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러시아와 몽골 여행문의)

형식적인 사직서만 제출하면 곧 퇴사입니다.

잘되서 떠나는 게 아니라 사실 놀고 싶어서 그만두는 거라 겸연쩍기도 하고요.(다들 잘되서 떠나는 줄 알고 축하해줌)

놀 생각에 두근두근하다가도 평생 놀게 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평생 놀게되면 또 놀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오래다닌 직장이라, 시원섭섭하네요 ㅎㅎ

그나저나 티켓팅도 했고 떠나기만 하면 되는데 아직도 경로니, 숙박이니, 하물며...비자도 다 발급받지 못했어요 ㅋㅋㅋ

러시아는 바이칼호와

몽골은 동부와 북부만 여행할 예정인데,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나, 숙박, 여행 팁 있으면 공유 좀 부탁드려요!


    • Ti/부러워해주는 댓글도 바라는 거예요! 얼른 다녀와서 잔뜩 자랑하고 싶어요 ㅎㅎ
      •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우와아아아앙!!!
    • 호텔 찾기 힘든 곳으로만 다니시네요. 렌터카와 가이드를 고용하지 않고서는 다니기 힘들다고 압니다.
      바이칼호까지 묶은 몽골 여행 패키지가 몇 개 있는데 그런 거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 아이구야 부러워요. 부러워서 배가 아파요. ㅠㅠ 좋으시겠어요. 여행다녀오셔서 더 배아플 후기 사진까지 가득가득 채워서 부탁드려요.
    • 저는 봉사활동으로 다녀왔어요. 7월에 갔었는데 게르에서 안자고 중간에 있는 호스텔에서 잤는데도 불구하고 밤에 !!!!!!!! 너무 추워서 !!!!!!!!!!!!!!
      내륙이니까 기온차이가 난다고 해도 너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지프로 이동을 했는데 창문을 닫아도 자잘한 흙먼지를 마시게 됩니다.
      입은 마스크 쓰고 선글라스 쓰면 되겠는데 밝은색 옷이라면 옷 섬유 사이에 작은 흙먼지가 낍니다.
      한국 돌아와서 계속 빨아도 소용이 없었어요 ^^ 아하하하하
      처음부터 어두운 옷만 가져갈껄 ...
      그리고 반바지 보다 긴바지를 입으셔야 할꺼 같아요.
      철근같은 뒷다리를 가진 귀뚜라미 등 수 많은 것들이 허벅지 높이까지 뛰어오르더라구요.

      바이칼 호 !!!!!!!!!!!!
      정말 부러워요 ... 꼭 발 담가 보시고 이야기 해주세요 엉엉 (이것은 부러움의 눈물입니다)
    • 異人/뭘 이 정도로요. 몽골에 갔다가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으로 이동할겁니다. 마지막에는 말레이시아 섬!

      머루다래/음. 이미 편도행은 발권해서요;; 게다가 제가 비용이 여유롭진 않아서 호텔숙박까지는 무리 같아요. 게스트하우스를 알아보고 있어요 ㅎㅎ

      레사/ㅎㅎㅎ 더 이상 자랑 안하려고 했는데! 레사님 리플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진 넣은 후기 올려야겠어요 ㅋㅋㅋ

      복숭아/ 아 고맙습니다! 그럼 두툼한 내피용 옷 하나 가져가야겠어요! 여름이라 가볍게 가도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안되겠네용...마스트도 하나 챙겨야겠어요 고마워요!옷은 예쁜옷보다 버려도 될 옷 위주로 챙겨야겠네용 ㅎㅎ
      사진 생각하면 아쉽지만...
    • 러시아 바이칼호와 몽골이라니..제 로망의 여행지네요! 멋진 여행 하시고 듀게에도 남겨주시길 기다릴게요. 여행엔 늘 행운이 필요한 거 아시죠? 듬뿍 받으세요.
    • 아 여행지를 바꾸신건가 했는데 러시아-몽골 이후에 동남아 가시는군요

      저도 곧 방콕 가는지라

      어쩌면 방콕에서 우연히 만날지도? 하고 생각했는데 일정이 엇나갓네요 ㅎㅎ

      도움 안되는 답글이라 죄송

      즐여행하세요!
    • 아 여행지를 바꾸신건가 했는데 러시아-몽골 이후에 동남아 가시는군요

      저도 곧 방콕 가는지라

      어쩌면 방콕에서 우연히 만날지도? 하고 생각했는데 일정이 엇나갓네요 ㅎㅎ

      도움 안되는 답글이라 죄송

      즐여행하세요!
    • 멍멍/언제쯤 가시는대요? 우연히 차 한 잔 하면 좋을텐데요! 전 동남아에 9월 말이나 10월 초에 갈 것 같아요!

      푸른나무/ㅎㅎ티벳 네팔로 넘어가고 싶었는데 약간 아쉬워요 ㅎㅎ 후기 꼭 남길게요!
    • 저...저는 사흘 후에 가요;<br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9월까지 있지는 않을 것 같고요. 아숩
    • 멍멍/그러게요! 아쉽네요 ㅠㅠ타지에서 만나면 정말 반가울텐데 ㅠㅠ 담에 볼 인연이 있겠죠!
    • 멍멍님 방콕으로 가세요? 아 부럽다 ㅠㅠ
    • 낙타님 바이칼호 꼭 다녀오셔서 이야기 들려주세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