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7월에 활동한다는 (그냥저냥 이것저것) 아이돌 잡담

1.

듀게에선 참 언급되지 않는 팀이라 전혀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슈퍼 주니어가 일요일에 신곡을 내고 컴백합니다. 신곡 제목은 '섹시, 프리 & 싱글' 이라고. 이건 뭐 칙릿 소설 제목도 아니고 상당히 오골오골하긴 하지만 '쏘리쏘리' 이후로 이어지는 이 팀의 캐릭터완 잘 어울리기도 하네요. 어쨌거나 지금 활동중인 팀들은 얼른얼른 1위 해 둬야할 듯.


...이라고 해 봤자 1위 한 번씩 나눠 가지며 경쟁 중인 원더걸스, 함수 말곤 딱히 강자가 보이지 않는군요. ^^; 둘 중 한 팀은 롱런할 수 있겠어요. 그게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아. 그리고 SM측에서 공개중인 슈퍼주니어 컴백 티저 이미지를 보니...



돌아오시는군요. 흠(...)



2.

말 나온 김에 원더걸스 얘기.

이번 라잌 디스 활동이 끝나면 일본으로 가서 활동할 모양입니다. 노래는 또 '노 바디'인데... 음...;

아니 뭐 신곡 말고 예전 빅 히트곡을 들고 일본 진출하는 것이 한국 아이돌들의 진출 공식이긴 한데. 이게 워낙 묵은 곡이라 좀 새삼스럽단 느낌이;

하지만







예쁘니까 괜찮습니다. (쿨럭;)


그리고 이번 주부터 조권이 솔로 활동을, 7월달엔 2PM 장우영이 솔로 활동을 한다고 하는군요.

상반기에 BtoB, 허각, 포미닛, 에이핑크, 지나 등등을 내보내고 비스트를 준비시키며 가요 프로를 도배하고 있었던 큐브의 바통을 JYP가 이어받을 모양입니다. 미스에이 나왔죠, 사장님도 직접 활동했고 신인 JJ프로젝트에 원더걸스, 장우영 활동 끝나고 올림픽 정리되고 나면 2PM이 출격 예정이니 가을까진 끄떡 없을 듯. 그리고 아마도 그 때 쯤에면 YG 신인팀이 고개를 내밀고 SM의 엑소 케이가 한 번 더 나오고 소녀시대가 출동하고 동방신기 컴백 떡밥이 떠오르면서 2012년이 저물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이 무슨 '아이돌로 충만한 우주'스런 1년 예상인지. orz



3.

또 다른 7월의 아이돌. 3일에 신곡을 내놓는 티아라는 이런 



걸 찍고 있다는군요. (광수 아저씨이 제발... orz)

새 멤버로 합류한다고 신나게 언론플레이하다가 '언니들께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좀 더 준비한 후에 합류하고 싶어요' 라는 이유로 스스로 데뷔를 미루었다고 광수 아저씨가 주장하는(쿨럭;) 새 멤버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마 '언니들이 노력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더해드리고 싶었어요' 같은 기사도 언젠간 나올 것 같기도 하고(...)


노래 제목은 '데이 바이 데이'인데.

아무래도 사장님께서 이런 제목에 재미들이신 것 같죠; '보핍보핍'으로 처음 1위 먹고 '롤리폴리'로 대박치고 '러비더비'로 이어가고. 중간에 끼어 있던 '크라이 크라이' 같은 노래까지 쳐 주고 (히트는 못 쳤지만) '야야야'도 반복 아니냐고 우겨 본다면 정말 대단한 컨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녀시대가 한 때 외자 제목을 선호했던 게 떠오르기도 하고...;


어쨌거나 슈퍼 주니어를 상대로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덕후 파워로야 애초에 상대가 안 되지만 이 팀은 막강한 음원 강자니까요. 올 상반기 음원 챠트 1위가 러비더비였답니다.


+ 전보람양 동생도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군요. 회사는 모르는 회사(...)인데. 전영록은 아들 하나 딸 둘 중 딸 둘을 모두 데뷔시키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연예인 생각이 없나 보네... 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이. 아들은 지금 완전 꼬꼬마라서요. 자라고 나면 전스밴드라도 결성할지 모를 일이니 일단 두고 봐야;



4.

그리고 이젠 다크호스라고 부르기도 미안해지는 '그냥 인기 그룹' 씨스타도 또 신곡을 내놓습니다.



이번엔 용감한 형제가 아니라 이단 옆차기의 곡입니다...

