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늘다, 굵다가 얇다, 두껍다가 된 이유는

영어 tick, thin도 어떤 분이 댓글을 다셨는데 좀 더 디테일하게 보자면..

영어표현이 그대로 한국어에 대입되는 부분, 그러니까 영어식 단어 뿐만

아니라 용법까지 요즘은 그대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닐까요.

 

 

 

    • 영어의 영향이 크긴 하지만 거의 명사 중심의 단순 어휘 차용에 한정될 뿐이고 한국어에 그리 깊숙이 파고들진 않았습니다.
      한국어에서 나타나는 변화나 변이를 간단히 영어나 일본어의 차용으로 설명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림짐작일 때도 많죠.
      어느 언어에서나 보이듯이 한국어 화자 개인의 언어 규범 일탈 내지 한국어 자체의 변화 과정으로 보는 쪽이 나을 겁니다.
    • 씬이나 씩을 이게 뭐더라 생각 안 하고 바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진 않을 거예요.
    • 좋은 아침도 굿모닝이잖아요. 저는 이 인사 참 싫더라구요. 언젠가 모든 대사가 번역체가 되는게 아닌지 참 걱정됩니다. 그때도 한쪽에서 한글은 모든 발음을 할 수 있는 최고 언어라고 자위할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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