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님이 써주신 게 마레 지구 rue des Rosiers에 있는 거죠? 이 거리 자체가(저 주소)진짜 괜찮아요!! 거기 돌아다니다 보면 크라페 가게도 있는데 거기 진짜 괜찮았어요.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관광객은 아무도 없고 제가 먹고 있는 거 지나가던 프랑스 사람이 뭐냐고 물어보고 그랬죠. 그리고 관광객 바글거리지 않는 곳은 인터넷에 안 나온데 가면 됩니다. ^^ 그냥 가서 돌아다니다 맘에 드는 데 들어가세요. 미리 서치하면 결국 남들 가는 데 가거든요.
Le Bistro des Dames / 18, rue des Dames, 75017 Paris, 01 45 22 13 42 독일 옆 프랑스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제가 파리 놀러갈 때마다 가는 곳인데요. 저도 처음에 파리 사는 프랑스 친구가 추천해줘서 갔던 곳인데 관광객은 거의 늘 없었고, 맛도 나쁘지 않아요! 특히 작은 테라스와 정원이 너무 예뻐서 만약 가시게 되면 테라스 자리로 달라고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주요리는 지중해풍 프랑스음식입니다!
저 동네가 샹젤리제처럼 붐비지는 않는데, 골목마다 음식점, 까페들도 있고 옷가게들도 많아요. 오히려 쇼핑하기에 샹젤리제나 큰 백화점보다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 가게는 아주 유명한 곳이라 좀 붐비더군요. 길거리에서 들고 먹을 수도 있고, 자리에 앉을 수도 있는데 자리에 앉으면 take-out보다 정확히 1.5배를 받습니다. 서비스는 우리나라 잘 되는 냉면집 생각하면 됩니다. 불친절한 것 같지만 빠르고 정확해요. 이 동네 돌아다니시다 보면 한국 음식점도 있어요. 물론 싸지는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