라고 적다보니 왠지 좀 그렇네요. 요즘 작곡가들 예명이 다 왜 이런답니까. orz

과연 다른 작곡가의 노래로도 막강 음원 강자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지. 비슷하게 덕후층은 약해도 음원빨은 최강급인 티아라와의 경쟁은 어떻게 될지.

...같은 건 사실 별로 안 궁금하고 '막내는 예쁜데 왜 안 뜰까?' 라는 것만 2년째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왜 인기가 없을까요? 언니들보다 달리기를 못 해서? -_-a



5.

그리고 비스트는...


도대체 언제 나오는 걸까요. orz

이러다 컴백과 동시에 올림픽 개막하겠습니다.



6.

기타 등등

- f(x)도 머지 않아 일본 활동을 시작할 거라는 떡밥들이 꾸준히 돌고 있더군요. 그 쪽에서도 충분히 인기를 끌 것 같긴 합니다. 일단 비주얼이.

- 그렇게 f(x)가 일본에 진출하면 안수정 vs 김지원의 일본 활동을 볼 수 있게 될지도. 김지원양도 일본에서 아이돌로 데뷔한대요. 사실이고, 꽤 오래된 소식입니다.

- 소녀시대 파파라치 일본 무대 영상을 올려볼까 했었는데. 아사히 티비 쪽에서 저작권 관리를 정말 제대로 하는군요. 거의다 잘려서 퍼올 수가 없습니다; 검색 조금 해 보면 고화질 플짤로 금방 찾아볼 수 있지만 그럴 정성은 없고 이 글은 클릭해 버렸는데 듣고 보니 조금 궁금한 기분이 들기도 하시는 분은 아래 영상이라도



가히 저작권 단속 피하기의 신기원이라 불러주고 싶습니다(...)

고화질로 설정하고 큰 모니터에서 전체 화면으로 확대해놓고 보면 볼만 해요. ^^;



7.

사실 좀 더 적을 것이 있지만 이상입니다; 


    • 오늘은 인피니트가 없군요, 라고 쓰려고 보니 태그가..ㅋㅋ
      저 아침에 듀게 보다가 인피니트 영상 엄청나게 찾아봤어요.
      즐거우면서도 자꾸 뭘 찾아보고싶어서 이 일을 어찌할까 싶네요. 팬 되겠어요. 이미 됐나...
    • 1.강인은 이렇게 은근슬쩍 나오나보네요 군대만 갔다오면 면죄가 되는 한국사회
      2.jyp는 적자가 좀 큰게 아닐까요 모든 하나만 걸려라 이런 분위기.......
      3.광수 사장은 저런 뮤비를 즐겨 사용하죠 조성모와 sg워너비 사장이잖아요
      4.이번곡은 정말 씨스타 곡 같군요 그동안 너무 진지했었죠 히트는 했지만
      5.비스트는 부담이 엄청난거 같네요 사장님이 이번에 확실히 쐐기를 박을려는지 진짜 늦군요
      6.에프엑스는 일본에서 충분히 가능하죠 sm 그룹이고 수정냥은 일본에서 직접 아이돌 섭외가 ^^
      7.엑박이군요 ^^
    • 일본엔 워낙 아스트랄한 노래가사가 많으니 함수가 우리나라보다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 것 같기도 해요.
    • 1. 섹시 프리 싱글 ;;

      이번에도 이정도 가사 나와줄까요.



      괜히 허세부리고 솔직하지 못하고 내게 그런 순간이라고는 없었다.



      *우린 규모도 최고 스케일도 최고 뭐든지 최고가 아니면 안 돼. 슈퍼주니어는 원래 맨 자만 빠진 이름 하여 힘쎈 돌이 슈퍼맨.



      되게 심심할 때. 인터넷 검색할 때. “슈퍼” 자만 치면 나와.
    • 비스트는 원래 5월말에 나온다고 했는데 7월말로 바뀌었다네요. 그 말도 믿을 수 없음. 목빠지겠다 얘들아. ㅠ
    • 4. 쎈언니 스타일이라서 그런거같아요. 한국에선 인기 없잖아요. 씨스타 일진설 -- 이 돌 때 전 다솜이 젤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했어요. ;
    • 물긷는달/ 매우 바람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음... 떡밥이 다 떨어졌네요. ㅠㅜ

      30일자 빅이슈 잘 부탁드려요. <-

      감동/ 2pm 일본 활동이 예상보다(?) 잘 나가고 있다고 하고 국내 광고도 엄청 찍고 있으니 지금 JYP 분위기는 나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미 쌓아 놓았던 빚도 비와 박진영의 주식 플레이(...)로 꽤 덜었다고 알고 있구요.
      씨스타는 바로 전 노래가 쏘 쿨이고 그 전이 니까진게였으니 진지 모드가 오래가진 않은 듯. ^^;
      비스트는 뭐 무슨 사정으로 늦어지는진 모르겠지만 좀 악수 같아요. 그냥 5월말이나 6월에 나왔어도 충분했을 텐데.

