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 ‘추적자’ .......“상상이상 반전있다”

간만 재밌게보는 드라마 !

 

상상이상 반전이 뭘까요?

설마   동윤과 백 형사는 이복 자식이었다....ㅎㅎㅎ 이건 아니겠죠.

 

기사 댓글중 그럴듯한게 눈에 띄네요..

"딸래미가 살아있다!!!!!!!!!!!!!
의사친구가 살려서 빼돌려 놓았음....................

 

그럴수도요...

 

근데 이드라마의..서회장을 볼때 마다

어쩔수 없이 삼성의 이회장이 생각납니다..

 

경상도 사투리에 은둔 칩거형 재택 경영 부터...

형제 지분 모두 끌어모아 한오그룹만든 이야기,

마마보이 풍의 이혼한 장남

탈법 증여,

욕망에 찬 딸(들)과

전혀 재벌 스럽지 않은 막내딸(의 비극 까지!)

 

그렇고 보면 SBS  묘한 강단이 있어요.

 

    • 백형사도 서회장을 피하려 숨어있던 서회장 부인이 몰래 낳아 고아원에 맡겨놓았던 아들이라는 게 밝혀짐. (그러니까 서회장 적자이자 장자)
      서회장은 갖은 수를 다 써 백형사를 무죄 혹은 집행유예로 자유의 몸이 되게 함과 동시에 백형사는 한오그룹 입성.
      때맞춰 강동윤은 대통령이 되고, 백형사는 동생들을 향한 그룹내 피의 숙청을 진행한다.

      하지만 숙청 과정중 몇몇 계열사에 대한 경영권 싸움으로 인해 그룹이 흔들리고,
      JK그룹 공순호 회장(아무나 막 튀어나오죠..) 주도의 공격적 주식매입으로 가족 전체의 오너쉽이 불안정해지자
      대통령 강동윤의 탄핵을 준비하던 백형사는 그룹을 먼저 살리기로 결정하고 강동윤과 손을 잡고.....
      얼마지 않아 피는 물보다 진하다며 끈끈한 가족애를 확인한 한오그룹 형제들은
      멀리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한오 만세 아버지 만세를 외치고....서회장은 '아..눈이 부시다. 된장국을 한 사발 달라'며 조용히 숨을 거둔다.
      뒤이어 백형사는 백회장 아니 새로 바뀐 이름으로 서회장이 되어 아버지 서회장의 의자에 앉는데.....

      그리고 지팡이를 짚고 나타난 서회장(백형사)는 여우야 뭐하니라며 고준희를 꼬시고.
      그렇게 시작되는 형제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

      죄..죄송합니다.
    • 추적자때문에 월요일이 막 기다려집니다. 월요병까지 못 느낄 지경^^ 손현주씨의 시원한 복수는 어렵겠지만 정말 지금처럼만 재밌고 꽉찬 연기 계속 보고 싶어요.
    • 에이 아무리 그래도 딸내미가 입원해 있던 병실에 불이라도 나서 시신이 사라진 것처럼 연출되었거나, 좀비가 되서 돌아온 게 아니라면 딸래미가 살아 돌아오게 하면 구멍이 너무 크죠. ㅎㅎ
    • 오히려... 저 드라마에서 상상이상의 반전이라면........

      그래서... 방법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나, 백형사가 아내와 딸래미의 원수를........

      결국 못 갚는다!

      이게 제일 큰 반전일지도 .(써놓기만 해도 짜증이 -- ㅋㅋ)
      • 저도 이 생각했었어요.

        결국 백형사는 강동윤을 이기지 못한다... 아.. 생각만해도 갑갑해오는 결말이예요.
    • 혼자생각님의 반전에 한발 더나아가...

      추적자 최종회 마지막 장면.
      (천신만고 끝에 대통령이된 강동윤의 취임식)
      대통령 선서를 하는 강동윤 뒤로 그의 경호실장 얼굴이 비쳐지는데..바로 백.형.사....

      결국, 하늘나라 가족의 사랑과 복수 보다,
      현실에서 누릴수 있는 비정한 권력을 택한다는...
    • 만약 대통령이 되고 나서까지 스토리가 이어지면 너무 판이 커지겠죠?

      그리고 드라마에서 배우들이 말할때마다 자꾸 "한우"그룹으로 들려요 으윽.
    • 제목은 저렇게 뽑아놓고 막상 본문을 보니 손현주 씨가 저렇게 말한 부분은 어딜 봐도 없군요. 알고도 또 속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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