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보셨나요?


오늘 뉴스룸 게시물이 하나 올라왔었죠. 


오프닝 관련해서..

집에 오자마자 뉴스룸을 찾아서 봤답니다.. ;; 


시청률 저조로 일찍 종영된 비운의 드라마 스튜디오 60의 한을 푸는 듯한 포스 넘치는 드라마군요. ㅠㅠ

스릴러도 공포도 액션도 아닌 드라마를 보면서 심장이 쫄깃해지는 근사한 경험은 제법 오랜만.


타이틀이 올라가기전부터 시작하는 쉴새없는 논쟁과 언쟁이 타임라인을 꽉 꽉 채우는데...


근사해요. 지적이면서 스마트한 굿 와이프의 공백기를 채우다 못해 흘러넘칠 정도로 

일단 에피소드 1편은 굉장합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살포시 비속어가 섞여 있는 스샷입니다.

















자막 작업하시느라 고생하신 분의 고충이 확 느껴지는...크레딧이.. . ㅠㅠ

뉴스룸 1편 자막 분량이 왠만한 미드 2-3편 분량은 될듯..

    • 저는 스튜디오60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일찍 접게 되어서 아쉬웠어요. 개그 작렬하는 포인트들이 참 좋았는데.... 조기종영되었다는 것은 설마 저 혼자만 웃겼다는 것인지 - 라는 센스에 대한 불안감이 있습니다. -_-;;;
    • 저 역시 스튜디오 60은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유머는 다소 부족한 느낌. ^^;; 뉴스룸의 남주 포지션은 딱 하우스 더군요. 일단 1편에 한해서는요.
      그리고 캐릭터 짜임새도 스튜디오 60 보다는 나은거 같구요. 스튜디오 60은 조금 산만한 기운이 있었다면 뉴스룸은 숨막힐듯한 탄탄함이 러닝타임 내내 존재감을 뽐내더군요.
    • 파일럿은 낯간지러워도 꽤 괜찮은 장면들이 있어서 나름대로 재밌게 보긴 했는데 2편은 힘들었어요. 그나저나 HBO에서 이렇게 건전한(비록 몇 번씩 욕은 나오지만) 드라마를 한다는게 참 놀라웠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9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