      쥬디/ 하지만 함수는 노래 가사의 아스트랄함이 캐릭터의 일부라... 그럼 더 세게 번안해야겠네요. 하하.

      잠익2/ 힘쎈돌이 슈퍼맨 그 가사 정말 죽였죠. ^^;
      비스트 윤두준이 트윗에다가 '기말 고사는 그냥 공부만 하셔도 될 거에요~' 라고 적었다는 걸 보면 7월초나 중순은 확실히 아닐 것 같고. 7월 중엔 그래도 확실히 나올 것 같습니다. 8월로 가면 2pm과 정면 승부라 이제 그나마 나올만한 때가 7월 밖에 없;
      맞아요. 무표정하게 있으면 좀 무섭긴 합니다. 하지만 가끔 입 열고 말 하는 것 보면 참 어벙한 것이 일진은 아닐 것 같은데(...)
    • 제 팬심은 인피니트와 틴탑으로 완전히 갔나 봅니다. 오늘 언급하신 그룹은 별반 관심이 안 가네요. 하긴 저도 변덕이 심해서...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저도 슈주 초기에 팬이었습니다 쿨럭;;;오늘은 다 나왔나 머리수 세어보다가 정이 들었댔죠. 정말 지금정도로 인기를 얻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역시 전 안목이 없는 건지 요즘 취향을 모르는 건지.
    • 근데 비스트는 2pm이랑 붙어도 이제 할만하지 않나요 정면승부해도 될듯한데요
    • 반달/ 저도 오늘 적으면서 별로 흥(!?)이 나지는 않았...;
      슈퍼 주니어가 '이 정도로' 뜨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정말 별로 없었을 거에요. 쏘리 쏘리의 레전드급 히트(특히 중화권)를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
      그러고보면 특급 아이돌의 조건은 초대박 한 건이로군요. 빅뱅의 거짓말, 원더걸스의 텔미, 소녀시대의 Gee 등등.

      감동/ 그래도 부담스럽죠. 대중적인 인지도로는 2PM이 더 앞서기도 하구요, 박진영의 뜬금포가 터질 수도 있는 거구요. 게다가 회사의 간판이고, 큐브에서 올해 먼저 내보낸 팀들의 성적이 기대에 살짝 못 미치기까지 했으니 반드시 1위를, 그것도 오래 잡아줘야한다는 생각 같은 게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노바디 말고 텔미도 해주지.....텔미 그립네요.(읭?)
      그나저나 파파라치는 뮤비보다 무대 영상이 훨 낫군요.순규 이뻐졌구나...
    • 로이배티/ 인생은한방이라는게 아이돌만큼 증명해주는 세계가 없을 거에요ㅜㅜ

      감동/오우 노노;;;조상님이란 팬계층을 가리키는 단어의 원조 아이돌이 2pm이란 걸 떠올리셔야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비스트가 초통령이라고 합니다.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라고 해요. 그런데 초등학생들도 싫증 잘 내는데다가 비스트를 먹여살릴 만한 경제력은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2pm 팬층은 그 초등학생들 부모쯤 되는 팬층이 두터워요. 단단하기도 하고요. 이쪽 팬층은 돈과 시간도 되기 때문에 일단 수익성에서 차이가;;비스트는 이쪽 화력과 아직 견줄 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 보리/ 다 좋은데 군무 동선이 너무 복잡해서 좀 정신 없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래는 몇 번 들어보니 처음 들었을 때보다 훨씬 낫네요. 오늘인가 내일인가에 싱글 발매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오랜만에 내놓는 싱글이니만큼 판매량 기대되네요.

      반달/ 맞아요. 아직은 2PM 팬덤에겐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픽션으로 확 떴을 때 좀 더 밀어 붙였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탑클래스가 되기 직전에서 멈춰 있는 느낌이.
    • 원더걸스의 노바디는 일본 CM 회사에서 컨택한 거라서 그랬다는 이유를 어디선가 봤어요.
      자켓 사진이 화질 좋은 것으로 보면 약간 베트남 처녀 스럽게 나왔더군요. 거기서 살아남는 건 역시나 소희.
      2NE1은 7월 5일로 확정을 지었던데 비스트도 얼른 날짜를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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