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일부 유부남이나 총각들이 사내에서 들이대는거...

그러니까 그런 판타지를 가지고 있는 와중에 친구, 동료와 같은 오프라인 관계

는 물론 인터넷에서도 회사 동료 혹은 거래처 여직원과 섬씽 있었다고 자랑하는 인간들을 보고

덩달아 추파를 던져보는 인간들이 있는거 아닌가... 아님 말고요...

 

물론 이런 사람들 중에 총각도 있을 것이고 유부남도 있겠고요.

 

뭐 한쪽이 추파를 던져 한쪽이 받아서 성인끼리 쿵짝맞았다면 문제없겠지만 (유부남은 문제가 있겠죠)

상당수가 혼자만 들이대는 형국이 되서....

 

회사만 그런게 아니라 이게 학생 때 부터 쭈욱 이어져오는거 아닌가 합니다만...

 

학생 때도 여학우들 여러명과 썸씽 있어도 둘이 좋아서 그랬다면 뭐 그렇게 나쁜 소린 안듣지만..

 혼자 들이대다 변태 같은 소리 들으면 게임 오버... (제가 실제 경험한 부분도 있네요.....)

 

들이대는 총각, 유부남 옹호하려는건 아니고...

들이대서 성공할거라고 생각하는 남정네들이 제법 있는 것 같아서 말이죠.

 

홍상수 감독 영화에서 나오는 많은 장면들을 실제로 보고 들은게 있으니까 말이죠.

대체로 그런 이야기를 여자쪽에서 전해들으면 대부분 영화와 달리 fail...

    • 들이대는 인간들은 대개 바보라는데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그런 인간 치고 끝이 좋은 경우 한 번을 못봤어요.
    • 그러나,

      들이대서 성공하는 케이스도 상당히 많습니다.

      사회생활 하는 유부남들 중에 아내와는 별도로 애인이 있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유부남의 대쉬에 대해서 거부감 없는 여자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중에는 "남이하면 불륜이요, 내가하면 로맨스"라는 명제를 충실히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적당히 첩 노릇 하면서 "적당히 즐기면서 뜯어낼 만큼 뜯어내고 적당한 남자 나타나면 시집가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어찌보면 불편한 진실일 수도 있겠네요. 결국은 끼리끼리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 그럼 들이대는건 바보짓이고 연애는 무조건 두 사람이 똑같은 속도와 감정으로 가까워져야 한단 얘긴가요? 이건 뭐(...)
    • 오늘은 익명// 듀게에서는 특히나 불편한 진실....
    • 끼리끼리 만나게 되어 있다는거 완전 공감입니다. 결국은 들이대는 사람을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요.
    • 그래서 그럴싸하게 '오피스 스파우스'라고 포장하는 게 거슬리기도 하고요...
    • 뭐 그런말 있지 않았나요 들이눕더라도 누울자리 보고 누우라고 들이대더라도 될만할 타이밍 보고 들이되야지요. 하다 못해 1대1로 식사라도 하던가 밑도 끝도 없이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ㅜㅜ
    • 끼리끼리 만나지도 않던데...빨대꽂아 기생하던 여자 막판에는 순진한 남자 만나서 잘먹고 잘살더라구요
      뭐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일단 둘다 공통점이라고 하면 말을 잘하고 돈안들고 노력 덜드는 사소한건 아낌없이 쏟아붓더군요
    • 듀게에서는 그런 여자는 존재하지 않다고 주장해서 불편한 진실인가요. 도를 아십니까가 성행하는게 끌려가는 사람이 있어서고 집에까지 찾아와서 전도하는게 다녀주는 사람이 있어서라고 한들 그런 행위가 나한테 오면 짜증이 안나는건 아닌데요. 이마에 도,교회,유부남 사절 써붙이고 다니고 나한테 하는거 아니면 비난도 하지 말아요?
    • 피노키오 님/

      그런뜻으로 한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좀 오해를 하신것 같네요.

      원글 쓰신 분께서 "유부남이 들이대서 성공하는 케이스는 없거나 희박하다"고 생각하시는것 같기에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말씀을 드렸을 뿐이에요.

      세상만세 님/

      님 말씀이 맞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그런 사람들이 순진하고 착한사람 나꿔채서 남부럽지 않게 잘 사는 경우가 많죠

      그래도 그건 자기 본색(?)을 숨기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은 유부남(또는 유부녀)와 연애하는 사람들을 지칭한 거였습니다.
    • 골든망고 님/
      일단 유부남은 논외로 하고, 세상만세님의 말씀이 백번 지당하긴 합니다만,

      평범한 총각을 기준으로 한다면 일단 다리를 뻗어봐야 누울 자리인지 아닌지를 판가름 할 수 있습니다.

      이또한 불편한 진실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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