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가 녹방으로 가니 다시 볼 만 하네요.

 

 

오늘 오랜만에 본방 봤는데 재밌군요.

 

개인적으로 음색 좋아하는 가수들이 많이 모여서 즐겁습니다.

 

정인, 국카스텐, 한영애, 정엽 정도 좋아하는데

 

오늘 대부분 다 좋았습니다.

 

정인이 제가 좋아하는 노래 Calling You 를 선곡해서 놀랐습니다. 남자친구인 조정치가 편곡했다는데 진짜 괜찮은 사운드더군요.

 

국카스텐은 특유의 가락으로 멜라니 사프카 노래를 아주 판이하게 다른 방향으로 편곡했어요.  국악 소리가 아주 잘 어울리더군요.

 

서문탁도 여성 록커로서 신선했구요.

 

 

    • 저는 국카스텐, 서문탁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흰 옷 입은 흑인방청객 리액션이 넘 깨알같아서 배 잡고 뒹굴뒹굴ㅋ
      • 외국인 방청객의 나가수 오버액션을 보게 될 줄이야. ㅎㅎ
    • 어머. 나가수 한국가요가 아니라 팝음악을 했어요? 오오 신기하네요.
    • 이번달 미션은 팝송이랍니다. 다음 주는 김연우, 김건모, 정엽, 한영애, 박상민, 그리고 새로운 미지의 가수가 나온대요.
    • 오늘 정말 재밌었어요. 국카스텐 정말 무섭도록 대단하더군요. 그런데 전 정인은 생각보다 별로.원곡의 분위기는 없고 성대묘사한 느낌이었어요.
      • 정인은 물론 원곡 보컬보단 모자라지만 음색은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전 후반부 편곡이 마음에 들었어요.
    • 몇몇 가수들은 무슨 부흥회 분위기 같은 건 별로더군요 -_-;;;;;;;;;;;
    • 국카스텐 대단하네요. 저는 지금까지 무대중에 최고였어요. 대부분 편곡자를 따로 두고 있지만, 밴드들은 지금까지 스스로 편곡을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자우림도 잘했지만, 국카스텐은 더 잘하는 것 같아요. 이 사람들은 듀게에서 이름만 들어보고 나가수 이전에는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아마 모든 앨범 음원을 다 구매할 것 같네요.

      이은미는 사실 힘빼고 재지한 곡을 부를 때가 더 좋은데, 이상하게 요즘 국민 디바가 되면서 너무 힘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들을때마다 온몸이 부담스러워요.

      정인은 기대가 가장 많았고, 바비킴 정도 해줄 줄 알았는데, 기대한 것만큼 못해줘서 좀 안타까워요. 일단 소울 풍이 강한 노래로 갔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무대에서는 대중성을 많이 고려하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 자기 개성을 잘 살리지 못하는 곡들로 가는 것 같아요.

      이영현은 노래는 참 잘하는데 뭐랄까 노래만 참 잘해요. 이번에도 상위권에 간 것이 좀 의아해요. 차라리 서문탁이 좀 더 좋았던 것 같은데...

      서문탁 얼굴이 소찬휘랑 헷갈렸는데, 방송을 보니 누군지 확실히 기억 나네요. 힘이 있는 가창력에 그 힘든 노래를 힘 하나 안들이고 부르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지르는 것 말고 다른 것도 보여줬으면 좋겠기는 한데 오래간만에 나온 무대고 자기가 그걸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으니 광탈하지 않는다면 당분간은 계속 이런 식으로 가겠지요.

      이수영은 한 번도 제 취향이었던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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