씀을 듣다보니 아예 모르고 사는게 약이려나...싶어요.


      Mr.ll/보고 왔는데 자신들은 자신들이 귀신인지 모른다는 할머니 말씀, 꼭 영화같아 소름돋네요. 그리고 위령제는 필요없다고 하시는 말씀도..ㅠㅠ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violinne /아니예요 저는 상상하지 못했던 정도의 경험들은 아니고요 ㅎㅎ
      엄마는 좀 그렇긴 한데-엄마의 경험들은 제가 들어도 섬뜩...;- 감사하게도
      저에게 물려주기 싫다며 대를 이어 거부하는 중이어서 풍파가 많을 뿐이죠 ㅋㅋㅋ
      꼭 그것때문은 아니더라도 그냥 자연스럽게 살래요. 그러면 되죠.
      우리에게 '귀신을 봤다'는 말이 들려오는 건,
      귀신을 봤더라도 또 대부분 잘들 살아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 귀신을 믿기 시작하면



      창조론도 믿고 윤회도 믿고 예수의 부활 다 믿을 수 있지요;;;;
    • 물긷는달/그러셨군요. 어머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신다면 지금 잘하고 계신거예요.
      꼭 그 실체를 파헤쳐야 하는것도 아닌거니까 어머님이 현명하신 것 같아요.



      세상에서가장못생긴아이/맞습니다. 그런 난점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 기이하게 느껴지는 수많은 경험들은 대부분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한 것들입니다.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그 설명범위는 점점 넓혀지고 있고요.



      그에 반해 귀신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는 한 번도 밝혀진 적이 없죠. 이런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는게 합리적일까요. 최대한 양보해봤자 불가지론에서 더 나갈 수는 없을겁니다.
    • 아마 살아가면서 귀신에 대해 완벽히 밝혀질 일은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뭐가 어찌됐든 귀신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경쓰지 않고 살아가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어떤 분 말마따나 좋은것만 생각하고 살아도 모자라니.
    • 와구미/네. 과학으로 많은 것들이 설명이 되고 있죠. 합리성과 논리성을 따진다면 하신 말씀이 옳아요.
    • Mr.ll/저도 그 분들 말씀에 설득당하는 중이네요. 인생을 가뿐하게 살려면 이런 생각따윈!!@ㅠ@
    • ㅎㅎ 이런 건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없어지지 않을 건가봐요.

      옛날 사람들에게 동영상에 귀신이 찍혔다고 보여주면 귀신보다 동영상에 더 놀랄텐데.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7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2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5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5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