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회사선배들...

저격글은 아니다...라고 미리 얘기해봅니다만 아래 답답한 회사 신입후배의 글을 보고 생각나 쓰는 글이긴 합니다

 

전 스스로 까마득한 주니어 시절에 업무처리에 있어서 답답한 스타일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별 근거는 없음;;)-오히려 약간 사사건건 선배나 상사분들에게 챌린지...(네.. 대든다는 말의 대체어를 찾다가 쓰는 말입니다.. 그나마 챌린지;;;)하는 일이 많았겠죠-아래글의 신입사원분의 우편물 라벨사건을 보니 제 신입시절 선배들에게 느꼈던 답답함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일례를 들면 전 신입시절에 팩스를 on-hook 모드로 걸지 않았다고 지적받은 적이 있어요. 그렇게 걸지 않으면 상대가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모르잖아-라는게 이유였는데 아니 신입직원이 보낼 팩스가 좀 많은가요 게다가 그게 주요업무도 아니고 그렇게 수신확인을 하고싶다면 여러개 보내놓고 한꺼번에 팩스로그를 뽑아서 확인하고 fail된 건이 있으면 그것만 골라서 보내면 될일이지요. 당장! 보내야하고 당장! 수신확인이 되어야하는 너무나 중요한 문서라면: 너님이 직접 보내시든가요...왜 저한테 시켜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거기까진 가지 않았습니다;; 저도 사회생활에서 지켜야할 마지노선이 나름은 있었으니까요, 아 팩스로그 얘기까진 했습니다. 뭐 본인을 비롯해서 그 선배의 선배까지도 그렇게 해왔으며 상대방은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을 것이다....라는 길고 지루한 이야기가 이어지기도 했지만 전 그렇게 해야 하는것에 대한 납득할 만한 이유나 규정이 있지 않는 한 온훅모드때문에 팩스앞을 지키고 있지는 않겠다는 뜻을 밝혔구요.

물론 그 이후로 그런 언쟁이 붙었던 선배와는 껄끄러워졌지만 오히려 사사건건 자기스타일(게다가 꼭 사소한 분야에서 자기스타일)을 강요하는 일이 눈에 띄게 적어져서 편해진 면도 있었습니다만 그런 류의 갈등이 있을때마다 드는 생각은 대체 무슨 의미가 있길래 저러는가, 저렇게 해야된다고 가르치는 사수든 선배든 아무튼 그 사람은 자기가 하는말이 무엇이고 그게 왜 그렇게 하는 것이고 무슨 의미가 있는 일인지 알고 저러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항상 들더라구요, 짜증과 함께.

물론 무슨 의미인지 모르고 일할 수 있어요.. 위에서 시켜서 혹은 예전부터 그렇게 해와서 그냥 그렇게 하는데 그 인과관계랑 연결까지 살피기엔 여력이 안될 수도 있지요.. 그럼 그렇다고 얘기하면 되는 거잖아요. 조직의 많은 일들이 그런식으로 돌아가는 거고 그걸가지고 비난받을 일은 없는데. 대신에 그렇게 얘기하면 후에라도 의문을 가진 누군가에 의해 적어도 개선의 여지는 있게 되는것 아닌가요.  영영 개선까지는 안가더라도 적어도 그 업무맡은 직원이 조금의 자유 -우편번호를 이름먼저 쓰는 자기스타일을 누린다던가, 온훅 걸어놓고 기다릴 시간에 커피한잔 마시고 온다던가- 는 누릴 수 있는건데.

 

물론 정말 핵심적인 부분에서 이해를 잘못하고 있다던가 실수를 할 수도 있는데 이런건 정말 크게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지만요.

작은 문제들은 그냥 좋게좋게 넘어갈수도 있는거 아니냐는거죠... 제말은.

 

이렇게 말하는 저도 사실은 아래 직원이 데이터 뽑아오랬더니 쓴 엑셀 서식이 글꼴부터 색깔까지 맘에 안들어 기분이 상합니다.... 제가 준 샘플에는 글씨체가 그렇지 않았을텐데? 내가 왜 샘플을 줬을까? 그 형식에 맞추라고 굳이 샘플을 준게 아닐까? 그런생각 안해봤어??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냥 제가 편집하고 말아요.

