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성실한 분들만 지원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몇자 끄적이겠습니다^^

 

몇 년전에 조금한 가게를 차렸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쭉 일을 하다가 같은 직종의 작은 가게를 차린 뒤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어찌 어찌 꾸려가네요.^^;

일을 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고, 저 역시도 열심히 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수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특히 사람 구하는 일에 많이 치이지만

빚도 많이 갚았고, 이제부터 버는 일만 남은 듯 합니다.^^

 

제가 사장이지만, 경리에서부터 자잘한 일 모두 다하는 처지라 솔직히 힘이 들긴합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좋은 사람들과 만난다는 것, 등등 이런 저런 보람으로 일을하지요.

만약 돈때문이라면 이 일 절대 못할 겁니다.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저에겐 큰 힘이 되지요.^^

 

그런데, 사람 구하는 일은 정말 어렵네요.ㅜㅜ

지금까지 수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갔는데, 사람에게 마음 주기가 정말 쉬운게 아니에요.

들어온지 몇 일만에 편지만 써놓고 간 사람도 있으니 말 다했죠 뭐...ㅠㅠ

 

저는 일하는 시간 쪼개서 이력서 보고, 면접하고 고심해서 사람을 뽑는 건데...쩝

일자리 구하기 어렵다 말들을 많이 하지만 요즘 청년들 역시 문제 많아요.

정말 저 어릴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대학을 나오면 뭐해요,, 대학에서 제대로 가르치지를 않는데... 

그래서 전 어느 대학나왔는지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고 차별도 하지 않습니다(뭐, 명문대일 경우 머리가 좋긴 하더라구요)

우선 그 사람의 열정만 보고서 뽑아요.

대학에서 뭘 배웠건 하나부터 열까지 처음부터 가르쳐야 하니 그딴 건 취급도 하지 않습니다.

열정이나 진심으로 이 일을 하고 싶어하는지를 봅니다.

만약 눈에서 진실성이 느껴지면 우선 뽑습니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3개월간의 인턴 기간을 줍니다.

그 동안 어떻게 일하는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떤지를 파악하지요.

인연이 안된다고 생각할때는 끝나기 한 달전쯤에 함께 갈 수 없겠다는 걸 미리 통보하구요.

 

서로를 아는 시간을 갖는 거죠. ^^

거의 처음에 들어오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도움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도움을 준달까요^^;

인턴기간에는 70만원씩 주며, 정직원으로 계약이 들어가면 110만원 정도 줍니다.

한 달간 쓴 경비는 우선 직원이 계산한뒤 다음달에 꼬박 꼬박 입금해주고요.

저희 일이 사정이 좋은 곳이 아니라 많이 못줍니다만,

뭐, 다 알고 하는 일이니까요.....

 

점심은 못 챙겨주지만, 석식은 회사에서 내줍니다.

저의 일이 많은 편이라 거의 야근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10시 이 정도는 기본이고, 새벽에 들어가는 일도 많아요,

저는 일할땐 일하고 쉴땐 쉬자는 주의라서  주말에는 회사에 나오진 않지만

일이 있을때는 일을 하죠, 할 수밖에 없구요 ㅜㅜ

 

요즘 청년들이 일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지, 많이 떨어져 나갑니다.

버티는 놈들은 버티구요. 결국 그런 친구들하고 가는 거지요.

사실 인턴기간에 제가 득보는 일은 없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야지, 신경써야지, 

요즘 워낙 특이한 얘들이 많은 관계로, 집에서 너무 오냐오냐 키운 관계로.

사람 구하는 일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몇 일전에는 인턴 하나가 아프다고 일을 미루더군요.

저한테 상의도 안하고, 다른 친구와 일을 바꾸려고 하지 뭐에요.

제가 맡긴일인데, 저한테는 보고도 안하고 그러다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내돈 받고 일하면서, 내가 하라는데로 해야지. 어디서 그렇게 꾀를 부리는지.

