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여고괴담 1편 재미있어요?????

제가 이작품을 얼마만에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작품을 비디오로 보고 단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이건 제가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아무리 비디오가게를 둘러봐도 우리나라에 비디오시장이

무너진 지금 이작품을 찾는건 정말 하늘에 별따기 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작품을 근 10여년후인 오늘  봤는데요(헉)

아이구 정말 데굴데굴 구르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이당시 무섭고 짜증났다고 생각했던 모든 장면들이

이제는 마냥 귀여웠어요

그렇다고 이작품이 못만든 영화라는건 절대 아니죠

지금 다시 봐도 인상적인 장면들이 넘쳐나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역시 세월이 많이 흘렀는지 좀 민망한 장면들이 많더군요

특히 어색한 더빙이라든지 민망한 연기라든지 어설픈 특수효과등등 말이죠

이 작품 바로 다음작품인 2편이 지금봐도 그렇게 어색하지 않은것과 달리

이작품은 정말 80년대 작품이라고 해도 믿을정도인거 같아요

 

참 그래도 이때가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진거 같은 한국공포영화가  이작품의 엄청난

흥행이후 붐을 탄거를 보면 참 아쉽죠

언젠가 다시 이런 영화가 등장해서 공포영화 붐이 다시 일기 바랍니다

 

아 정말 박진희랑 최강희 여기서 보게되니 정말 옛날 배우 느낌이 났어요

왠지 엄청나게 옛날 배우가 된거 같다고 할까요 근데 정말 김규리는 요즘 뭐하나요 ^^

 

    • 오늘 그냥 멍하게 있다가 문득 여고괴담1을 떠올리며 "재밌는 영화였다"고 생각했는데, 왠지 반가운 글이네요ㅋ
      그때는 전혀 안 무서웠는데, 귀신이 학교를 6~9년동안 계속 다녔다고 생각해보니 잠깐 소름돋았습니다ㅎ
    • 저도 그 당시 특수효과를 보며 "저거 유리창 깨지는데 폭약 섬광 다 보이잖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 자체는 참 인상적이었었지만요....
    • 최강희 같이 귀여운 귀신이랑 같이 다니면 정말 좋을거 같은데요(앗 스포인가 ^^)
      글구 지금보니 강희양 여기서 정말 귀엽게 나와요 지금과는 상상이 안될정도로요 ^^
    • 무서웠어요. 하지만 감동님 글 보니 다시 보고 싶기도 하고잉...
    • 복도에서의 점프컷 접근씬은
      세계 호러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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