 

 

    • 오늘 오전 상황이 생각나는군요. 은행에 회사 특정 계좌 1개에 대해서 잔고증명서 2부를 신청했는데-잔고증명신청서 1장에 신청매수 2부라고 기록된 상태죠- 잔고증명신청서엔 회사 공인이 들어가야 하기에 공인날인대장에 잔고증명신청서 1부.라고 적어갔더니 팀장이 왜 이게 1부냐 잔고증명서는 2부인데 어쩌고 저쩌고..그 문제로 5분간 실랑이 했습니다. 더 설명하기 귀찮아서 2부로 고쳐오겠다고 했더니만 결론은 1부가 맞다로 결론.

      저도 대체 이런 지엽적인게 왜 논쟁거리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_- 이 조직이 이상한건지 원래 회사란게 이런데인지 말이죠.
    • 아래글 쓴 사람 입장으로서는 저격글인 것 같아 기분이 좋진 않네요.
      • 그래서 죄송스럽기는 했지만 글까지 써부린 김에 말씀드리자면 갈등관계에서 사실 한쪽 입장만 있는게 아닌데 hazelnut님이 퇴사를 생각할 정도로 후배직원과 그로 인한 갈등이 고민스러운 지경이라면 터놓고 그 후배 생각도 이야기 나눠보심이 어떨까해요.. 후배입장에서 이런 생각도 있을수 있다로 시작한 글이거든요 제 글이 첨엔. 나중엔 개인적인 울화같은게 섞여서 길어졌지만요ㅠ
        • 저는 신입직원과의 문제만으로 퇴사를 고민하는 게 아닙니다. 신입직원의 답답함도 퇴사를 고민하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고 했을 뿐이죠.
    • 일 돌아가는 걸 충분히 파악한 후에 융통성을 발휘해도 될 텐데, 아직 그만한 신뢰를 못 쌓은 시점에서 지시한 일에 요구되는(혹은 해 주기를 기대하는) 세부사항도 제대로 못 챙기면서 본인 편한대로 일하는 후임이 곱게 보일 리는 없겠죠.
    • 반대로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고 "알아서해요!!! 그걸 내가 일일이 가르쳐줘야해요?"라는 선배도 괴롭슴다..ㅜ.ㅜ
    • 인과관계까지 살필 여력이 안될 수 있잖아요. 그럼 지시한대로 하면 되잖아요. 일도 완벽하지않은데 나잘났다는 부하직원만큼 어이없는 일도 없습니다. 시스템 개선은 충분히 경험하고 난 뒤에도 늦지않죠. 우편번호가 아무렇지 않은, 취향대로 해도 될 일이라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넓게보면 회사 품위와 관계있습니다.
      • 업무처리가 완벽하다는 기준이 없다고 보는데요.. 게다가 적어도 지시받은 쪽이 그 의미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거나 납득하지 못한다면 어느정도는 설명이 뒤따르는게 합리적이지 않나요? 뭐 개인적으로 곱게 보이지 않는 문제는 별개로요. 그걸 원만하게 해결해 나가는 거야 그 부하직원의 역량일테고요
        • 업무처리가 완벽하다는 기준은 지시받은 대로 하는 거죠. 일단 그렇게 하고 나서 아 그런데 왜 꼭 온훅을 해야하나요? 물어볼 수 있는 거고요. 우편번호 위치가 '자기스타일'이고 온훅 기다리느니 다른 업무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커피 한잔'하겠다는 건 글쎄요. 요즘 신입들 상식적인 것이나 이미 정해진 업무규칙을 자꾸 '왜'냐고 물어보고 자기들이 보기에 시시한 일이라고 대충해서 사람 피곤하게 하는 거 있습니다. 선임이나 상사가 유치원 선생은 아닙니다. 우편번호 위치같은 건 그냥 교양이고요.
          • 온훅문제는 예시일뿐이지만 해당 사건의 흐름은 이렇습니다. 팩스보낼때마다 온훅으로 보내야해->왜 온훅이죠?->그래야 수신확인을 하니까->drag씨 팩스 안보내?->한꺼번에 다 보냈는데요, 수신확인도 했어요->온훅으로 보내라니까->수신확인 됐는데요->그래도 원래 온훅으로 보내는거야 (끝) 이런식이에요. 이쯤되면 업무에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후배직원을 온전히 컨트롤하겠다는 의지의 문제로 보이는데요 그건 어디까지나 감정적인 문제인거죠. 감정적인 문제나 사람들과의 관계도 물론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문제지만 지금 신입사원의 사회성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저또한 지금에와서는(회사 특성상 직급체계가 특이합니다만)회사내 hierarchy상 중간보다 위쪽에 위치하는데도 아래서 일어나는 갈등을 보면 항상 목소리를 내는 쪽은 선배/상사쪽이지만 제보기엔 둘다 마찬가지 혹은 후배쪽이 안됐다 싶은 경우도 많이 봐서요. 제가 그런 후배중에서도 극단적인 경우였어서 그랬겠지 싶긴 하지만요.
