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 원고 완성한다는 계획은 포기해야 할 듯. 11시 10분부터는 로맨스가 필요해 2를 봐야 하니 10분 안쪽에 다 써야 한다는 말인데, 그건 그냥 불가능하잖아요. 뭐, 자기 전에 챕터 3을 끝낼 수 있어요. 그리고 내일 영화 보는 사이사이에 틈틈히 아이패드로 원고를... 그리고 금요일이 마감이니까 사정사정해서 토요일, 일요일로 미루는 방법도... 아, 구차해.
듀나 스타일이 아닌 다른 글을 쓰겠다는 야심은 포기했어요. 왜 제가 제가 아닌 다른 것이 되어야 하냐고요.
2.
영화제 시작하기 전에 샤이닝도 다시 보고 크라바트도 다시 읽겠다는 야심을 품었었는데, 둘 다 물건너 간 계획. 샤이닝은 부천 영화제와 맞추려고 하다가 그만 계속 놓쳤어요. 물론 어차피 다시 봐야 하는 영화니까 다큐멘터리 끝난 뒤에 다시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3.
내일은 비가 올까요? 신발에 신경 써야겠군요.
4.
미스 코리아는 정말 의미가 없는 행사 같아요. 예쁜 여자들 뽑는 대회인데, 거기서 순수성을 찾고 위엄을 찾고 그러면 어떻게 하나요. 그렇다고 그렇게 뽑힌 사람들이 다 연예계로 가는 것도 아니고, 연예계에서 예쁜 사람들 뽑는 통로는 얼마든지 있고.
근데 그냥 '예쁜 여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사람들은 연예인을 외모 때문에 많이 좋아하죠. 하지만 아무리 미모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도 정말 미모로만 버티지는 않죠. 거기에 섞여 있는 개성과 성격을 한꺼번에 소비하는 거지.
5.
오늘의 코미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국제공항 주변을 순환 운행할 자기부상철도의 명칭 공모전에서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719182007091
6.
이 사진은 진짜 합성인 줄 알았어요.

7.
오늘의 자작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