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컬투가 편의점 체인을 열었나요? 어린이 대공원에 하나 떡 버티고 있네요. http://www.cul2familiy.co.kr
2.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나왔는데, 도대체 집에서는 책을 읽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렇게 버릇이 들었나 봐요. 밖에서는 좀 낫네요. 공원도 괜찮아요.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책 두 권은 돌파할 수 있을 듯.
3.
왜 제비들은 사라진 걸까요? 비둘기와 같은 다른 새들과 비교해 경쟁력이 떨어진 걸까요? 아니면 이주 경로에 문제가 생겼나? 아니면 여름을 지낼 더 좋은 곳이 생겼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흔히 볼 수 있는 새였는데. 가끔 그 새들이 그리워요. 요새는 제비 한 번 본 적 없는 아이들도 분명 있겠죠?
4.
김연아가 기자회견을 한다는군요. 무슨 이야기를 할 건지 모르겠지만, 트위터를 검색해 보니 반응들이 참 가관. 저 같으면 너네들 그냥 그러고 살아라, 하고 나가버릴 거 같아요.
5.
지금의 인터넷이 저능아들의 식인 잔치처럼 보일 날이 곧 오겠죠. 아니, 정신지체장애인이라고 해야하나요. 물론 그 정신지체장애인들의 잔치 때문에 자멸하지 않는다면. 적어도 그렇게 되면 세상은 깨끗해지겠죠.
6.
오늘은 두 개의 달 시사회. 두 개의 문이라고 쓸 뻔했군요. 박한별의 세 번째 호러인가요? 이번엔 좀 낫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솔직히 호러 박한별은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영화는 두 편 다 그냥 그랬지만.
제비는 좀 한적한 시골 마을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비둘기들은 도심을 더 좋아하고. 인터넷의 여론은 사실 찻잔 속의 태풍과도 같습니다. 아무리 정보화시대라 하더라도 인터넷을 하는 인구의 연령대는 정해져 있고, 그 중 트위터를 하는 인구 역시 아주 특정 인구죠. 게다가 특정 이슈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을 하는 사람은 그 특정 인구 중에서도 소수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