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배트맨2(Batman Returns)>에서 캣우먼 명대사

"브루스, 나도 당신의 성에서 동화처럼 살고 싶어요. 하지만 나에게 해피엔딩은 어울리지 않아요."

 

페미니즘을 떠나, 시대를 앞선 쿨(cool)함의 절정을 이룬 대사랄까.

그렇지 않아도 섹시하고 엣지 있고(...) '좋은 의미로' 정신나간 것 같은 매력을 선보였던 캣우먼이

저런 대사까지 치니 멋있을 수밖에.

 

어떻게 생각하면 디즈니에서 자신의 뜻을 못 펼치고 뛰쳐나온 팀 버튼의 <미녀와 야수> 디스일 수도 있지만. :-)

    • 전 엄마를 졸라서 극장에서 이걸 봤죠. 대한극장이나 서울극장이었던거 같은데.. 시간대 맞춰가는게 아니라 그냥 중간에 들어가서 보다가 다음회 또보는 ㅋㅋㅋ 뭐 그런거였는데 극장문 열자마자의 장면이....캣우먼이 총을 한발씩 맞으면서 자기 목숨은 아홉개라고...카운터세는거....그러면서 다가가서 전기충격 키스로 압살....진짜 쇼킹하면서 잊을수없는 초명장면이죠.....이거랑 초반부에 우유먹는씬이랑....손수 캣우먼복장 미싱하는거랑...기타등등.... 역시 캣우먼 하면 미쉘파이퍼가 갑!!!!!!>>앤 해서웨이>>>>>>>>>>>>>>>>>>할리베리.........ㅠㅠ 그리고 배트맨의 연인은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비키베일이 짱입니다요
    • 미셸 파이퍼 캣우먼은 아~~
    • 저 내일 닭나라 보러 가기 전에 비긴즈 닭나 보고 팀버튼 배트맨 1, 2편 다 봤어요. 미셸 파이퍼의 캣우먼은 하도 레전드 레전드 해서 긍가부다...하긴 하는데 어렸을 때 봤더라면 아주 다른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재밌게 봤드랬죠.
    • 헤피앤딩은 아니지 않나요? 결국 캣우먼이 떠나죠. 마지막 장면의 여운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 최고입니다.. 가장 많이 돌려본 배트맨 시리즈!


    • 전 이 영화를 어렸을 때 봤는데, 보면서 드는 의문은 이것 한 가지였습니다:
      '그래, 배트맨은 얼굴의 반이라도 가리지... 캣우먼은 얼굴이 하나도 안 가려지는데 왜 사람들이 몰라 보는 걸까?'
    • 미셸 파이퍼의 캣우먼이 좋았던 이유가 저 대사에 그대로 담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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