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바낭이 제격-_-)b

1. 지난주던가 듀게에서 '매미가 울지 않아요!' 라는 글을 본 것 같은데..... 그 글 올리셨던 분!! 매미 울어요~

 

아까 출근길에서부터... 지금까지 매미 웁니다 -_-; 에어컨때문에 창문을 닫아놔서 좀 작을 뿐; 열심히 울고 있습니다. 부지런한 매미들;

 

느그들은 일도 안하니까 그냥 10시나 11시쯤 일어나서 울면 안되겠뉘? -_-; 꼭 그렇게 새벽 댓바람부터 울어제껴야 하는건가...;ㅂ;

 

그러나 늬들덕분에 알람없이 일어났구나;;

 

 

이제 더위 전야제(...)는 끝이나고 본격적인 더위에 돌입했습니다.

 

 

 

2. 아 그리고 올해 유난히 모기가 없다는 생각...하신 적 없나요?

 

저희집은 옛날에 지은 연립인데다 앞뒤로 잎이나 가지가 상당히 우거진 은행나무가 가리고 있어서 (볕은 덜 들지만) 모기가 꽤 있는  편이었는데

 

올핸 이상하다 싶을만큼 없더라구요... 근데 알고봤더니 올해는 4월까지 되게 춥고 심하게는 눈도 오고 그랬잖아요..

 

 

보통 모기가 4월쯤에 알을 까고 뭐 유충이 나오고 그러는 시긴데 그때 눈이 오고 춥고 해서 다 얼어 죽었답니다.

 

좋기도 하고, 또 왠지 여름엔 모기!(응?)인데... 좀 서운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상기온이 이럴 땐 좋군요-_-;;

 

 

 

3. 간밤에 기력이 좋은 음식을 추천해 달라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음식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히 잘 적어놨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좀 챙겨먹어 보려구요 ㅋㅋㅋ 낭랑님이 추천해주신 자두는...점심먹고 마트에 사러갑니다 ㅎ

 

 

그제는 샌드백을 잘못쳐서 새끼손가락 쪽 손등이 좀 뻐근하니 아프더라구요. 해서 바르는 소염진통제(라기보단 파스쪽에 가깝나?)를 치덕치덕....냄새가 싸- 한 것이;

 

운동할 동안엔 아무래도 이 냄새와 친해져야할 듯 싶어요. 지금 쓰는 소염진통제가 그 중 효과가 좋고 빨라서 즐겨쓰고 있는데 이것 좀 50g 짜리로 한박스 쟁여놔얄 듯해요

 

 

 

4. http://www.sexoffender.go.kr/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 사이트랍니다.  등록된 서울지역의 성범죄자는 2명인데 (왜 2명임-_- 것보다 허벌나게 더 많은데!)

 

강동, 강서 지역에 나란히 있군요-_-

 

설마 등록이 여기서 끝은 아니겠죠?;; (실제로 많아지는건 원하지 않지만) 실제 구속, 처벌전과가 있는 성범죄자들을 전부 등록해서

 

'아니 겉보기엔 멀쩡했는데..' 하고 방심하는 일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성범죄자는... '난 성범죄자요'하고 써붙이고 다니거나 그렇게 생겼다고 하는건 없잖아요

 

그리고 생긴건 성범죄자들이 더 말끔하답니다. 직업군도 의외로 좋고, 티비에 나오는 성범죄자들은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가진게 없으니

 

지 흉 돈으로도 못덮고 (그런걸 잘한다고 할 순 없지만) 명명백백 지 죄 다 까발려지는 사회극빈층이 대부분 이잖아요

 

그러다보니 '못먹고 못사는 사람들일수록 성범죄가 될 확률이 높다..' 라고 출근길 버스에서 헛소리하는 아줌마도 생기고 말입니다.

 

'옆 집아이도 내 집 아이같이..'라는 말은 그야말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에요 요즘엔 아이가 이뻐도 눈 마주치고 '아이고- 이쁘다 몇살~' 이런거 못합니다.

 

의심부터 하니까요;           

 

 

 

5. 할 일이 산더미입니다 -_ㅠ 사장님은 또다른 논문을 들고오셨네요-_-; 시방 이걸 나보고 또 번역하라고???? 전공논문을?????

 

-_- 하아. 저걸... 진짜!