솔직히 아플 자격도 없는거지요. 아니면 일을 못한만큼 돈을 받지 말던가.

 

그래도 뭐, 제가 많은 일을 부담하고 있고, 이렇게 저렇게 꾸려가고 있네요.

몇 일전에도 구인 게시판에 광고를 냈고,

메일을 확인해 보니, 이력서 몇 장이 들어왔네요.

오~ 제발. 구직자님들. 정말 진실하고 성실한 사람들만 지원했으면 좋겠어요.

얼렁뚱땅 그렇게 일하는 곳 아니거든요.

 

 

  

 

 

 

 

 

 

 

 

 

 

 

 

 

 

    • 구인광고 보고 싶어요. :)
    • 거의 10시까지 야근하고 3개월간 70만원..
      진짜 사장님이신가요? ;;;
    •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70만원..스스로를 좋은 사장님이라고 하시니..그렇겠군요...........
    • 순간 최저임금을 계산했습니다.
      진심이신지 어그로인지 구분이 안 가네요.
    • 좋은 사장님이란 평가는 직원들이 하는거지 스스로 달 타이틀은 아니지 않나요.
      입장차가 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군요.ㅎㅎ
    • 게다가 인턴기간에는 도움이 안된다, 오히려 내가 도움을 주는 거다..
      - 원래 인재 채용이 그런거죠;;

      솔직히 아플 자격도 없는거지요.
      ?????????????????????????????

      왜 편지만 써놓고 사라지는 인턴이 있었는지 이해됩니다.
    • 이거 반어법으로 채운 농담인거죠? <나는 좋은 사장님입니다> 제목 왜 바꾸셨나요. 진짜 웃겼는데...
    • 이 글... 뭐랄까 활활 타오를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 업무강도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석식 얘기를 하시는 걸 보면 야근이 잦은 모양인데, 아무리 회사가 아직은 어렵다고 하더라도 보수 수준을 생각하면, 음, 꼭 "요즘 청년들"의 성실성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 " 내돈 받고 일하면서, 내가 하라는데로 해야지. 어디서 그렇게 꾀를 부리는지.

      솔직히 아플 자격도 없는거지요. 아니면 일을 못한만큼 돈을 받지 말던가."



      오, 정말 말마따나 좋은 사장님이신가 봐요. :->
    • 거의 야근을 한다 + 10시까지, 새벽까지 + 70만원 + 명문대 학생도 지원함 + 나는 좋은 사장 = ?????
      아무리 봐도 농담 같네요.
    • 이거 웃으라고 쓰신거죠? ;;;; 아니라면 조금 무서운데... ( '')a
    • 대학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것은 사용자들이지 노동자들이 아닌 것 같아요.
    • 한 달에 70만원 10시까지 새벽까지 야근. 정직원이 되어봤자 110만원. 그나마 별로면 전환 안 될 수도 있고.
      그러면서 쉴 때는 쉬자는 주의라서 주말에는 쉬게 하지만 나올 수도 있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쉽게 살려는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사는겁니다. 내 돈 받고 일하면 내가 하라는데로 하라니..........
      세상은 넓고 듀게도 넓고 사람은 참...다양하군요.
    • 블랙회사에 들어간 인턴의 멘붕글로 결론내리겠습니다. 힘내세요!
    • 제 친구네 사장인가 했습니다. 딱 이 마인드에요. 그래도 그분은 70년대 사회생활 시작하셨으니 그런 마인드라 해도 무리는 아닌데 음;;반전 기대합니다.
    • 생각해보니 석식 제공이라면 밤늦게까지 일이 있는 모양인데, 인턴 기간에 월 70만원이면 이거 최저 임금 이하 아닌가요. 요즘 젊은 애들이 어떻다니 하셔서 그러는 건데, 그러면 그냥 혼자 일하시는 게 어떠실는지. 다 이유가 있는 거죠.
    • 새마을 운동 시절 어르신 같아요~ 역시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건지ㅠㅠ
    • 아; 어떤 업종인지는 모르겠어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긴 한데-
      제가 8년전에 인턴사원으로 2개 업체에서 9개월정도 일했었는데, 그때 제 월급이 80만원이었습니다.
      (석식비와 11시 이후 퇴근시 택시비 지원이구요. 중소기업이었어요. 물론, 정직으로 채용되게 되면 연봉은 훨씬 높습니다)
      (업무강도가 쎈 편이라 기간 중에는 거의 새벽에 퇴근하긴 했었어요)
      저도 지금 밑에 인턴사원을 두고 있는데, 월급은 120만원 입니다.

