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덕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도 저런 사람들 있었지만 소수이고 소위 말하는 쪽팔린건 알았거든요. 근데 특정지역, 사람, 정치인, 연예인 마음대로 혐오하고 조롱하는 사이트들이 늘어나면서 완전히 내면화 된 것 같아요. 인터넷 유행하면 얼마 안있어서 100% 오프라인에도 퍼집니다.
사실은 제가 최근 직장에서 저런 꼴을 당했었습니다. 저보다 무려 10살, 12살 어린 것들이 그것도 회사에 늦게 들어온 후임들이 저런 행태를 보이길래 참 속상한 상황이 연출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했냐면...그냥 들이받았습니다. 이것들이 저한테 실수할 때마다 따로 불러내서 지랄을 해댔더니 요즘은 슬슬 제 눈치를 보더군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는 격언을 평소에 새기는 터라 일이 터질때 마다 쌈질을 했더니 바로 상황이 정리되더군요;; 물론 그동안 회사 분위기는 참담했지만요. 제가 회사 뒤집을 때마다 분위기 싸해지고 농담도 안하고 다들 얼어붙어서 서로 눈치만 보고...그러다가 요즘은 좀 진정이 되어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