    • 4. 무엇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유난히 안전?쪽으로 조심을 떨었던 아이였던게 기억나요. 저 어렸을 땐 성범죄 이야기 들어보지도 않았는데 어느날 학교 가는 길에 차가 끽 서더니 옆집 아저씨가 '아리무동동아 학교가니? 아저씨가 태워줄께 타~'라고 하시는 순간 불안한 표정을 애써 숨기며. '아저씨 아니예요. 저 가다가 문구점 들려야 해서요. 안녕히 가세요'하고 보내버렸.... 그게 3학년 때였는데 말이죠... 내 아이가 태어나면 가족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고 가르쳐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슬프죠.
    • 맞아요! 올해 모기가 없어요! 아..난 이사와서 없는건줄 알았;;;;;
      그럼, 올해 모기가 없으면, 내년에 모기도 없는건가요? 알 낳을 모기들이 없는거니까. 올레.
      울산은 비와서 추워요. 딸내미는 긴옷입고 유치원 갔어요.
    • 4. 제가 사는 동넨 한 명도 없어요 -_-
    • 접속이 폭주하여...
    • 2. 저도 올해는 모기에 거의 안 물린 것 같아요!!!!!! ....라지만, 지금 결정적으로 목 한가운데 굉장히 미묘한 부분에 역삼각형 모양으로 물린 게 이틀째 안 가라앉네요. 하필이면 이런 데 물려놔서는...;ㅁ;

      3. 간밤의 글 지금 봤네요. 저도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보양식으로 훈제오리 즐겨먹고 있어요. 담백하고 맛있고 비교적 칼로리도 높지 않은 편이라 너무 좋아요. >_< 그런데 과일도 당도가 높은 건 칼로리가 제법 돼요. 특히 참외, 멜론 종류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서 전 잘 안 먹어요. 과일은 살 안 찐다고 너무 막 드시면 곤란한다능..
    • 아리무동동/ 진심어린 호의도 거절해야하는 현실. 며칠 전엔 애인이랑 '이젠 이사왔다고 돌리는 떡도 먹으면 안될 것만 같아..' 라는 얘길 했었죠 ㅠ_ㅠ흑
      링고짜응/ 아! 그렇겠네요? 하지만 모기는 한번에 알을 쑴풍쑴풍 낳으니까 그나마 생존한 모기들을 알을 까면!! 안되에에에에에에!!!
      run/ 제가 사는 동네도 없어요. 뭔가 이상함-_- 분명히 언제쯤인가 우리동네에 성범죄 있었단 글을 본거 같은데-_-
      gloo/ ....이따 다시한번 들어가보세염
      fysas/ .... 아 목; 가려운건 차후의 문제고 타인의 반짝이는 시선집중 (응?) 오 훈제오리; 다시 말씀드리지만 입이 짧아서 막 먹고싶어도 먹기가 힘드네요-_ㅠ
    • 4. 저도 어제부터 들어가보려고 시도는 하는데 폭주해서 안 되더라구요. 사람 없는 시간대에 꼭 들어가보려구요.
      5. 그 사장님 혹시 저희 보스(-_-)가 아닌지 찔끔했습니다. 논문 번역 시키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보고 싶으면 혼자 사전 찾아가면서 보던가!! 어려우면 보질 말던가!! 정 보고 싶고 필요한거면 전문가에게 번역을 맡기던가!!!!!!!!!;;
    • 부산은 하나도 없네요. -_-;;
    • 1.울긴 우는데 예전만큼은 안울어요.
    • 올해는 뭐 거의 4월까지 눈이 오는 등 날씨가 추워서 모기군단이 양성될 기간이 부족햇다는군요. 하지만 저는 하루가 멀다하고 물린다는거.
    • 태시/ 호..혹...혹시 사장님 성함이 무한도전에서 쩜오인 분과 동명이신가요???? (물론 성은 다릅니다;)
    • 아닙니다 ㅠㅠ 보스긴 하지마 사장님이 아니라 상사세요. 근데 여긴 실장님 빼고는 직위가 없어서 마땅한 호칭이 없습니다.
      아주 논문 번역이 제일 싫어요. 번역해서 요약해서 자기한테 알려달래요. 차라리 번역으로 끝나면 좋으련만!!!!!
      폰트 6쯤 되는 20장 짜리 영문 공대 논문. 심지어 타 전공의 논문을 번역-요약해달라고 하면 머릿속으로 마구 하이킥을 합니다-_-
    • fisas/ 허,,헉 훈제오리라면 저도 다이어트할때 괜찮아보여! 이러면서 데쳐먹고 그랬는데
      마트에서 사건 밖에 훈제기계내놓은 곳에서 사건 사실 공장에서 만든 '햄류'라서 나트륨이랑 아질산어쩌고가 잔뜩 들어있어서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과 정반대의 길로....

      저번에 불만제로에서 해줬어요! 이미 꽤 먹은 뒤였는데...ㅜㅠ 차라리 수육을 만들어먹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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