      물론, 비전이 돈보다 중요한 경우가 훨씬 많긴 합니다만, 중간에 떨어져나간 인턴들을 탓하기엔 사실 대우가 그리 좋지 않은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비슷한 업종에 더 좋은 조건이 있다면- 인턴들에게도 그 조건을 선택할 권리가 있는거니까요.
      나중에 빚 문제가 좀 더 정리되신다면, 대우에 좀 더 신경써주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글만 보면 별로 좋은 사장님 아니신데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사장님은 사리분별 명확하고 능력 있어 일은 빡세게 시키더라도 인간적으로 배울 점 많고 급여도 확실히 챙겨주는 리더거든요

      글만 보면 깊은 고심 없이 사장님 입장 알아달라 기대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사장님은 본인 사업장이니 밤낮 없이 몰두 하는게 당연한거죠 본인 밑으로 들어온 직원에게 어떤 동기를 부여해줘야 할지 따져보신 적 있나요 이제 갓 졸업한 젊은이가 입에 풀칠 겨우 하는 일을 하고 싶을까요 아직 자신에게 대단한 가능성이 있으리라 믿는 나이입니다 직업을 택하는데 있어 명예도 얻고 싶고 돈도 많이 벌어보고 싶은게 당연하죠

      급여가 적어도 분야에 있어 성장 가능성이 있고 직업적 만족감이 있다면 그걸 보고도 달리는게 젊은이입니다 쉽게 그만두는 젊은이들의 나약함에 푸념하는 것보다 사장님 밑에서 일하는 게 그들에게 어떤 미래를 제공하는지에 대해 따져보시는게 훨씬 유익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제가 저런 회사에 다녀욬ㅋㅋㅋㅋ
        평균 퇴근시간 9시 반
        우리 사장님이 쓴 게시물 같아여...
    • 중간까지 읽다가 반전이 있겠거니 하고 스크롤을 쭉 내렸는데 아무것도 없네요... 이게 더 무서운 반전같은ㅠㅠ
    • 이거 반전글 인거죠....? 월70이면.. 악덕 사업주 밑에서 고생이 많으세요.
    • 인턴들이 꼭 돈 때문에 그만두는건 아닐거에요.
    • 월척이네요. 낚인 고기 하나 추가요. 이게 진짜든 낚시든 모든 일에 다 이유가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냥 직원 없이 혼자 일하시는게 모두를 위해서 좋지 않을까요? 파닥파닥
    • 이건 블랙코미디가 아니라면 정말 후진 글이군요. 최저임금은 주고 좋은 사장 운운해야지 이런 뭐..
    • 이렇게 자기객관화가 안 되는 사람들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 이게 뭐죠... 어그로 제대로네요. 을로서 저런 마인드의 갑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 소름돋았어요.
    • 설마요. 반전글이겠죠. 본인이 인턴으로 일했던 곳을 비꼰 글이거나요.
    • 우와. 제가 10년 전에 대학교 아르바이트 시절 9시 출근 6시 퇴근에 외근으로 온 도시를 돌아다니며 각 구청 서류 떼는 알바할 때 받은 돈이 65만원이었는데요.
      주로 관을 대상으로 하는 업체여서 토, 일요일은 업무도 안했구요. 요즘 젊은이들 사정이 어렵긴 어려운가보네요.
    • 마지막에 빈여백이 많아서 긁으면(?) 숨어있는글이 나올줄 알았어요 ㅋㅋㅋ
      • 핫 은실님 찌찌뽕ㅋㅋㅋㅋㅋ
      • 하하 저도요 ㅋㅋㅋ 여러분 이거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라고 써있을줄ㅎㅎ
