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조의 정치세력 구분

한승조 전 고려대 교수가 대한민국지키지불교도총연맹에 기고한 글에서 보수.중도 우파 세력과 종북좌파세력을 지역적, 계층적으로 구분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군요.

 

1. 새누리당 지지자 (보수.중도 우파세력)

 

   - 지역적 : 경상북도와 일부 경상남도, 충청북도와 강원도 그리고 서울의 강남과 그 주변 지역사람

   - 계층적 : 중간 또는 그 이상의 소득자, 안정된 중소기업 이상 재직자

 

2.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진보신당 등 지지자(종북좌파세력)

 

   - 지역적 : 호남지역의 주민들, 부산과 그 주변의 일부지역민들, 경기도와 서울 강북이나 변두리 주민

   - 계층적 : 영세업자 등 소득이 낮은 사람들

 

 

한승조 전 교수는 몇 년전 일제 지배가 한국에는 축복이었다는 글을 일본 우익지에 기고했던 것으로 유명하죠.

 

그런데 전 어떤 통계에서 영세업자 등 소득이 낮은 계층에서 오히려 새누리당 지지자가 많다는 분석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제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어요.

부산이 종북좌파 지역이 되어 버린건 지난 총선에서 문재인씨가 손수조씨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당선된 탓인가요?

    • 한국뿐만이 아니라 대체로 중산층은 중도좌파나 민주당 정도를 지지하고, 시골이나 소득 낮은 계층이 우파나 보수당을 지지하지요. 한국도 비슷해요. 캐비어좌파같은 말이 그냥 생긴게 아니지요.
    • 열심히 연구한 결과도 아니고 그냥 X소리 아닙니까..
    • 부산이야 뭐 무주공산이죠. 부산경남은 YS이후 무주공산이라고 (저는) 기회 날 때마다 얘기합니다만... 경북과 달리 어떤 구심점은 없습니다. 재밌는 건 전남도 부산 닮아갑니다. 물론 DJ를 YS에 비하기엔 그 중량감 등 때문에 실례에 가깝습니다만. 그냥 '타성적으로 유지 나왔으니 찍어주는' 거에 다름 아니라고 봅니다.
    • 전남엔 5.18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사람들이 많죠.
    • @01410 여전히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다니 재미있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으로 분당할 때도 똑같은 말을 했는데.
    • 여전히가 아니라 노무현-문재인 라인이 부산 김해에 살아있다는 게 제 지론의 배경인데요.
      한 가지 예시가 더 있는데 4선의 강삼재는 초선의 안홍준에게 마산을(현 창원 마산회원)에서 패했습니다. 안홍준씨는 환경운동가 출신인데 구 한나라당에서 냉큼 픽업한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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