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10 구르메 - 상반기 결산(?)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예전처럼 카메라로 주욱 찍어서 예쁘게 다듬는 짓 따위는 엄두도 못 내고

그냥 그때그때 폰카로 찍어 페이스북에 올릴 뿐입니다. 그래도 모아보니 꽤 되는군요.

혹시 엑박이 뜨면 블로그(http://ketel.egloos.com/m/3338187 )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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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쟈니덤플링, 이것이 진짜 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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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남궁"의 특미, 게살볶음밥. 진짜 게다리가 통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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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리와 별도로 게살도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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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로 계란탕이 나온다는 건 반가운 일. 요즘은 탕을 짬뽕국물로 대충 때우는 데가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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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자의 칼국수. 맛있게 먹는 법은 김치를 얹어 먹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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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향이 알싸한 쟈니덤플링의 마파두부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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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평소의 식단은 이 따위올시다(...)마는. 짬밥이 어디나 다 글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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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하며 알게 된 것 중 하나.
부장님 왈 "난 물에 빠진 고기가 싫어" 팀장님 "전 좋은데요"
바쁠때 후다닥 먹고 오기 좋은 일산의 이조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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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역 먹자골목의 연탄불 매운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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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앞에도 먹자골목이 있는데 거기에 왕갈비탕이라는 데가 있어 들어가봤더니
진짜 이따시만한 갈비가 텀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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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킨텍스 앞 문촌마을 먹자골목에 있는 산채촌의 산채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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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스타에 있는 '대치순두부'에서 가장 자주 시키는 메뉴, 카레순두부입니다.
순두부찌개에 카레라니 그 무슨 괴악한 조합인가 싶지만 의외로 맛있다구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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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동안의 프로젝트가 끝나고, 점심때 무려 팀이 몽땅 대화역 빕스에 가서 회식을 해주시는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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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앞 '감래등'의 깐쇼새우. 남궁에서 독립한 전대현이라는 요리사가 오픈한 가게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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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래등의 볶음밥. 계란후라이를 올려 살짝 올드한 풍미가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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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은 맛있지만 너무 비쌉니다. 일산 라페스타 강선마을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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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라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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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끄트머리 대화역에서 더 나아가면 가좌동이란 동네가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평양손왕만두집의 매운만두국. 양념이 꽤 맵습니다. 안 맵게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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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부장님이 시킨 빈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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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다음날에는 일산 장항리 허허벌판 한가운데에 덜렁 있는 '대박집'에서 매운동태탕으로 속을 풀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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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사회생활 하다 보니 가끔 따라가게 되더군요.
이 집은 개인적으로 추어탕보단 은어튀김이 더 맛있습니다.
대진고등학교에서 주엽역쪽으로 가다 보면 있는 동네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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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역에 있는 대화국수집에선 이렇게 세트로 시켜먹을 수도 있습니다.
