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동정 마리아

예수의 부활 구원 등등 신기한 일들이 많은 성경이지만

 

평생 동정 마리아 얘기도 신기하죠

 

이건 천주교만 주장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천주교 찬송가에 "평생 동정이신 마리아~"라는 가사도 있는것 같구요.

 

평생 동정이든 아니든 그게 왜 중요한지가 신기합니다.

 

예수는 평생 동정이었을라나요.

 

예수는 음욕만 품어도 간음했다고 하던데, 예수는 음욕을 품어본적이 있을까요.

 

아무튼 예수가 "죄없는 사람이 먼저 돌로 치라"고 했을때

 

돌이 날아왔다면 그건 예수의 모친 마리아였을겁니다.

 

 

    • 사람하고 구별하려는거죠.
    • 신성부여죠. 선악과를 따먹은 이브의 안티테제가 마리아니까요.
    • 예수는 형제들도 있는데 어떻게 평생 동정일까요 저도 전부터 궁금했어요 저도 성모 못지 않은 금욕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데 아마 일리단이 될거에요
    • 동정 마리아론은 그리스도교 교파에선 대부분 채택한 내용일텐데요.
    • 가끔영화 // 평범한 사람은 아니긴하죠.

      현자// 책에 그렇게 명시적인 편은 아닌데 천주교에서 그렇게 만든거 아닐까합니다.

      케스 // 친척형제인가 봅니다. "아직 준비가 안됐어!!~"
    • 심지어 이슬람에서도 동정 마리아는 인정합니다.
    • stardust // 그런가요? 천주교 제외하면 평생 동정 마리아설은 딱히 없다고 들었는데요.
    • 천주교에서 특별한건 마리아가 죄가 없다는 거였나.. 착각한지도 모르겠네요. 동정 마리아설은 다 받아들이지만, 평생 동정에 대해선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 글쎄요. 뭔가 오해하신것 같네요. 마리아가 동정이었다는것은 천주교,개신교,이슬람에서도 인정합니다.
      단지 그 마리아의 지위를 어떻게 볼것이냐 하는것은 서로 많이 다르죠.
      • 천주교에서는 반드시 믿어야 할 교리로 교황에 의해 선포되었으나, 개신교와 이슬람에서는 찬반양론이 있다고 표현하는 게 좀 더 정확할 듯싶습니다. 특히 국내 개신교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죠.
    • 개신교에서는 예수 임신까지만 동정인정 아니었나요??
    • 개신교에서는 예수 임신까지는 동정 인정이구요. 그 이후로는 요셉과의 사이에서 애를 낳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stardust // 마리아가 평생 동정이라는걸 개신교가 인정한다구요? 얀그렇다고 아는데요.
    • 윗분들 지적대로 개신교는 대개 마리아가 예수의 동생까지 낳았다고 보고요...
      천주교는 평생동정에 한술 더 떠, 마리아가 잉태될 때부터 원죄없이 잉태되었다고 봅니다. 마리아 자체가 신을 낳기 위한 그릇이기 때문에 그 태생부터 죄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고 하는거죠. 무염시태, 평생동정, 몽소승천의 교리들입니다.

      이슬람도 마리아, 파티마에 그런 성격을 부여하고 신성시 합니다.
    • 예수님 형제(동생들)가 엄청 많았다고 그러는데 평생 동정이라는 말은 오늘 여기서 처음 듣네요. 천주교가 마리아를 신격화시키려고 무리수를 둔 느낌.....
    • -.- 마리아를 신격화한다고 보는 건 거의 개신교 쪽이고, 막상 천주교 쪽에선 마리아를 신으로 보지 않습니다. 헐.
    • Ano // 천주교에서 마리아를 특별하게 여기는것 같네요.

      별들의고향 // 친척형제인것 같네요. 특별하게 여긴 의도는 있겠죠.

      혼자생각/ 특별하게 여기는 방식이 색다른것 뿐이죠.
    • 성경에는 그냥 "동생"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는데요?
      영어성경에도 brother라고 되어있습니다... cousin이 아니라.
      굳이 사촌이나 친척이라고 해석할 이유가 없는데요?
      요셉이 무슨 만렙수도승도 아니고 마리아가 평생 동정이였다는것도 이상하구요.
      • 요셉과 마리아 이전의 부인 사이에서 낳은 배다른 형제들이었다고 말합니다. 마리아가 후처였다는 거지요.
    • 잡음 // 번역하면 그렇게 될수도 있겠죠. 당시에 사용하던 아람어(?)에는 친척형제와 친형제를 구분하는 고유어가 없다는 얘기도 있네요. 천주교에선 요셉을 만렙수도승이라고 여깁니다. 평생 동정 요셉이라고 가르친다네요.
    • 잡음/ 기독교 주류는 예수의 신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사실 신에게 배다른 동생들이 있다는 게 교리 상의 골치아픔을 초래합니다.
      마리아의 실제 남녀관계가 어땠는지 어차피 알길이 없고...모두가 동정인게 깔끔하죠.
      만약 정말 요셉이 마리아가 신의 아이를 낳았다고 생각했다면...그런 여자를 취할리가 없다는 거죠.

      가톨릭에서 마리아에 관한 다양한 교리(위에서 말한 몽소승천 등)들은 비교적 최근에 정립되었는데요, 사실 마리아가 루르드나 파티마 등지에 예언을 하며 발현해서 스스로 그렇게 주장한 터라 반영된 것도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교회의 성전(거룩한 전통)으로 내려오던 걸 그냥 교리로 만든거라고 하는데요...가톨릭에선 믿을 교리(수학으로 치면 공리)이기 때문에 천주교인과 요걸로 논쟁하면 답이 나오진 않습니다 ^^;;
    • 개신교도 처음엔 마리아의 신성을 인정했는데, 천주교와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변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또 형제라는 말은 히브리어에 친척 안가리고 다 같은 단어로 쓰인다고 합니다. 히브리어로 쓰였으니, 단어도 히브리어로 봐야겠지요.........이 부분이 번역되면서 혼동을 준 게 아닌가 싶어요.

      덕분에 천주교 측에서도 한결 여유롭게 무염시태나, 마리아의 신성을 주장할 수 있었겠지요..
      그리고 성모에 관한 전승은 (실제 정립되기 전에도 전승으로 내려져 오고 있었다고 해요) 오래전부터 동정이라고 내려져왔대요.
      Ano님 댓글대로요.
    • 마리아가 평생 동정인 것을 천주교 개신교 이슬람교 사람들은 어떻게 알고 인정하는건가요? 단지 자신들의 신학적 이론을 뒷받침하게 위해 동정이었다고 주장하는 것 아닌가요?
    • Giggle// 그냥 전승이에요. 말에서 말로 내려오던 거죠. 그래서 100% 동정이었다고 믿을 수는 없습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오면서 신성화가 되었을지도 모르고, 정말 동정이었을지도 모르고요. 예수를 낳았기 때문에 전승에 의해 포장됐을 수도 있죠.
    • 그냥 한 가지만 ..천주교에서는 "성모"로 예수님의 어머니로서 존중하는 것이지 신격화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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