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가 과학연구용 고래잡이를 허용하기로 했다네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414


아 xx 욕나와. 말이 과학연구용이지 일본애들 하는거 보면 그냥 포경산업이던데. 나가는 마당에 왜이러나요 이분.......

    • 저도 오늘 아침에 이거 보고 분개했습니다. 이 정부는 사람만 못 살게 구는 게 아니더군요. 과학연구용이라니 저 표현 너무 가증스러워요.
    • 못된 짓은 다 해보고 떠날건가 봐요-_-
    •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등 포경 반대국가들이 강력 반발하자, 한국 대표단은 "IWC는 도덕을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라 법적인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라며 "도덕적 설교는 IWC와 관계가 없는 만큼 적절치 않다"고 일축했다.

      와우
    •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571
      울산 지역신문입니다.
      남구구민이지만 참 부끄럽습니다.
    • 고래잡이가 불법이면 고래고기를 파는 가게도 불법이어야 하는데, 이건 무슨......
      게다가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으로 즐비한 고래고기집 (대략 열곳에서 그 이상으로 추정) 은 무슨 조화인지.....
      그냥 아침에 이 뉴스 보고 마음이 갑갑하더군요.
    • 현재 판매되는 고래고기는 공식적으론 혼획(다른 물고기 잡으려고 설치해둔 그물에 고래가 걸려서 죽은 경우)된것이니 파는게 불법은 아닙니다.
      • 물론 그 점은 알고 있습니다.
        울산 고래박물관에 가면, 전시의 절반이 포경에 대한겁니다. 작살도 나오고 해체사진도 걸려있고.
        그거야 뭐 역사니까 그럴 수 있다 치지만,(실제 저 어렸을 때 장생포 고래해체선에서 작업하는걸 직접 본 적도 있어요) 포경이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고래박물관 앞에는 고래고기집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어쩌다 그물에 걸리면 (일부러 잡았는지, 어쩌다 그물에 걸렸는지 작살 표시의 유무로 합/불법을 밝혀낸다는군요)
        말 그대로 어부들 사이에서는 '로또'로 표현되나봐요. 아는집 아버지가 고래 잡고 2천만원을 벌었다고 자랑을 얼마나 하던지...
        ‎1년에 한번 고래축제를 하는데, 설치된 먹거리 부스마다 고래고기를 팔아요. 우연히 잡은 것 치고는 공급이 꽤 많은 편이죠.
        자주는 안가지만 뷔페에 가면, 고래고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게다가 남구청장도 "불법으로 잡아서 장사를 하고 있다"고 인정한 부분도 있고요.
        • 김 청장은 “오늘 오전 남구청이 주관한 국제관광학술대회에서의 키워드도 고래관광이었다”면서 “고래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제발표를 끝내고 내려와 정부의 포경허용 계획을 듣고 나니 굉장히 고무적이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정부가 지난 4일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IWC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포경계획은 당연한 요청이며 당연한 결과”라며 “전통적으로 고래고기를 즐겨먹는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86년 상업적 포경금지 이후 혼획(그물에 걸려 죽음) 또는 좌초된 고래, 심지어 불법포경만으로 전통 식문화를 계승해오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 어쩜 일본이 하는거랑 똑같죠...
    • 미친게 아닐까요..전통적이라니..태어나서 단 한번도 못먹어봤는데..샥스핀조차도..
    • 식문화 좋아하네~ 멸종위기인 동물을 꼭 처먹어야겠어???그거 안 처먹으면 어떻게 되냐?라고 해주고 싶네요-_-
      • 그런데 고래가 멸종위기인건 맞나요? 오히려 몇몇 고래는 너무 수가 많아서 문제라는 말도 있던데...
        • 그 몇몇 고래는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인가요? 포경찬성하는 측의 일방적 주장은 아니구요?
          구체적인 근거가 될만한 자료가 있으면 좌표 좀 쏴주세요. 검색 돌려봤는데 못 찾겠네요.
    • 게다가 이 구청장님은...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30284 (울산시 남구청은 길고양이를 많이 잡아오면 포상금을 주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가을을 시작점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포획 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적이 있으신 분이죠.
    • 고래사냥을 반대하는 이유가 단지 고래 개체수가 적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고래가 포유류이고 머리도 좋고 그래서 그러는 걸까요...
    • 아니 이보게, 대통령 양반, 우리 나라가 포경국가라니
    • 가카는 정말 우주종말까지 사실 작정이신가.
    • 그런데 현대 어업에서 동해 한정으로는 포경문제가 무조건 반대 혹은 무조건 찬성으로 끝날 문제는 아닙니다.
      이 고래란 놈들이 - 특히 밍크고래 - 동해 서식 어종들 먹이사슬 최정점에 있기 때문에 개체수가 지나치게 늘어나면 어업량 감소로 이어집니다. 그렇다고 포경을 전면허용했다간 또 씨가 말라버릴 거고. (원래 연평도는 일제시대 포경 전진기지-_- 였습니다. 서해바다에!)
    • 밍크고래(현재 주로 동해에서 혼획되서 잡히는 종류)에 한정해서는 개체수가 늘고 있다.는 이야기는 수차례 나온적은 있습니다. 단지 밍크고래 자체의 생태가 다 밝혀지지 않아서 저게 실제로 늘어나는거냐.아닌거냐.는 논란은 있죠.
    • 사람 생사도 별 관심이 없는 정부인데 한갖 고래가 대수겠어요. 정말 가지가지 한다 니네..(욕이 자동으로 나오려는거 참네요)
      호주는 아예 총리가 직접 반대인터뷰까지 하더군요. 그 마인드 절대 엠비는 모를겁니다.
    • 아오 국격상승되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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