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갑자기 생각난 짤막한 군대이야기
군대이야기라고는 하지만 군대 관련 내용은...
뭐 없습니다.
3년전 7월 중순..
흐악흐악한 날씨,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는데 너무 갈증이 났어요.
점심시간이 됐고 그 날 부식으로 나온 건 우유, 아이스크림.
반찬은 메인이 치킨 2조각.
밥이고 뭐고 별로 생각도 없던 차라...
옆에 있던 동기녀석들과 하나씩 바꿔서
그날은 우유 4개를 먹고 행복해했습니다.
(내 우유는 그냥 먹고 아이스크림은 우유랑 바꾸고 치킨 한조각은 우유로 바꾸고....를 두번)
좋은 거래였습니다...
어제 산행하고 하산하다가 동네 마트에서 1000mL짜리 우유를 돌아오는 길에 다 마셨는데 갑자기 그 일이 생각나더라고요.
오늘은 좀 덜 목마르기를...
현재 체중은 77,500g 입니다.
이번 달 안에 목표치 75,000g... 가능하려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