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잡담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잡담] 어떻게 마음먹어야 하나요 + 눈화장 잡담
어떤 분의 충고는 그냥 저에게 짝사랑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면 되는 거라고 하셨지만
거의 매일 얼굴보고 대화하는데, 그리고 아직도 그냥 얼굴만 봐도 좋은데.
어떻게 마음먹어야 하나요...
아, 진짜. 그냥 그 분의 단점을 미친듯이 찾아볼까요. ㅎㅎㅎ 확! 깨버리게요.
최근에 제가 그분에게 일 관련해서 좀 도움을 드린 적이 있어요.
저에게 몇 번이나 죄송하다고, 정말로 고맙다고, 그리고 피곤하시지 않냐고 말씀 하시는데...
미친듯이 마음이 쿵덕거려서... 혼자서 고생 좀 했습니다.
(그 순간 목구멍까지 차오른 말. 자연스럽게 '밥 사세요!' 라고 농담처럼...^^;; 음료수 얻어마셨어요.)
갑자기 소나기도 오다가 그쳤네요... 꿀꿀한 내 마음처럼.
p.s. 눈화장 기술은 동생의 도움으로 점점 늘어갑니다 ㅎㅎㅎ
어제는 저 혼자 눈꼬리 위주로 아이라이너 했는데도
(쌍커풀은 선명한 편이여서 아이라이너는 주로 꼬리쪽 올리는 것만 해요)
눈꼬리가 정말 예쁘게, 그렇다고 너무 티나지는 않게 살짝 예쁘게 올라가서 만족했어요. 화장은 재미있군요.
눈을 너무 지나치게 강조하면 부담스러운 눈모양이라 마스카라까지는 아직 안해봤는데,
마스카라도 한번 슬슬 정식으로 도전해 볼까 합니다.
미샤 것으로(4D) 하나 사 놓았는데 개봉은 아직 안했어요. 여는 순간 굳는다고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