    • 아래에 여백이 많아서 으학 여기 반전이 있겠지? 하고 긁어봤어요. 없는게 반전.
    • 진지하게 댓글을 달아보고 싶어도 내공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어째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찬찬하고 꼼꼼하게 쓰고 싶은데 정작 저도 잘 모르는군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아마 저도 성실한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 반어법이겠죠 설마..
    • 저도의 낚시인 게지요.
    • 창작물 아니예요? 전 그렇게 읽었는데
    • 정말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긴 되려는 모양입니다... 어휴...
    • 솔직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 댓글 다신 여러분들도 사장입장 되면 저분처럼 안하리라는 보장이 없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 글 쓰신분도 자기회사라서 밤샘근무하고 월급은 안떼어주고 나름대로 잘가르쳐준다고 생각하겠죠. 대부분 이 마인드 못벗어납니다.
      괜히 노조가 생기고 노동법이 생긴게 우연이 아닙니다. 내 입장 남의 입장까지 생각해서 복지회사 만들고 하는거 상당히 어려운 개념입니다. 이 분도 댓글 읽고서 나름대로 깨달았으리라 봅니다.
      • 보장이 없다고요?
        헐...
        사람을 뭘로 보시고...
        너무하시네요 사과식초님.
        그렇게 안봤는데... ㅠㅠㅠㅠ
      • 이건 마인드 문제가 아니라 엄연히 존재하는 노동법 문제죠.
      • 글쎄요, 노동법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많은 경영자들이 말씀하신 대로 한다면 그건 자기네들 손해일텐데요. 전문적인 기술/지식을 요구하는 분야에선 필요한 근로자를 고용하지 못할테고, 그런 분야가 아니라도 (윗 글 쓰신 분이 하소연(?)한 것 처럼) 버티는 사람이 없을 거고요.
    • 적어도 글을 쓴 분이 사장님은 아니겠지요. 풍자물로 안 읽으신 분이 많은 게 의외네요.
    • 설마 반어법이나 개그겠죠. 근데 어디서부터 개그인지 혹은 반어인지 모르겠는게 함정..
    • 댓글이 점점 늘어난다 :)
    • 저런 곳에 입사한 분이 반어법으로 하소연 한 글이라고 믿고싶은데 아직 글 올린 분은 아무 얘기가 없네요.-_-;;;
    • 아니 대학을 나오셨대잖아요 대학을... 아주 옛날 분도 아닌 것 같고.....
      인권이니 노동법이니 아예 개념이 없으시잖아............
    • 와 4년전에도 저것보다 많이 줬는데;; 우리나라 노동환경 감안해도 절대 좋은 조건이 아닌데요. 소름 돋네요;;
    • 아무리 자기 객관화가 안된다해도 글로 쓰다보면 어?하는 부분이 있을텐데 모조리 자기합리화로 넘어가는군요.
      하긴 글이 아니라 똥을 싸놨으니 상관없나.
    • 이 글 쓰신 분 멘붕왔다는 데 한표 쌔웁니다.
      실제로 저게 이 나라 대부분의 사장님들 사회통념이 맞으니까요 ........

      근데 진짜 여기 듀게에 뭔 반응을 기대하고 쓰신 건지.(....)
    • 한국사회를 아직도 꽤 지배하고 있는 마인드이긴해요. 실제 착취당하는 사람도 많고요...까놓고 말해서 그렇지 아주 낯익어요.

      그냥 쓴 글이면 풍자글이라기 보다는 낚시죠. 여러 사람 불쾌하게 하고 해명도 없고 제목만 바꾸고..

