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동영상] 아기 태어난 지 250일이 막 지난 요즘..

정신없이 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만큼 지났어요.

250일이라.. 8개월의 기억이 그리 뚜렷하진 않아요.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들었는데 정신없이 살아서 그런가봐요.


긴장이 풀렸는지 제가 덜컥 감기에 걸렸습니다.

마스크를 계속 하고 있으려니 갑갑한데 아기한테 감기 옮길까봐 안할 수가 없어요.

그저 엄마 실수로 감기에 걸리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애 아픈 거 보는 건 정말 진 빠지고 힘들거든요.


내일을 위해 젖 짜야 하는데 왜 이리 귀찮은지 모르겠어요.

아프니까 움직이는 게 그냥 싫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어서 감기 털어내고 본래의 저로 돌아가야죠.


동영상은 딸래미랑 3개월 빠른 아기가 같이 나온 건데 오른쪽이 제 딸래미예요.

여전히 아들로 보이는지 "How old is he?"란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에.. 그런데 부정을 못하겠어요.  가끔 제가 봐도 아들같을 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목소리는 고음이라 소리 듣고 남아로 착각하진 않아요.


그럼 이만 졸려서 글을 줄일게요.

언젠가는 맘 편히 글 쓸 날도 오겠죠?

(애 깰까봐 눈치만 봅니다....)









    • 아이고 귀여워라. 저 어렸을때보단 한결 여자애같이 예쁜데요 뭘. 머리도 좀 길어지구 리본도 달고 하면 다들 한눈에 여자애로 볼거예요!
    • 으갸갹갹ㅋㅋㅋㅋ 귀여워요
    • 한번 꼭 안아주고 싶네요.
    • 제가 보기에도 여자애 맞아요. 손 잡아주면서 같이 잼잼 해주고 싶어요. 아이고 예뻐라^^
    • 8개월만 되어도 이리 또릿또릿 하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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