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지만 예쁜 신발 찾기.

곧 유럽 여행을 갑니다. 혼자. (야호!)

그래서 오래 걷기 편하고 외관상으로도 나쁘지 않은-사진을 찍어야 하므로..-신발을 찾고 있는데요.

혼자 생각에는 탐스나, 크록스를 생각하고 있는데

탐스는 어디에도 매치하기 쉽고 예쁘지만 오래 걷기는 좀 힘들 것 같고

크록스는 시원하고 편하다는 평을 많이 봤지만 생긴 것이.....ㅠ.ㅠ

 

제가 원피스 입는 걸 좋아해서, 편하기도 하고,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그래서 주로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은데요

혹 편하고 예쁜 운동화나 신발같은거 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

혼자 계속 탐스/크록스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뭔가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싶은데..... 잘 모르것습니다유. ㅠㅠ

 

아 그리고, 런던, 프라하, 빈, 베니스, 피렌체, 로마, 파리 순으로 여행하는데 혹시나 여기는 꼭!!! 가야될만한 장소나 먹어야 하는 것이라던가 추천 부탁드릴게요

 

:-) 

    • 핏플랍 조리 슬리퍼요. 바닥이 두꺼워서 피로감이 덜하고 운동효과도 좋다... 그러네요. 제가 신고 있는데 편해요.
    • 탐스 밑창이 너무 너무 얇아서, 유럽에서는 길의 돌(타일?)의 질감을 백프로 느끼실껍니다.
      비추에요.
      운동화신으세요 -ㅁ-/
    • 우와 제목 보고 돋았네요. 저도 지금 똑같은 고민 중입니다. 유럽이 아니고 터키긴 한데..
      그래서 전 일단 운동화를 신고 가겠지만, 서브로 하나 가져가고 싶어요.
      제가 고려 중인건 어그에서 나온 슬리퍼 비슷한 녀석인데, 지금 그거 신고있는 친구가 너무 편하다 하더라구요. 바닥은 버켄스탁 스럽고 위에 연결하는 부분은 쪼리같고..제가 본 모델은 뒷꿈치를 고정시킬 수 있게 해서 샌들처럼 되어 있어요.문제는 가격. 10만원이 넘습니다. 이제 여름도 얼마 안남았는데 ㅠㅠ
      유럽이시면 제 생각엔 적당히 낮은 굽의 샌들이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죽도록 걷기 여행 하실거 아니라면요. 유럽 사는 사람들처럼 돌아다니는거면 굳이 운동화를 신어야 할 거 같진 않아요. 발아프면 카페 같은데 들어가서 쉬면 되잖아요.
    • 많이 걸을거면 쿠션 있는 운동화가 제일 나아요.
      캐주얼한 원피스에는 그나마 케즈가 괜찮은데 편하지는 않지요.
      외국여자애들은 원피스에 조리나 글래디에이터 샌들 잘 신고 다니더라구요.
      저도 더운 나라에서는 조리 신고 다녔어요.
    • 처음 배낭여행갔을때는 운동화였어요. 중간에 잠깐만 스페인에서 산 바닥얇은 모카신을 신기도 했지만 운동화. 한달을 배낭메고 다녔지만 괜찮았어요. 그리고 서른둘에, 이제 나이도 있고 멋도 내보자 해서 푹신한 듯한 슬리퍼, 구두 등등 (나름 다 편하게 생긴것들) 을 신고 일주일 다녔는데, 발은 괜찮았으나 허리 무리가고 피로감 장난아니었음다. (나중엔 웃거나 기침, 화장실에서 힘만 줘도 허리가 아파집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같이한 일행도 똑같은 증상이...) 첨엔 나이탓인줄 알았는데 결론은 신발이었어요. 오래 걸으신다면 걷는용으로 만들어진 신발을 신으시기 바래요.
    • 조리든 샌들이든 상관없지만 무조건 바닥은 푹신해야합니다. 죽도록 걷지는 않으려해도 유럽은 하루종일 걷게 됩니다. 여름용 운동화나 여름용 트레킹화 강추. ⓑ
    • 링귀네/ 맞아요 쿠션 없는 신발 신으면 다리보다 허리가 아파요


      머렐 샌달도 한번 보세요. 별로 이쁘지는 않지만 편해 보이긴 하네요.
    • gloo/ 오 요거 물건이네요! 방금 찾아보니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다리도 예뻐보이는 효과가..
      어느 날씬한 여성분이 빨간거 신고 있는 사진 봤는데 너무 예쁩니다. (그분이 날씬해서 예쁜게 보이는 건 알지만서도..)
      감사해요!!

