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연예인이 안 되었더라면...?
무도 추천편을 달리던 늦깍이 도니팬은, PD특공대 편을 보고 새삼 노홍철이라는 인간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예전부터 돌아이인 건 알았지만 음... 뭔가 하여간 대단하긴 해요.
멤버 각자가 PD가 되어 프로그램 기획을 짜고 촬영, 마무리하는 에피소드인데, 노홍철은 '위인 노홍철'을 찍습니다.
본인의 가족 친구 모교 등등을 찾아가 자신의 찬양을 만들어내는(...)
(정지화면이 하필 이 에피소드에선 짠하기 그지없는 우리 도니... ㅠㅠ)
특히 뿜은 대목은 합창단 불러놓고 노홍철 찬가 녹음하는 부분.
(위의 영상에서 처음부터 6:38까지입니다)
아아 내가 합창단원이었어도 감화되어 버릴 거 같아?!;
이 에피소드에는 '이젠 무한도전도 그가 무섭다' '연예인 안했으면 정말 큰일났을뻔' 등의 자막이 들어가는데요,
새삼 노홍철이 연예인 안 했으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직업 중에서(...) 뭐가 적합할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레크레이션 강사? 세일즈맨?
연예인 되기 전에 여행사를 했다고 들은 거 같은데, 그것도 어울릴 거 같긴 하지만...
결론은 네, 그가 연예인이 되어 본인에게나 시청자들에게나 잘된 일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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