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홈피가 너무나도 만들고 싶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개인 홈피가 갖고 싶었어요.

작년 겨울에 도서관에서 두꺼운 책을 빌려다가 시도해 봤지만 결과는 참패...

정말...정말 무지무지무지하게 어렵더군요ㅜㅜ

사실 전 개인 홈피 정도야 책 빌려다가 따라서 어찌어찌하다보면 뚝딱 만들어지는 건 줄 알았습니다;

복잡한 사이트 만드려는 게 아니라 혼자 글 올리고 가끔은 사진이나 그림도 올리고, 그런 용도로 쓸 심플한 디자인의 홈피를 바란 것 뿐인데..초장부터 못하겠더군요;

그냥 책에서 하는 말 자체를 못 알아듣겠어요!!ㅜㅜ 필자는 나름 쉽게 쓰려고 노력한 것 같긴 한데 저는 제가 워낙 이쪽에 깜깜 머리가 안 돌아가서 그런 줄 알았더니

나중에 다른 분들도 홈페이지 만들어보려다가 너무 어렵고 복잡하고..그래서 포기하고 말았다는 얘기를 몇 번인가 전해듣고는 아, 나만 그런 건 아니었구나; 싶어서 살짝 다행..? 하하..다행이었어요..^^;

아무튼 저는 그 일 이후로 블로그를 팠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개인 홈피가 갖고 싶다능..ㅜㅜ 오늘 이 닦다가 그런 욕구가 불쑥 튀어나와서 소용돌이 치니, 이거 안 되겠다 각잡고 공부를 해서라도 한번 만들어 봐야지 나중에 미련이 안 남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시간을 길게 잡고 취미삼아 홈페이지 제작 관련 공부를 해보려는데 어떤 방식으로 접근 해야할까요?

무작정 책을 사서 들입다 파기엔 음..저번에 제 이해도의 한계를 여실히 느꼈으므로;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근처 도서관이나 문화센터에 개설 강좌가 있을까 싶어 찾아봤지만 없네요.

오프라인 사설 학원은 심적으로 부담스럽고; 그렇다면 온라인 강좌를 들어볼까 하는데 이걸 들으면 좀 도움이 될까요?

주위에 이와 관련해서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ㅜㅜ 사실 주변에 잘 아는 사람이 있다면 밥도 차도 뭐도 다 드리면서 일대일로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큰데..아무도 없다니!!! 그나마 내가 컴퓨터를 잘 다룬다는 소릴 듣는 판이라니!!! ....그렇네요.

아주 초심자를 생각하셔서 홈피 만드는 걸 배우거나 실제로 만들 때 생기는 팁? 고충? ..무엇이든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ㅁ' *

일요일 오후네요. 저는 글 올리고 점심 먹으로 갑니다. 주방으로요^^

모두들 맛있는 식사 하세요!

    • 어떤 부분이 어려우셨는데요?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때 기술적(...) 부분은 html로 레이아웃을 짜고/게시판 등등을 설치해서 연결하는 식으로 하는데 어떤 부분이 어려우셨던 것인지 모르겠네요.
      블로그에 재미붙이셨으면 계정에 블로그 설치해서 쓰는 방법 고려해보셔도 될 것 같구요.
    •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 독학으로 xe기반 홈 만들다가 십 년 늙어버렸어요. 아니 만드는 것도 아니고 있는 프로그램 쓰는 걸 왜 못 하니 ㅠㅠ
      아마 저보다는 컴퓨터 잘 다루실 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내 입맛에 맞는 홈 (특히 디자인 면에서)을 만들겠다는 욕심은 버리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욕심 살짝 버리고 그누보드 제로보ㄷ 등등으로 가볍게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 개인 홈피 하나 만들어두면 좋긴좋아요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아지트가 생긴 느낌아고요

      모양은 처음에 만들때는 화려하게 이것저것 집어넣다가 점점 간소화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같은 곳에도 개인 홈페이지 간단하게 만드는 법 많이 올라와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책보단 훨씬 쉬울거에요^^
    • 티스토리처럼 스킨이나 레이아웃 변경이 비교적 자유로운 사이트에서 블로그를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html이나 css를 이것저것 만져보며 아, 이걸 바꾸니 이렇게 스킨에 반영되는구나~하는걸 몇번 반복해보면 html에 대해 기본적인 감이 잡히실듯.. 그 이후 조금씩 발을 넓혀가며 개인홈페이지를 만드셔도 될꺼같이요. 사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면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속 편하긴 하지만요^^; (요즘엔 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인홈 만들어주는 프리랜서분들도 많더라구요)
    • 저도 처음에는 개인홈피를 만들어 볼까 싶어서 1x년전에 끄적거리다 작파하고, 싸이->블로그->텀블러로 정착했어요. 귀찮아서요.
      블로그는(물론 블로그에 글을 자주썼던 것도 아닌데) 왠지 오프라인에서의 인간관계가 온라인까지 이어지는 것이 좀 불편하달까 싶어요.
      그런 고로 페이스북은 안하고요. 텀블러도 아무도 모르는 메일을 만들어서 시작했다는....(아니, 네가 뭐라고 그런 신비주의를!!!!!!!)
    • 음음;
      개인 사이트 운영하던 분들도 블로그로 갔다가 블로그마저 버리고 트위터로 가거나 그럽니다;
      왜냐면 그렇게 업데이트 할 게 없어요 ^^;;
      뭐랄까 인형놀이할 때 세팅하는 것까지가 재밌지 정작 인형놀이는 재미가 없더라 뭐 그런?;
    • 계정을 하나 사서 (비누넷이나 우비넷 이런 데) 워드프레스 같은 것 하나 깔아보세요.
      심플한 아메리칸스타일의 홈페이지가 손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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