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DSLR 유저입니다

10여년간 니콘 쿨픽스 885를 쓰고 또 썼습니다. 밧데리가 맛이 가면 1회용을 사서 쓰면서 정이 제법 들었습니다. 


그러다 메모리 카드에 'Out of Memory'라고 뜨는 군요. 메모리 용량은 200메가. 수리점에선 메모리 카드 바꿔보라고 하는데, 카메라 가게에선 기가 단위로 취급한다고 하고


결국 평화속에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임으로 니콘 계열로 알아보다 D5100을 하나 장만하게 됐습니다. 사양은 별로 없어요. 


기본 렌즈하고 기본 세트 정도? 거기에 이런 저런거 받아 왔습니다. 가격은 카드로 할부 해서 79만원.. (이거 쓰고 나서 바가지 썼다는 이야기 안듣기만 바랍니다)


사진은 제법 찍었지만 DSLR이라니까 더럭 겁이 나서 초심자 용으로 샀죠. D7000이나 D80인가? 그런 상위 버전도 생각했지만 좀 안전 운행을 하고 싶었습니다.


사진을 좀 찍었어요. 아무래도 기본 렌즈의 한계라고 해야 하나? 제 실력이라고 해야 하나? 사진이 극적인 작품은 안나옵니다.


당분간은 부지런히 찍고 다녀야겠어요. 사진 좋은거 나오면 올리겠습니다.

    • 885요??? 제가 995쓰다가 망가진게 백만년전(!) 인데
      정말 오래 쓰셨네요~ 와.
      디에세랄도 오래 아껴가며 쓰시길! 사진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 최근에 본 동영상이라 기억이 나버렸네요..
      • 으악ㅋㅋㅋㅋㅋ
        더 크고 아름다운 카메라 유저라서더 공감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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