      _lly/ 그치만.. 탐스가 늘 갖고 싶었던 저는 왠지 자꾸 사고 싶어집니다. 역시 유럽은 울퉁불퉁 인도가 많으니 힘들겠죠? 흑흑

      no way/ 제목.. 모든 여성의 꿈일지도.. 하하
      터키 가시는 군요! 동서양 문화가 공존되어 천혜의 여행지라는 그곳!! - 쓰고보니 무슨 여행사 문구같네요..
      저는 지금 불타는 유럽에 운동화를 신고 돌아다닐 용기가 나질 않네요 ㅠ.ㅠ
      그리고 밤 문화를 위해(?) 힐 하나 정도도 준비해가려고요 저는.ㅎㅎㅎ
      어그에서 나온 슬리퍼면 혹시 털이 붙어있는건 아니겠죠???....
      여름 끝나가는 마당에 저도 여름 신발 사기 참 그렇지만 그래도.. 여행을 위한 투자라면..!!
      아 그리고 제가 지금 뉴욕에 살아서 매일 매일이 여행하 듯 굽 낮은 샌들 신고 하루 종일 돌아다니는데 이게 발이 아프다 못해 다리가 삐끄덕대는 느낌까지 받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은 좋은 신발과 함께 다녀야 덜 지치는 걸 실감하고 있어요.. no way님도 꼭 편한 샌들 챙기시길 ㅠㅠ

      블루베리/ 쿠션 있는 운동화는 모냥들이... 그쵸 여기 미쿡도 참 쪼리 신고 잘 나돌아댕기더라구요. 애들이..

      링귀네/ 역시.. 저도 요새 허리 아픈거 진짜 실감하고 있어요. 심지어 무릎이 막 삐끄덕..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해주신 것이니 더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sa vie/ 제가 생각해도 일단은 여행이니 하루 종일 걸어 다닐 것은 당연지사인듯.. 여름용 운동화 같은 걸 찾아봐야겠어요! 감사감사:)

      블루베리/ 머렐 진짜 편해보이네요.. ㅋㅋ 저는 왜이렇게 신발 브랜드들에 무지했던 걸까요? 모르는 이름들 투성이에요. ;-)
    • 유럽가면 다들 teva 샌들 신고 다니더군요.
    • 탐스가 탐나시면, 사이즈 조금 여유있게 사셔서 푹신한 밑창 하나 깔고 신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 하지만 운동화는 사실 더운게 제일 문제 ㅠㅠ
    • 제가 오래걸으면 발뒤꿈치가 아픈데 핏플랍은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핏플랍 추천이요~
      밑창도 엄청 두꺼워요. 압정하나 박혀도 눈치 못챌정도;;
    • 여행 장소 보니까 이탈리아 빼고는 그다지 덥지 않을거에요. 런던 파리 같은 곳은 여름에도 비오면 추워서 긴 팔을 입어야할 정도니까요.
      편한 운동화+샌들(조리)+이쁜 신발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teva는 트레킹 슈즈로 유명한 회사에요. 스포츠 샌달이 제일 편하긴 하죠
      핏플랍도 편할거 같긴 한데 모양이 너무 스포티해요.
      서양 여자애들은 플랫슈즈도 많이 신던데 납작하고 쿠션 없는거 절대 비추에요. 허리 끊어져요. 차라리 조리가 나아요.
    • 핏플랍 저거 진짜 다리 날씬해지나요 ㅡ,.ㅡ 혹하네요!
      gloo님 후기 좀 올려주세요 ㅡ,.ㅡ;
    • 오..블루베리님이 추천하신 teva를 검색해보니 처음엔 으잉? 스럽다가 이쁜 것들이 나오네요. 뭔가 히피스러운 느낌의..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10&query=teva&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pq=0&start=13&a_q=&n_q=&o_q=&img_id=cafe18997605%7C128%7C27160_1&font=d
      이런거라든지..