      이래 저래 ㅉㅉㅉ
    • 저 지금 모바일듀게라 그런데 혹시 밑에 빈공간에 긁으면 보이는 반전글이 있나요?



      반전글인줄 알았는데 반전이 없는게 반전
      • 태그에서 그.. 뭐냐 그.. 그래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 )
    • 이건 어떻게봐도 100%낚시죠.
    • 세로읽기, 대각선읽기 다 찾아봤는데 아무것도 안 나와요ㅋㅋ
      저도 교통비, 식비 정도만 받고 거의 무급 인턴으로 커리어를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인 분야에 있긴 합니다만, 무슨 '가게'인지 참 궁금하네요.
      • 저도 다 해봤어요ㅋㅋㅋ 여백도 긁어보고 별 짓을 다 해봤는데 아무것도 없다니.... 한여름밤의 괴담이 따로 없네요.
    • 오잉.. 확실히 듀게는 좀 많이 진보적이고 고학력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충분히 그럴만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으잉? .. 반응 장난 아니네요.
    • 글 패턴이 왜 그것이 알고싶다가 오버랩될까요.

      결국 그런 친구들하고 가는거지요
      제가 득보는 일은 없어요..가르쳐야지..신경써야지...
      .
      .
      .
      솔직히 아플 자격도 없는 거지요. 아니면 일을 못한 만큼 돈을 받지 말던가

      =.=; 아 소름이..
    • 일할땐 일하고 놀땐 놀자를 어디에 가져다 붙이시는거에요?;;;;
      회사도 아니도 가게시라면서 일요일에 가게를 월 70만원주고 부리는 '인턴'에게 맡겨두시고 화끈하게 노시는거에요?
      잠이 오시나요?;;;;
      놀아지던가요?


      저 한달에 백*십만원받고 일욜까지 출근해도 10시전엔 퇴근시켜 주던데
      내일 우리사장님방에 대고 절해야겠어요.
    • 현직 기자의 입장에서는 이 글과 댓글을 기사로 써보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기네요.. 부서가 이쪽이 아니라서 기사화는 안되겠지만요;;
    • 아 숨은그림찾기 보물찾기라면 나름 자신있는데 이건 정말 어렵당~
    • 마,만선의 기미가 보이는 가운데 낚인사람 추가요ㅠ 댓글을 안달수가 없군요..

      하고싶은 오만가지말이 떠오르지만 일단 근로기준법은 준수하고 계신지부터 묻고싶네요

      요즘애들은 특이한애가 많고 오냐오냐 자라서 근로기준법 운운한다고 생각하시려나...
    • 글쓴 분 어디 갔어요? ;ㅁ;

      낚으려는 글일거라 믿습니다.
    • 이쯤 되었는데도 원 작성자님의 댓글이 없는 걸로 보아 단순 어그로성 글이었나 보네요.
      그런 것 치고는 글도 길고 열심히 쓰셨지만..
    • 이거 인턴이 사장 까는글 맞죠?

