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가면 뭐하고 노십니까

코엑스 관련 질문 올리려고 들어왔다가 저보다 먼저 코엑스 이야기를 적어 주신 분 글이 보여
놀랐어요

 

복합 쇼핑몰이나 대형 비즈니스 센터가 새로 생기면 코엑스 규모,코엑스보다
나은,코엑스의 몇 배…이런 홍보 문구가 자주 나옵니다 서울시민들 머릿속에 복합문화공간의 대명사로 자리잡은거죠

오늘 공주님 즉위식 한 타임스퀘어도 처음에 코엑스 몇배 규모다 뭐 그런 보도자료가 몇 번 나갔었고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후발주자인 타임스퀘어 센텀 뭐 이런 애들보다 놀 게 없다는 사실…

 

예전에 공룡 전시회때문에 자주 갔었는데 그거 안하기 시작한지 정말 몇년됐고
메가박스는 할인카드가 없어서 좀 가기 그렇고
수족관 즐길 나이는 지났고
대형서점은 가기 싫어요(뭐 해라 뭐에 미쳐라 지금 안하면 큰일난다…뭐 그딴 식의 책 제목
유행들이 끝나기전엔 못갑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코엑스에 매주 주말마다 가야하는 일이 생겼고
그 볼일을 마치면 어떻게든 코엑스에서 놀아야하는 상황이에요
장소를 바꿔서 주말을 보내기가 좀 어렵습니다

 

하여 말입니다
코엑스에서 놀만한 곳 좀 추천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혼자 놀거고 예산은 삼만원입니다

    • 위에 전시회같은거 구경해요. 현대카드 있으면 입장료 공짜거나 할인 ~
      • gaga이후로 현대카드를 만들어야 할 당위성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 건담샾 가요. 언더 아머 같은 스포츠웨어도 구경해요.
        • '아셈하비'라고 토다이 근처에요. 언더 아머는 그 앞이고...
    • 반디 앤 루니스, 링코, 조이 하비, 네이쳐 피씨방, 유니클로, 페코 티룸, 커피숍 여기저기.. 제가 코엑스 갈때 주로 가는곳 적어봤어요;;
      • 우리 자주 마주쳤을 거 같아요^^
    • 주말이군요.

      화요일이면 마지막 스타리그 보시면 되는데...
      • 앗 스타리그는 일찌거니 몇 년 전부터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마지막 리크는 코엑스에서 하는 것인가요?
        • 아이파크몰이 맞습니다. 제가 착각했어요.ㅎ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용산 아이파크몰 9층 e-Sports Stadium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 예전에 코엑스의 메가스튜디오 시절이 그리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댓글 달았는데 역시 아니네요^^;
    • 3만원이면 영화 보는 게 제일 나아요.
    • 한참 고등학교 때 코엑스가 본진이었는데... 정말 메가박스에서 영화보거나 주변 예쁜 가게 구경하는 거 외엔 별로 한 것이 없는 듯요...
    • 저도 잠시 그쪽으로 발령나서 한동안 자주 갔었는데요, 특별할 건 없었어요. 보세 가게와 유니클로, 까사미아 쇼룸 구경하고 커피숍 여기저기 다녔던 것 같아요. 그리고 기업들 입장에서는 엄청난 유동인구 덕에 오프라인 채널로 활용하기 좋은 곳이라서요, 내부에서 각종 기업들 프로모션 하는걸 흥미있게 보곤 했지요. 뻔하긴 하지만 트렌드 참고하기도 좋구요. 물론 주로 삼성이 도배하긴 하지만요. 구경하는 걸 즐기시면 흥미로운 시간 보내실수도 있을 듯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