      제생각에 운동화는 뉴발란스 같은거 신으면 캐쥬얼한 원피스에도 잘어울리고 괜찮을듯. 혹은 반스꺼나 나이키 코르테즈 같은거..
      그리고 샌들/조리는 지금 추천해주신 핏플랍이나 teva샌달 같은거.. 하나 구해야할거 같습니다!!
    • 운동화..
      전 그외에 치마입을 때는 한국에서 제일 편하게 신었던 샌달신었습니다.
      한국에서 편한 신발이 외국에서도 편해요. 웨지가 편지하긴하나 부피를 차지한다는 단점이.
    • teva 샌들은 gourmet 님이 말씀하셨어요 ^^
      이쁜 샌들 많네요. 저도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요 ㅎㅎ
    • 나이키 프리 추천합니다. 아무데나 잘어울리고 가볍고 정말 편합니다. 밑창 훨씬 더 두꺼운 뉴발란스는 많이 걸으면 발아팠는데 얘는 아무리 오래 돌아다녀도 아파 본 적이 없네요. 모양도 정말 예쁘죠. 산 지 한달지났는데 애인님께 매일 신발자랑해요ㅋ
      길 거리에 이거 신는 사람 많은 걸로 봐서 요즘 유행인듯한데 왠지..저만 이 신발의 우수함(?)을 알았으면 하는 기분..ㅠㅠ
    • 핏플랍! 에잉 버켄스탁 산거 후회돼!!
    • 나이키 프리는 원피스에 신기는 좀 그렇죠.. ^^;;
    • 두개 가져가세요. 스포츠샌들이나 운동화 한켤레랑(주로 낮에 돌아다닐때) 멋내고 싶을때 혹은 많이 걸을 일이 없을때 신을 수 있는 샌들이나 플립플랍(밤문화 즐길때나 한가롭게 해변같은데 갈때요). 아무리 두꺼운 플립플랍도 유럽의 돌바닥 길을 걷다보면 발바닥이 안 아픈데가 없을 거에요. 바닥에 쿠션 별로 없고 편하고 가볍기만 한 운동화 신고 두달을 그리 걸어다녔더니 갔다와서도 발바닥이 계속 아프더군요.
    • 결국 이거보고 지름신 오셔서 teva 주문. 외국에 있는 이쁜 모델은 없지만, 플립플랍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있어서 괜찮아 보이네요.
    • heartstring/핏플랍을 메인으로 신고 탐스를 싸들고 다니시면 어떨지. 핏플랍의 장점이 슬리퍼(조리)인대도 발등 전체를 감싸기 때문에 신발이 딸딸~ 거리지 않고 그 덕에 운동화 신는 기분으로 가볍게 신기 좋습니다. 근데 사이즈가 조금 크면 그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요. 전 인터넷으로 브라운스팽글을 샀더니 좀 크더군요. 그래서 스포티타입으로 사이즈 줄여서 샀더니 딱 맞습니다. 발등이 높은 사람은 조금 아플 수 있어서 꼭 신어보고 사셔야합니다.

      "H"/며칠전 저녁에 맘 먹고 이거 신고 한시간 넘게 걸었더니 골반이 뻐근해지더라구요. 제 골반이 오른쪽으로 많이 틀어졌는데 자세를 바르게 해서 걸으니까 자연스럽게 하반신에 긴장도가 높아졌습니다. 효과를 볼만큼 신진 않았지만 전 맘에 들어요. 발에 딱 맞게 신으면 운동화 못지않은 느낌?

      톰티트토트/버켄스탁 2년 전에 샀는데 아직도 새거예요. 발등 앞쪽만 감싸니까 걷는 자세가 너무 나빠지고 발도 불편했어요. 그냥 가끔 신어줍니다.
    • gloo님 덕분에 그 분이 오십니다아~~~~~~~~~~-ㅁ-;;;
    • 근데 핏플랍이 영국제랍니다. 런던이 여행 제일 앞이라면 현지에서 사시는 게 쌀텐데...

      저는 친구가 안이쁘다고 디스하는 바람에 욕망을 눌렀던 참이었는데, gloo님이 다시 바람을 넣어주시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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