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안나는 체질로 바뀌는 방법은 없나요..

땀이 많은 편이에요. 

여름에는 약속시간보다 한참 전에 나서서 아주 천천히 걸어가야 그나마 멀쩡한 모습으로 상대를 만날 수 있고요. 

평소처럼 빠듯하게 나가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엉망인 몰골로 상대와 마주하게 됩니다. 

이게 별 것 아닌 것 같으면서도 너무 불편해요. ㅠㅠ

그런 한약이 있다거나, 

혹은 생활습관을 어떻게 했더니 좀 나아졌다거나 하는 게 없을까요?


땀 안나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 저도 그래요... 특히 저는 이상하게 더운곳에 있을때는 많이는 안나는데 더운곳에서 에어콘있는 실내로 들어가면 땀이 비오듯 내려요 ㅜㅜ
      • 아니.. 그것도 만만찮게 난감하시겠군요. ㅠㅠ 여름에 좀 뽀송뽀송하게 살고 싶어요.
    • 땀이 안나는 사람은 피가 부족해서 그렇다는데요.
      • 저는 피가 엄청 많은가봐요. ㅎㅎ 땀이 너무 안 나는 것도 안 좋은 거라고 주워듣긴 한 것 같은데,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니 여름엔 좀 괴롭네요. ㅠㅠ
    • 땀 전혀 안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땀이 안나서 체온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365일 항상 선풍기, 찬물에서 살더군요. 여름에는 찬물에 항상 들어가있지 않으면 죽을것 같다더군요. 이런 사람 생각하면서 편하게 생각하세요.
      • 아이고. 체온조절이 안 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군요. 역시 부지런해지는 게 최선일까봐요.
    • 근육없는 약골이면 땀이 안나요; 원래 정말 땀 없는 체질이었는데 운동하고 근육 좀 붙으니 얄쨜없네요.

      부분적으로 땀이 많은 거에는 보톡스 맞더라고요.
    • 땀 잘 안흘립니다. 저체중이예요.
    • 제주위 땀안나는 사람들은 모두 건강체질이예요.(물론 땀0프로 그건아니지만요)
      임신했을때도 전혀 안붓고요.
      보면 혈액순환 잘되고 적당한 체중에 성격적으로 예민하지않은 사람들이 땀이 없어요.
      전 그 반대라는. 그래서 요즘 아주 죽겠다는. 그래서 여름에 화장을 못해요.
      덜예민해지려고 자꾸 생각 조절하고 살안찌게 적절히 운동하는게 저에겐 최대 노력법이네요.
      어찌보면 정말 타고난것같아요;;;;
    • 살이 찐 것도 아니고, 근육 별로 없고 허약체질인데 땀이 엄청 많습니다.
      그나마 어릴때 비하면 엄청 나아진 것인데, 보통 더울때는 물론이고 특히 뭘 먹을때 땀을 잘 흘려요.
      그리고 습도 높으면 정말 끝장이고요 ㅎㅎ
      남들 아무렇지 않을때 혼자 땀 삐질삐질 나서 땀을 훔쳐낼 때는 뭐라 말할수 없이 초라한 기분이 되기도 합니다.
      • ㅠㅠ 뭐라 말할수 없이 초라한 기분... 너무 격하게 공감돼요.. 내가 뭘 잘못했다고.. ㅠㅠ
    • 그냥 체질 아닐까요
    • 땀 진짜 안 흘려요. 저혈압이에요. 더위 잘 안 타요. 이런 거랑 상관있나요.
    • 저도 마른 편에 저혈압인데, 더위 추위 다 잘 탑니다 ㅡ.ㅡ
      남들보다 먼저 더워하고 남들보다 먼저 추워하고 ㅡ.ㅡ;;;;(어쩔;)
      한의원에선 체질개선하는 약이 있다고는 하는데 엄청 비싸더만요.
    • 저도 저혈압인데 땀 아주 장난아닙니다. 혈압과는 상관없는듯.
    • 댓글들을 보니 이것은 그냥 체질인가봅니다.... 전 비교적 예민하고는 거리가 먼 편인데.. 그냥 부지런히 준비해서 일찍 나서는 게 최선인가봅니다.... 아아..
    • 전 등에 땀이 많이 나서... ㅠㅠ