        • 그냥 있을까 아니면 덧붙일까 좀 고민했는데, 자꾸 뭔가 말을 덧붙이면 처음 의도했던 것과는 방향이 달라지니까요. 제가 아래 글에서 언급했던 직원이 들어오기 전에, 지금은 그만 둔 직원 하나가 똑같은 실수를 했었어요. 주소 바로 옆에 우편번호 적고, 그 다음에 받는 사람을 적는... 그 때는 이런 것까지 알려주지 않아도 다 알겠지 싶어서 미리 체크를 하지 않았었고, 대량의 우편물이 반송된 뒤에야 알게 되었죠. 우편물을 배달하시는 우체국 직원이 주소 옆에 있는 우편번호를 번지수로 생각하고는 그 주소를 찾을 수 없어서 반송시키신 걸로 체크가 되어 있더군요.(반송될 때 반송사유가 있어요, 주소 없음이라던가 이사갔음 등등) 지난번과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규격에 따라 라벨작업을 하라고 한 게, 답답한 선배로 치부되어야 하는 건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가요.
    • 황당한 거 가지고 생각없이 예전 메뉴얼 그대로 따르라고 지시하는 상사/선배 답답한 건 이해하지만 말씀하신 라벨이나 팩스는 신입이 자의적으로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죠
      뭐 이미 지시하는 입장이신 듯 하니 이래저래 상황파악 다 되셨겠지만 사무실에 따라선 팩스 기계가 지랄 맞아서 신호음으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이게 갔는지 안 갔는지 애매할 수도 있는 거고 (솔직히 진짜 지랄맞은 기계는 방법 없더군요. 전 팩스 보내고 일일히 상대방에 전화해서 받았는지 확인해야 했어요) 라벨 같은 건 선셋님 말씀처럼 대외적인 요소도 있긴 하거든요.
    • 제가 후배일때는 dragmetothemoon 님 처럼 생각했고 선배가 되고서는 hazelnut 님처럼 생각하게 됐습니다. 지금 제가 직장에 가면 대리 이상의 위치가 되는데요. 그 위치에서 사회생활 시작했을 때 제가 했던 일들을 떠올리고 하이킥합니다. 저도 그때는 회사나 선배들이나 정말 답답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혼자 잘 난 줄 알았던 거같습니다. 뭣보다도 일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문제제기를 하는 태도나 그걸 수용하는 자세가 더 문제인거 같아요. 맞는 말이라해도 정중한 건의 또는 지적이 아니라 잘잘못을 따지는 식이 되면 서로 고까워집니다.
      • 공감... 태도가 중요하죠. 근데 조분조분 예의 차리면 만만하게 보는 경우가 있으니 이건 나름대로 또 고민.
    • 답답한건 언제나 자기 기준이죠.
    • 우편번호를 이름 앞에다 쓰는 건 제가 보기에도 좀 황당한 실수같아요. 티는 안낼지 몰라도 속으로 욕할 것 같은데... 그렇게 쓴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그런데 dragmetothemoon님은 hazelnut님이 쓰신 신입사원 케이스와는 다른 것 같아요. 몰라서 안한게 아니라 알고도 일부러 안하신 거니까...
      아무튼 지극히 상식적인 일까지 상사가 일일이 설명해줘야 한다면 답답한 거 맞아요. 그리고 업무도 못 익힌 채 자기 고집 피우는 사람은 답답한 걸 넘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짜증을 유발할 수밖에 없죠.
    • 조직에 먼저 들어온 사람으로서의 텃세 같다고 느껴져요. 네가 내 말대로 하나 안 하나 두고 보자는 식으로 후임을 아랫것으로 보고 있다면 이견이 생겼을 때 잘난 척 한다 까분다 등으로 느껴지는 게 아닐까요. 그러니까 업무를 빙자한 파워게임을 하고 있다면 그게 신경전이 되는 거죠.
      • 공감해요... 업무를 빙자한 파워게임-그렇게 느낄때가 많은데 그게 아니고 정말 업무관련을 문제 삼는거라면 그에 관련한 합당한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거죠. 그게 설령 그냥 관례상일 뿐이라고 하더라도요..