소스가 맛있어요. 정광수의 돈까스가게를 떠올리게 하는 부드러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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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역의 '소배짱' 갈비집에서 먹는 된장찌개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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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세숫대야냉면에 고기를 구워주는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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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이냐 아니면 다른 브랜드냐를 구분하는 법은, 들어가서 카레덮밥을 시켜보면 압니다(....) 의외로 먹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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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잊어버린 라페스타의 어느 한정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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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현대백화점 레이킨스몰에 있는 하코야. 메뉴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시켜놓고 보니 탄탄멘입니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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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멘에서, 셋트로 시키면 따라나오는 챠슈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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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기리와 이규동'에서 규동도 한번 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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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스타 어딘가에서 전임 팀장님이 발굴해 낸 양꼬치집. 저렴한데 퀄리티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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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이 특히 꿔바로우가 맛이 있어서 칭다오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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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3호선 타고 주욱 내려가서 을지면옥 냉면을 드셔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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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의도 출장갈 일 있으면 진주집에서 비빔국수를 드셔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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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이 되면서부터는 토요일 아니면 맛보기 힘들게 되어버린 문배동 육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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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양도 미묘하게 줄어서 예전에는 너끈했던 이 '아비꼬'의 점보돈카츠카레가 이제 힘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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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갓덴스시'에서 별도로 시키면 나오는 차왕무시(계란찜). 죽순과 새우가 들어 맛이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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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 집에서 맛본 보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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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역의 명물, 꿀벌닭강정. 가끔 줄서서도 사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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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롯데시네마쪽 출구에 새로 생긴 신촌부대찌개의 부대라면. 이건 1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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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마두동 '부부횟집'에서는 물회가 먹을 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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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날 잡고 홍대 '청키면가'에서 가장 호화롭게 먹기 도전 :
짜장로미엔에 수교(물만두)를 곁들인 메뉴에, 완탕 소짜 하나 추가하고 거기에 면사리 하나 더 추가.
이 조합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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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마을 '하누야'에서 대충 육개장 시켜서 저녁을 때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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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Be Sweet On에서, 사람 머리통만한 녹차빙수.
점원이 주문 받기 전에 다 먹을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런데 남자 둘이 갔다는 게 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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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입구, 사해루 맞은편에 'ASIA'라는 우크라이나 음식점 - 가격이 괜춘한데 맛도 좋습니다.
양꼬치를 시켰는데 다른 곳처럼 얇은 게 아니라 1인치짜리 입방면체 꼬치가 나오는 건 둘째치고
꼬치 하나당 4000원인데 이게 이 집에서 가장 비싼 메뉴(.....) 꽤 괜찮았습니다.                                 
    • 으악 제가 졌습니다... 깐쇼새우에서 더 이상 내릴수가 없어요...ㅠㅠ
    • 와아!! 내려도 내려도 끝이 없어요.
    • 고르기 힘드네요 라면 빼고 주는데로 먹겠어요.
    • 일산에서도 꽤 살았었는데, 저렇게 많은 먹을거리가 있었나 싶네요.
    • 녹차빙수...저거 어떻게 먹나요?ㅎㅎㅎ
    • 앜 글쓴님 직업이 음식평론가 뭐 그런쪽이신가요? ;ㅁ; 부러울 따름입니다.
    • 저는 카레순두부가 제일 신기하네요. 도저히 감이 안 와요. 어떤 맛이려나. 일산은 넘 멀고... 집에서 해먹으면 망하겠죠? ㅋ
      • 코엑스 근처에도 카레순두부 파는 곳 있어요. 집에서 카레를 걸쭉하게 끓여서 순두부를 풀어 넣으시면 될거같아요. 생긴건 순두부 + 청국장같은데 맛은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 우와.....저건 게살볶음밥이 아니라 (밥을 좀 넣고) 볶은 게살이라고 해야될 듯요.
    • 아 나쁘시다... 지금은 녹차빙수가 제일 땡기는군요.
    • 역시 다채로움에선 01410님 위꼴사가 최고네요. 괴로워요....다 맛있어보여요 악악
    • 이거 나빠요. 싫어요. 아아아아....
    • 침흘리는글루건 / 코엑스 저희 집에서 완전 가까운데 도대체 상호가 뭡니까? 검색해봐도 못 찾겠어요. "코엑스 근처"보다 좀 더 단서를 주시면 감사!

      그리고 카레에 순두부를 넣는다면 순두부만 넣나요? 순두부 양념도 넣나요? 궁금궁금.
      • 순두부양념맛도 났던 것 같아요. 그냥 카레 + 순두부맛이라기엔 진한 맛이어서요.



        상호명은 기억이 안나요ㅠ 죄숭해요. 한전 근처 식당 많은곳 중 하나였던 것만 기억납니다.
        • 죄송하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담에 꼭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이걸 클릭해가지고는...;ㅅ;
    • 청키면가는 저거 다 혼자 드신건가요?! 2만원은 되겠네요;
      • 그정돈 아니고 14,500원입니다.
    • 일산 사는데 거의 모르는 식당음식이네요 ㅎㅎ
    • 일산이 회사시라면 제가 갔던 일산소바 들리셔서,, 판메밀 드시고 개인적평가가 궁금합니다,,
    • ㄴ저는 아직 거길 못 가봤는데 팀원들 말로는 "예전보다 못하다" 가 총평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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