      그래서 여름에 좀 걸어야 한다 싶을땐 차가운 생수를 편의점에서 사서 그거 마시면서 걸어요. 그러면 땀이 그나마 덜 나더라구요 ㅜㅜ
    • 전 등에 땀이 많이 나서... ㅠㅠ

      그래서 여름에 좀 걸어야 한다 싶을땐 차가운 생수를 편의점에서 사서 그거 마시면서 걸어요. 그러면 땀이 그나마 덜 나더라구요 ㅜㅜ
    • 저 같은 경우는 열이 위로 차올라서 얼굴하고 상체에 땀이 많았는데요,
      하루에 1시간씩 규칙적으로 운동이랑 요가 하고 밤 늦게 안먹고 하니까 확실히 열이 덜 차오르더라구요.
    • 차가운 생수와 규칙적인 운동과 야식 금지.. 규칙적인 운동과 야식 금지... 항상 머릿속을 떠돌지만 결코 실행되지 않는 미션들이군요.. 어차피 운동 끊기로 했으니 운동은 그렇다치고, 야식 끊기가 관건이네요. 꼭 일정 기간 지키다가도 한 번씩 무너지더라고요. ;;
    • 저도 땀이 불편할정도로 굉장히 많은 체질이라, 극도의 다이어트도 해보고 수십만원짜리 한약도 먹어봤는데 잠깐 괜찮아지나 싶다가도 도로 땀 줄줄 체질로.. 잘

      안바뀌나봐요.
      • 드디어 한약 체험자가!! 하기사 타고난 게 바뀌는 게 그리 쉬울리 없겠죠.. ㅠㅠ 혹시나 했어요. 혹시나.. 전 심지어 겨울에도 조금만 걸으면 몸이 후끈해져요. 겨울에 야외운동해도 한 십여분 움직이면 금방 땀나고요. 음.. 그냥 체념하고 사랑해줘야겠네요.
    • 저는 살쪘을 때, 날씬할 때 양쪽 다 땀을 비오듯. 그런데 이건 아빠 닮은 거예요. 그런데 아빠는 일관되게 마르고 땀이 비오듯. 제가 5살 때 사진을 보면 아빠랑 나란히 팬티만 입고 물에 적신 타올을 등에 두르고 선글라스 끼고 환히 웃고 있습니다. ㅋㅋ 땀 많이 나고, 아토피, 장염..다 아빠랑 같아요. 그래서 체질 개선하지 않고서는 답이 없지 않나..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_-
      • 저도 마... 아빠를 닮아.. 저희 아부지가 잘못했네예.. ㅋㅋ
    • 상체에 열 많으신 거면 요가 효과 좋아요 저도 효과 봤어요^^
    • 중고등학교땐 땀이 안나서 체육시간에 농땡이피운다고 혼날 정도였는데, 몸 안좋아지면서 움직이다가 멈추면 땀이 나는 체질로 바뀌었어요. 그래봤자 보통 사람보다 훨 적게 나지만, 기분좋진 않아요.
    • 상체에 열내리는데 절하는게 좋다고해서 며칠하다가 무릎이 나가는줄알았어요.
      108배까지는 모르겠고 여하튼 매일 꾸준히 절하는게 좋다고는 해요.
      전 무릎에서 소리나서 관뒀답니다;;;
    • 한약도 먹어봤고 보톡스도 맞아봤습니다.

      한약은 손발 차고 땀나서 먹은거였는데 먹는동안은 확실히 손 따뜻. 땀은 기억안나고요.



      보톡스는 효과는 확실합니다. 시술도 간편.

      그러나 4개월 남짓한 효과에 비해 비용이 쎄고... 전신에 맞을수도 없고 말이죠.

      전 2년째 겨드랑이만 맞고 있어요.
    • 저도 꾸미고 나가도 땀이 한번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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