      사장이 나이도 안 많은거 같은데 요새 젊은이들이 빠져서 그렇다고 하는군요. 에구 성실하고 안빠진 젊은이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 노동시간 지켜주고 돈도 잘주는 회사 다닐거라 직원 구하기 어려울텐데 참 안타깝네요.
    • 아놔... 우리 사장님 듀게에도 들어오시나봐-_-
      • 여기서 좀 울어도 될까요...ㅠㅠㅠ
    • 낚시도 이 정도면 징계감 아닌가요? 사람이 그러면 안되지...
      이래놓고 디씨나 이글루스 어디에 파블로프의 개 운운하면서 ㅋㅋㅋ거리고 퍼다나르고 있으면 진짜 면상을 구겨버린다 아오
    • 무슨 직종인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사람이 있으니까 이명박도 뽑히는거겠죠. 세상은 넓고 진짜 사람은 가지각색 다양합니다.
    • 너무 멘붕이 와서 전의 글까지 검색해서 보고 왔어요 ㄱ-;;;;; 머랄까, 원래 피드백을 하는 타입은 아닌듯 하고, 낚시하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고, 어그로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그래서 결국 이게 진짜 본인의 진지한 글인거 같아져서, 저는 그냥 뭐라고 할까, 아... 2차 멘붕이
        • 만선이네요 라는 댓글 좀 달아주세요 사장님....
    • 인턴이 사장까기위해 창작한 글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요새 청년담론(?)에서 기성세대 및 사장님을 까는 전형적인 논리가 너무 많이 들어있네요.
      사장인데 돈 번 것 없다/ 돈 생각하면 안된다/ 인턴/ 열정/ 진실성/ 성실성/ 우리 때는 안그랬다/
    • 나도 멋진 댓글 써야지! 생각하고 메모장에 막 글을 쓰다가 울컥하는 마음에 지우고 쓰고 반복하다 보니 댓글이 점점 늘고... 사장님은 안나타나시고!!!!!!
      정말 저도 무슨 직종인지만 가르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 죄송한데, 글을 차근하게 다시 읽어봤어요.. 근데 액수로만 따졌을때는 기본급이 적긴한데 야근수당을 준다면 어느정도 수용할만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떤 직종의 가게인지도 모르는 상태고,,섣불리 판단은 못하겠어요. 대신에 뭔가 글에서 하소연하는 그런 모습은 보기 좋지않네요
      • 사정이 안돼서 돈을 못주는 것까지야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아플 자격도 없지요 운운은 정말 미친 거 아닌가 싶습니다.
    • 저 예전에 5명 남짓한 소규모 출판사에서 인턴했는데 보험 제하고 145만원 받았어요. 인턴은 원래 야근 시키면 안된다고 야근 없었고요. 주말 출근은 가끔 했지만.
    •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몇 개 달렸을때 소심하게 제목 계속 바꿨던 거 보면 낚시는 아닌 듯 합니다.
    • 낚시가 아니라면 사장님은 이 댓글들을 보면서 '잉여인력들이 생각보다 많군. 저런 넘들이야 뻔하지 뭐'하시며
      한번 쓴웃음을 지은 뒤 묵묵히 다시 그 무언지 모를 작업에 매진하실 것 같습니다.
    • 이 글 쓰신 분 멘붕왔다는 데 한표 쌔웁니다22222222222222222222222
      • 좀 오셔서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윗분들 말씀처럼 '자기객관화'를 시도해보는 새벽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열개 더 채우면 백플이네요. 사장일까 인턴일까 두근두근
    • 작성자 피드백 없이 댓글 싸움도 없이 만장일치로 백플 가나요..
    • 임금을 올릴 여력이 아직 안될 상황이라면 그냥 알바로 구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아! 그렇죠, 뭐든 잘 하는 권이!!
      • 알바 최저임금 챙겨주기 아까우실듯. 일도 배우느라 제대로 못하는데!
        • 그러려나요.. ㅎㅎ 하긴 저 4년전에 피시방알바할때 하루에 12시간씩 하긴햇지만 그때 한달130벌었는데 -.-
    • 안녕하세요 좋은 사장님^^



      사장님이 하시는 조금한 가게, 그냥 직원 안뽑으시면 안되나요?
      요즘 애들 얼렁뚱땅 제대로 된 인재 구하기도 힘들고, 일 좀 가르쳐놓으면 내빼고, 월급도 아깝잖아요.
      오~ 사장님이여! 제발 자기가게 일은 본인이 다 하세요. ^^
      • 와, 정말 좋은 해결책이네요. 굳이 인턴 뽑을 필요도 없겠어요.
      • 백플 기다렸는데, 퀘스트 완료한 느낌은 착각이겠죠? 반면교사하겠다고 원글 쓴 님께 감사드립니다.
    • 해명글 보고 리플도 아까워 삭제
    • 이전 글들 보니까 어그로는 아닌 거 같고 단지 사장님을 위한 정보 하나 드리자면 그동안 밑에 일했던 직원들이
      주변인들과 했을 법한 대화를 종업원 입장에서 써드리니 잘 참고하세요.

