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에 당첨되면..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 이야기를 들어보면 각종 복지단체에서 찾아와서 기부를 요청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이 어려울 지경이라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조폭들도 찾아와서 돈 좀 나눠쓰자고 협박을 듣기까지 한다는데요. 그래서 한 때 로또 당첨자 행동수칙같은 것도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고 했는데요. 대체 이런 사람들은 로또 당첨자의 신상을 어떻게 파악하고 찾아오는걸까요. 로또 관리기관(현재는 LG와 농협)이 당첨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해 주지 않는걸까요?

 

그렇다고 제가 로또에 당첨되었다는 얘긴 아니예요. 그냥 궁금해서.. 그리고 혹시 모르잖아요. 이번주에 재미로 산 로또 1장이 당첨될지도..

    • 뭐 소문이 퍼지면서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저라면 은행에 그대로 넣어두고 이자를 먹으면서 살겠어요 크흐흐
    • isaactoast/ 요즘은 이자로 먹고 살만큼 당첨액수가 크진 않던데요.
    • 이 글이 amenic님의 듀게에서의 마지막 글...?
    • 개인정보가 털렸다는 인터뷰도 봤지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살고 있다는 인터뷰도 본 적 있어요. 관리기관에서 직접 흘러나가는건 아닐것 같아요.
    • 달빛처럼/ 아니예요. 그리고 설사 1등에 당첨됐다고 해도 듀게는 못 끊어요. :)

      Spitz/ 그렇군요. 본인이나 본인의 친지 입에서 흘러나왔을 가능성이 크겠네요.
    • 복권 당첨되었다는 것을 가족한테도 이야기 안할 생각이에요. 일부는 안전하게 투자하고 일부는 임대료 나올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어요. 금시발복한 것처럼 돈을 쓸 생각도 없고 기부할 생각도 없고 누구 그 돈 줄 생각도 없어요. 그래도 맘에 들던 가방 하나 쯤은 살 것 같네요. 관리기관에서 정보가 세어나간다면 난감한 일이네요.
    • 액수 크지 않아도 한 번 당첨되어봤으면 좋겠어요!
    • 아무도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죠 갑자기 생활이 엄청 달라진다든지 하면
    • 통장에 거액이 들어오게 되면 통장 개설한 지점에서 알게 된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주워들은 기억이...
    • 수프/ 아 갑자기 수신이 수백억씩 늘어서 원인을 찾아보면 알 수 있겠네요. 특히 정기예금도 아니고 입출금식에 넣는다면요.
    • 포르쉐 사서 집 근처에 숨겨두고 혼자 타야지 ...
    • 1등은 본점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해서, 티 안나게 찾아오는 방법 등이 한 때 돌았던 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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