    • 저도 짜증내다가 보스한테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고 후배를 귀찮아 하는 너그럽지 못한 인간' 취급 받았는데, 그 시점부터 피드백 주는 거 딱 멈췄습니다. 내가 왜 짜증내고 있나 싶더라고요 내 회사도 아닌데... hazelnut 님 잘 견디세요. 그래도 우리 애처럼 supreme을 '슈프레임', dungeness를 '던진네스'로 써 놓고 '거의 완벽한 파일이니 고치실 부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지경은 아니실 덧. 전 한국에선 veranda를 '버렌더'가 아니라 '베란다'라고 쓴다고 영어사전 찾아서 들이밀어 줘야 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육성으로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자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특정 조직에서의 관례라거나 그 조직안에서 통용되는 업무 지식은 일반 상식이 아닐 수 있는데 그걸 미리 습득하고 있었어야 하는 상식의 문제로 간주해버리면 상대는 자둥적으로 비상식적인 인간이 되는 거니까요. 양쪽 다 서로 이해 안가고 서로 열불 터지는거죠.
      • 하지만 우편물 라벨 작성에 관한 규정을 선배가 미리 알려 주고 샘플도 보여 줬는데 그대로 따르지 않으면요, 정말 면전에서 무시 당하는 기분이 들어요.
      • 가르쳐 주기 전에 모르는건 상관없는데 가르쳐주었는데 습득하지 않고-습득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까지 해버리는 경우는 곤란하죠. 이런건 태도의 문제라고 보는 것도 과히 틀리지는 않은게, 신입사원의 판단이 어떤 경우는 맞다고 하더라도 더 많은 경우 맞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평소 가이드를 좀 세부적으로 주면서 '최소한 메뉴얼이 존재하는 부분'에서 만큼은 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그만큼 업무상 리스크를 줄이는거라서요. 특히 내부 업무면 다시 하거나 서로 양해가 가능하지만 외부로 나가는 자료/우편/메일 등이라면 사소하건 그렇지 않건 외부인의 입장에서 봤을때 메뉴얼상 일관성을 지켜주는 것이 좋지요. 내부 업무라도 여러 사람의 컨펌을 받거나 공유가 필요한 일인 경우에는 기존 양식을 지켜주는 게 효율성이 높고요. 우편 얘기의 경우에도, 그 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고 반송된 적이 있다고 했으니까요.
    • 으악 박버섯님 리플 보고 저도 웃고 싶은데 dungeness 읽는 법을 저도 몰라서 멘붕 ㅋㅋㅋㅋㅋ 베란다에서는 좀 웃을 수 있겠어요 ㅋㅋㅋㅋㅋ
      읽다 보니까 더 무섭네요 저 같은 년이 어디서 일을 다 하겠다고 ㅋㅋㅋㅋ
    • 이럴 때는 다음 웹툰 미생을 봅니다.
      한국 회사의 이상향이 그곳에 있죠. (뭔가 사실적인데 미묘하게 다른부분이 환타지)
    • 저도 dungeness 발음을 모르겠어요 ㅋㅋ 이거 게 이름 아닌가요 우리끼리는 던저네스 크랩이라고 불렀는데 ㅋㅋㅋ
    • 사실 메뉴얼을 습득하지 못하는 것보다 더 나쁜 건 '그렇게 중요한거면 직접하든가'라는 마음이예요. 회사다니면서 중요한 업무는 안하고 잔업무만 맡을 생각이 아니라면 일을 배우는 데 있어서 신입사원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도 사소한 일부터 중요한 일까지 단계적으로 일을 넘겨서 경력사원을 포함한 조직 전체의 여력을 늘리기 위해 껄그러움과 귀찮음을 감수하고 신입을 뽑아 가르치는 것이니까요. 작은 일에서 가르쳐준대로 하지않고 신뢰를 쌓지 못하면 중요한 일을 맡기기도 꺼려지고, 다행히 다른 장점을 인정받아 남게되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신입사원을 뽑고 가르치고 연봉주고 주변인들이 스트레스까지 받는 비용을 투입할 이유가 없어요.
    • 수면부족입니다. 한국인들의 만성 수면부족 때문에 인지능력이 급격히 떨어져 평소에도 술한잔 먹은 두뇌처럼 움직이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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