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커피숍에서 쪽지를 받았는데

잠시 자리를 비운 그 짧은 사이 어떤분이 테이블에 쪽지를 놓고 갔어요

전화번호 써있고, 연락부탁한다고...

시험공부 중에 저를 봤다고 하는데, 연락해도 될까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도를 아십니까? 는 아닐것 같긴 한데^^;;

워낙에 낚인 경험이 많아서 말입니다

너 쓰고 있던 무선 키보드는 어떤 제품이냐 요런거 묻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글 쓰다보니 그럼 또 어쩌냐 싶네요

우야됐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한가지 생각은 들더라고요

집에 있지는 말자 ㅎㅎㅎ

혹시 듀게분은 아니시겠죠?

맞다면 님아! 저 설레발 치고 있습니다! 키보드에 대해선 묻지 말아주세용!

 

 

 

    • 집에 있지는 말쟈 ㅎㅎㅎ 이 시간까지 카폐하는 곳있으면 좋겠어요.
    • 異人/ 노노노 마우스는 아닙니당ㅋ 아이폰에 연결해서 쓰고 있었기 때문에ㅋㅋㅋ
      EEH86/ 24시간 하는 곳이 많이 늘지 않았나요? 저 세시 다 돼서 나왔는데 사람들 많았어요. 커플이거나,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 ㅎㅎ
    • 맞아요 집에 있음 안돼요

      그래야 스치는 인연이라도 생기죠 ㅎㅎ
    • 요새 지하철,카페 등에서 수상한 쪽지 전하는 수법이 유행이라던데..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http://m.search.daum.net/search?w=social&m=web&q=%C1%F6%C7%CF%C3%B6%20%C2%CA%C1%F6&c_id=2162431278&nzq=%C1%F6%C7%CF%C3%B6%20%C2%CA%C1%F6
    • orail // 으하하... ㅠㅠ
    • 혹시 모르니까 휴대전화 말고 공중전화(ㅋㅋ)로 한 번 걸어보세요.
    • 오오 했는데 댓글 보니 그럴수도;; 저도 전화하실 거면 공중전화나 카페에서 양해구하고 전화해보시길 권할게요.
    • 제 친구는 학교 도서관에서 그렇게 친해져서 나가보니..도를 믿습니까 종류라서 엄청 실망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학교면 카드 찍고 들어가니까 같은 학생이라고 더 그런 생각도 못한 거였는데 정말 어이도 없고 씁쓸하기도 하고. 요즘 세상 왜 그렇게 팍팍하죠. 글쓴 분은 꽁냥꽁냥한 일이길!
    • 저도 얼마전 버스에서 그런 쪽지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뭔가 쪽지를 던지고 달아다는 폼새나 내용이 상당히 숙련?되고 직업적인 듯한 느낌이었어요. 진짜 쪽지가 절대 아닐 거라는 99% 느낌으로 바로 버렸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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