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질문 -스티븐 킹(?) 단편 스포좀 해주세요 (....)

한밤중에 기괴한 질문글 하나 올립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명이 불분명한 어느 수필집 한 대목에서 언급된 스티븐 킹의 단편'의 결말을 아시는 분 저한테 스포좀 해주세요.


............


써놓고 보니 제 자신도 황당할 지경 ㅋㅋㅋ


아마 금연 이야기하다가 '이런 단편이 있다'고 간략하게 언급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이 금연 시도를 거듭하다가 성공률 100%의 금연 도와주는 회사(?)에 가입을 하는데, 다시 못견뎌하다가 결국 담배에 불을 붙이고 그 다음엔... 그 회사의 정체는...


이라고 약올리고 말았죠-_-;;


이게 한 1년 전에 읽은 건데 아직도 머리속을 맴돌아요. 도대체 저 단편의 작품명이 뭘까? (아니 애초에 스티븐 킹의 작품이라고 기억하고 있는 내 기억력은 정확한걸까?;;) 담배에 불을 붙였더니 어떻게 됐다는걸까? 회사의 정체가 대체 뭐지?


미치겠어요 으악.......



    • alp/ 감사합니다. 한방에 해결됐네요.

      ㄷㄷㄷㄷ
    • 가입한 사람을 감시하다가 담배를 피우면 사방에 전기가 통하는 방에 데려가 충격을 줍니다. 처음부터 당사자를 잡아가는 건 아니고 아내를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아들 순인가 그래요. 계속 피우면 전기+폭행. 제목 아셨으니까 여기까지만 들으시고 나머진 직접 확인하세요~
    • 감사합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줄거리를 올려놓은 사람이 있더군요. 궁금증이 해결(?)되서 속은 시원한데 줄거리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내가 흡연자라 그런가....ㄷㄷ 단편집 구해서 읽어봐야겠어요.
    • 황금가지의 '스티븐 킹 단편집' 에 있을 겁니다. Night Shift였던가 그럴 거여요...
    • 뒷북이지만 스켈레톤 크루라는 단편집에도, 아니면 그냥 스티븐 킹 단편집에도 들어있구요 원제는 quitters.inc 일겁니다.

      제임스 우즈, 제임스 벨루시 주연으로 영화화도 되었었다능..(물론 에피소드 중 한편)..
    • 왠 여자 손가락이 없었다더라로 끝나지 않았나요?
    • Tamarix™ / 주인공에게 금연주식회사를 소개해준 친구 부인의 손가락이죠. 체중이 불면 부인의 손가락을 잘라줄테야~ 햇었거든요.
    • 스켈레톤 크루에는 (적어도 한국판에는) 이런 내용의 작품은 없어요. 바로 얼마전에 읽어서..
    • inmymusic / 우에 그런가요? 집에 가서 확인해봐야지... 헤헤헤 아물가물한 기억으로 말했더니..황금가지의 스티븐 킹 단편집에는 확실히 있습니다. 스켈레톤 크루에는 미스트랑 ..꼬마병정이랑 싸우는 살인청부업자 이야기는..들어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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