      '야... 진짜 x발 내가 하반기 공채 중에 아무리 듣보잡이라도 하나만 붙으면 당장 때려친다 아오~ 미친! 70이 뭐냐! 차라리 피방알바를 하면
      남는 시간에 공부나 하지 그렇다고 일이 빨리 끝나는 것도 아니고 허구헌날 밤늦게 까지 붙잡으면서 사장xx는 지같은 사장 어디가도 없댄다 ㅋㅋㅋㅋ
      열심히 같이 일배워서 정직원 되면 월급 올려준다는데 그게 얼마인줄 암? 110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x발 착취도 이런 착취가 없음
      내가 진짜 등록금 대출만 아니었어도 이딴데 안들어왔음 ㅅㅂ 주말에 자소서 써야되는데 또 사장이 나오라고 하는 거 아닌가 몰겠다 짜증!'
    • 저도 풍자성 낚시라는 데 한 표 걸어요. ^^ 제발 그랬으면 하는 맘도 물론 있고;
      가게라고 했다가 회사라고 했다가 까야 될 요소들을 하나씩 다 넣다보니, 전체적으로 좀 아귀가 명확하게 안 맞는 느낌이 있어요.
    • 놀랍지도 않아요 -_-

      평생 노동자라 이쪽 잘 모르다 다 늙어서 자영업 사장님들 세계 좀 알게 됐는데 하나같이 이런 마인드.

      노동자란 하나같이 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돈만 쳐 받으려는 존재...

      첨엔 멘붕 왔지만 이젠 그러려니.
    • 그냥 요즘 젊은이 쓰지말고 댁네 가족이나 데려다 가족같이 굴리면 안 돼요?
    • 70/110에 10시 야근만 안섰어도 100플까진 안달렸을텐데... 근데 원래 제목때문에 창착물에 100원 겁니다,
    • 그래서 그 작은 가게가 뭔지나 알고싶네요..70 백얼마?ㅋㅋㅋ소름끼치네요.
    • 약간 자작 냄새가 나긴 하는데, 솔까 바쁜 레스토랑 및 식당에서 알바 빡세게 하는 게 70보단 벌 것 같네요.
    • 낚시였더래도 진짜 불쾌하고 더러운, 실패한 농담입니다.

      에이 눈알 씻어야지.
    • 당연히 풍자성 창작물이라 생각해서 화도 안났는데 만에 하나 진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찝찝하면서 열받네요. 지금도 낚시라는 데 한표지만 저와 다른 회원님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마무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사장 밑에서 10년째 일하시는 분이라도 조속한 해명 없으시면 사장한테만큼이나 화가 날 것 같습니다.
    • 우와 이런 게 진정한 낚시군요. 의도한 거든 아니든.
      근데 이 와중에 조금한 -> 조그만 / 몇 일->며칠 이라고 소심하게 맞춤법 지적질.
      진짜 사장님이라면 만약 자녀 있으시다면 아들 딸이 커서 이런 회사 취직한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들겠는지 마음에 손을 얹고 제발 한번만 생각해보세요. 물론 우리 애들은 공부 잘 해서 이런 회사 올 일 없다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그 세대가 사회에 나가게 되었을 때 대면하게 될 차가운 현실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계시는 거거든요. 지금.
    • 머 같은 직종은 아니지만요. 저도 그 전까지는 오래 일한 편이고 성실했는데 이번에 일하는 곳에서 너무 힘들어서 관두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3달을 채 못버티고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요즘 사람들이 문제인게 아니라 사람이 계속 바뀐다는 것은 업무 대비 대우나 임금이 별로이거나 미래가 밝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글 낚시인거 다 아시죠 여러분~~~ (해명글 올라왔음)
    • --------------- 그렇다면 종결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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