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드디어 새 신용카드가 집에 도착. 허겁지겁 서명하고 등록하고 밖에 나가 시험 주행. 그 동안 이게 없어서 얼마나 불편했는대요. 하지만 그래도 은근히 티머니 쓰는 게 재미있어서 중간에 제것으로 티머니를 하나 더 샀지요. 문화상품권도 몇 장 사고. 


2.

별들의고향님의 최근 행동들 중 제가 용서하기 힘든 것은 멀쩡하게 토론판을 벌여놓고 상대방의 의미있는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는 것이죠. 거기서 그냥 말을 않으면 항복의 뜻이죠. 하지만 상대방의 말을 들은 척도 안 하면서 자신의 유통기한 지난 주장을 그대로 되풀이 한다면, 그건 바보이거나 트롤이거나 둘 다라는 뜻이죠. 어느 쪽이건 이 게시판엔 별 필요가 없지요. 전 이것만으로도 7번 규칙 위반으로 강퇴시킬 수 있는데, 그러긴 또 귀찮아요. 이곳에서 제 위치는 빌라도에 가깝죠. 이런 식으로 떨려나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제가 굳이 책임을 지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이에요. 


이 게시판에도 있던 심형래 신자들이 짜증났던 것도 그 때문이지요. 이런 식의 무한 반복. 신자: 외국에서는 한국에 조폭 영화만 있는 줄 아는데... 이교도: 그렇지 않거든요. 요샌 조폭 영화는 잘 나오지도 않고, 원래 대부분 내수용이라 외국 비평가들은 그런 영화들을 잘 안 봤고, 특히 이 비평가는 아시아 영화 전문가들이라 고전영화부터 훤하거든요. 신자: 외국에서는 한국에 조폭 영화만 있는 줄 아는데... 


하여간 토론을 열었다면 질문에 대답하는 것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 게시판 관리자인 제가 그것을 기본 에티켓으로 생각한다는 것, 그걸 지키지 않는다면 당신은 심형래... 뭐,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

두 개의 달과 두 개의 문이 자꾸 헛갈려요. 내일이나 모레에 두 개의 문을 볼 예정입니다만. 아, 내일은 어렵겠군요. 아마도 모레. 


4.

여전히 고양이는 밥을 잘 안 먹고요. 잠은 죽어라 퍼질러 자고요. 그래도 깨어있을 때는 뽈뽈뽈 잘 돌아다녀서 걱정은 덜 한데... 


5.

집에서는 고양이를 한 마리 더 들이자는 의견이 점점 힘을 얻는 중. 과연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그게 가능할까요?


6.

신사동 모 고깃집을 터는 것이 요새 유행인가 보군요. 관련 사이트를 검색해보니 벌써 별점이 바닥. 정말 손님들이 그런 일을 당했다면 화가 날 만도 하지요. 근데 고짓집이 그렇게 클래스를 따지는 곳이던가요? 


7.

스페인 식당에나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메뉴를 보며 생각 중. 하지만 같이 갈 사람은 다이어트 중. 꿈만 꾸는 거죠. 


8.

오늘의 자작 움짤.



    • 2. 굳이 적나라한 욕설을 구사하지 않더라도 욕설보다 더한 치졸한 행태라고 생각해요. 폭력이 반드시 주먹이 나가야 성립되는 것이 아니듯.
    • 근데 남의 영업집 창문에 낙서를??
    • 육체적으로 맞은건 시간지나면 싹 잊혀지는데 정신적으로 맞으면 상처가 죽을때 까지도 갈 수 있지요.
      때론 그냥 한번 맞고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정신적으로 시달리느니.
    • 글쎄요. 이건 폭력적이라기보다 그냥 지저분한 거죠.
    • 아... 등짝이 몹시 가려웠는데 듀나님이 효자손으로 슥삭슥삭 긁어주는 기분이네요.
    • 5. 비추합니다. 9년 동안 한마리 고양이만 키우다가 해외체류 중인 가족의 고양이 두마리를 맡고 있는데, 세 마리 있으니 헬게이트 오픈입니다. 전 절대로 멀티 캣은 들이지 않기로 맹세했어요... 왠만한 각오가 없으시다면 정말 비추.
    • 듀게의 문..은 어딜까요? 등업게시판?
    • 유미가 열매인가요
      옷차림 보고 차별하는거 뭐 저기만 그럴까요.
    • 두개의 Moon이면 두개의 달이네요. 이미 같은거니까 안헷갈리셔도 될듯
    • 1.그런 시험주행은 몇개정도를 하시는건가요? ^^

      2.앞페이지 보면서 또 무슨 일인가 해서 앞뒤로 뒤졌더니 이런 일이 있었군요. 무뇌스런 되돌이표 댓글 시연 짜증스러웠는데, 뭔가 마지막 카운터펀치는 날려야 한다고 생각했던거였는지 개그는 개그인데 웃는게 웃는게 아닌 일이 되어 버렸네요.

      4. 동물이 밥을 안먹으면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흔하게 말하는 외부 환경변화나 스트레스가 아니라면 4~5일정도 지나도 동일하면 어딘가 아픈거 같아요. 머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 다른분 댓글에 쓰신 글보니 예방접종후고(얼마나 시간이 지난지 모르겠지만) 작년에도 동일한 행동을 보였다면 별일 아닐거 같네요.

      7. 다이어트하면 중간중간 스트레스 푸는 타이밍이 있어야 한다고 꼬셔서 데리고 가세요.
    • 7. 저도 얼마전에 검색하다 발견한 강남역 부근의 스페인 식당에 가볼까어쩔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찍어놓은 식당이나 메뉴는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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